<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는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라.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라.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라. 함께 끝까지 동행할 사람을 찾으라.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라. <좋은글중>
<오늘저녁 우미닭갈비집에서>
함께 한다는것 행복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부부가 함께 동행을 한다는 것.
친구가 함께 한다는 것.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한다는 것.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누가 내곁에 함께 할수 있는지 되돌아 볼 문제입니다.
오늘은 출출함도 달랠겸 지인 셋이서 춘천에서 전통있고
잘하는 우미닭갈비에서 함께 닭갈비를 먹어 봤습니다..
각 지역마다 특산물이 있지만.춘천은 막국수,닭갈비라고
보통 알고들 계실겁니다.최근에는 경춘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에서 대량 관광객이 유입되어.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 때 맞추어 상인들은 주민과 관광객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1인분 가격도 8000원에서 거의 모든 업소가 1만원으로 올려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처음에는 보통 일인분에
300그램정도 였으나 지금은 200~280그램정도를 제공하고 있는것으로보아
가격상승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가격이란게
수요가 있으면 상승하게 마련인데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닭갈비의 장점이라면,그나마 저렴한 가격으로(타음식에 비하면)원반의 쇠판에 둥글게 둘러 앉아 함께
먹을 수 있다는것.식사와 소주를 곁들여 마시면 안성마춤인 음식입니다.
춘천에서는 후평동과 온의동 명동 소양댐방면의 크게 네개권역으로
닭갈비집이 성행하고 맛은 소스에 따라 다르고
잘하는집은 이미 소문이 나서 바쁠때는 표를 가지고 줄서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춘천 방문하시면 닭갈비 한번씩 맛보시고 기분좋은 관광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하고 싶을때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할때
어딘가 가고싶을때 미래의 땅
춘~천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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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