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촌마을 - 용학산 - 봉황산 - 송학산 - 제봉산 - 포충사
- 건덕터널위 - 포충교 - 건덕산 - 장고개
- 통신탑 - 한두재휴게소 = 11.05 Km 3 : 43 분 ( 쉼 없음 )
오늘은 산행보다
나주 곰탕에 방점을 두고
천리길을 내려 오니
한촌마을에서 시작 합니다.
한적한 시골 골목이
서울 어느 문화의 거리 같은
느낌
11.05 Km 3 : 43 분
11 Km 를 걸으면서
1 초도 쉬지 않고 ㅋㅋ
대단 허요 -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마을을 벗어나
산으로 진입
남도 지방의 竹林
15 분 만에
峯 하나 따 먹고 ㅋㅋ
산도 아니고
동내 뒷동산도 아니고
오늘의 옆지기
작년 12/29일
부산 금정산 정상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었읍니다.
2 번 째의 만남이 1 년이 돠었구먼
세월은 流水 요 ㅎㅎ
전망대에서의
나주 평야
이 지역은
명당 자리나 봅니다
군데 군데 묘가 많아요
뒤 돌아 보고
논길을 걸으니
마음이 차분 하여 지고
오늘를 지켜주신 황주홍님
함께 해 주시어
바쁜 마음을 달랬읍니다.
아이고
이
가시덤풀
등룡산 정상
봉황산 이나 봅니다.
4 차선 도로를 가로 질러 가야 하나
내는 겁이 많아
800 여 m 를 돌아 가네여
노인네 쉼터 ?
아이구 고마워라
비잉 둘러 오는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대장 하시면 산행비가 면제 일 텐데
후미인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감기 빨리 털어 버리세여
한 잔 대접 하리다 .
송학산은 억세나 봅니다.
줄 잡이도 있고
지나 온 봉황산
금년은 운수대통 하시라고
높은 곳에서 기념이요
산악회는 3 번째
완전 초보자를 모시고 왔으니
피곤한 기색이 보이네
쉬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역시 젊음은 좋아요
잘도 따라 오시네요
이 산악회에서
주워진 시간 안에 도착하면
어느 산/산악회를 따라 다닐 수 있다
격려 아닌 독려도 하고 ㅎㅎ
결국은 꽈당 한번 하고
영광의 상처
다시
도로로 내려 서고
힘 드시지요 !
힘 들어 죽갔는데
입 간판이 약 올리넹 ㅋㅋ
또 기다려 주시고
아무리 바쁜 마음 이지만
숙지 하고 !
힐링 편백나무 숲길
데크
포충사가 보이는 구나
주인을 깍듯이 모시는 머슴
이렇게 진정이 있어야
주인과 나라를 지키는데
작금의
머슴 (보좌진)은
대의명분도 없는
개인의 자격으로
개인을 섬기니
정말 분통 터지는
4 년을 살었 구먼
이렇게
사당을 나오네요
양쪽의 소나무가
전부 명품 입니다.
포충교
발상이 좋아요
포충교를 건너
죽 부인 !
넘고 넘어 온 산 줄기
날머리가 가까워 오니
얼굴이 펴지네 ㅎㅎ
장고개의
건덕터널 상부
끝났구나
끝났어
주워진 시간의
40분 전
그러나
많은 지인들은 일차 식당으로
인증 사진 한장 없어요
천리길을 달려 와 받은 밥상
소탈한 반찬 인데
하나 같이 맛 있어요
강남역 & 역삼역
나주 곰탕은
물럿 거라
바로
내다 !
저 달이 지고
새로 나타나면
정월 대보름이요
소망을 잘 기억해 두세요
아무리 발 걸음이 빨라도
차 안에서 다시 만나니
그냥
헤어 질 수 없잖아요
신년주를
서로 부딪치니
우리 함께
건강
행복 합시다.
출처: 하늘길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pinetree
첫댓글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 손님도 깍듯이 잘 모시네요.
남여 구분 없어요제는 젊으면 무조건 좋아 합니다.양귀비도 늙으면 아무 쓰잘떼기가 없지 않겠읍니까 ? - 사실은 미인박명 - 소피아로렌만 천수를 다 누리고 ㅋㅋ연이어 뵈오니 더 반가웠읍니다.임사장 한테 다음 부터는 내 혼자 참석 한다 하니 ,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다며 친구와 함께 오라 하니 - 강송이여 !항상 만차를 기대 합니다.
작년 12/29일 부산 금정산 정상에서 새로운 인연을 .... 젓가락 잡은 손까지 ㅎㅎ전속 사진사 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이뿌죠수원에서 통닭 사준 데요, 같이 갑시다.Ai 끝나면 - 왠지 찜찜 하닝께롱
오라버니 신년주 즐거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도 같이해야지요😆
나주곰탕 잘 먹었습니다(문일오라버님)
첫댓글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 손님도 깍듯이 잘 모시네요.
남여 구분 없어요
제는 젊으면 무조건 좋아 합니다.
양귀비도 늙으면 아무 쓰잘떼기가 없지 않겠읍니까 ? - 사실은 미인박명 - 소피아로렌만 천수를 다 누리고 ㅋㅋ
연이어 뵈오니 더 반가웠읍니다.
임사장 한테 다음 부터는 내 혼자 참석 한다 하니 ,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다며 친구와 함께 오라 하니 - 강송이여 !
항상 만차를 기대 합니다.
작년 12/29일 부산 금정산 정상에서 새로운 인연을 .... 젓가락 잡은 손까지 ㅎㅎ
전속 사진사 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이뿌죠
수원에서 통닭 사준 데요, 같이 갑시다.
Ai 끝나면 - 왠지 찜찜 하닝께롱
오라버니 신년주 즐거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도 같이해야지요😆
나주곰탕 잘 먹었습니다(문일오라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