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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이풀반(만 4세)입니다.
송이풀반의 즐거운 3월 2주 활동 모습 담아봅니다.
첫 주보다 각 활동들에서 안정적으로 적응된 모습을 보입니다.
저와 어느새 친해져 예쁜 미소와 포옹을 해주고 있답니다.
즐겁게 활동하며 우리 예쁜 송이풀반들의 미소만큼 행복한 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송이풀들의 이야기로 이번주도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교실에서도 친구들과 점점 친해지며 서로를 알아가고 맞춰가며 이해도 해주고 친구들과도 예쁘게 보내고 있어요.
☆ 3월 2주부터 학급 도우미를 선출하여 일주일동안 도우미로 선생님과 친구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지난주 첫 송이풀반 도우미-000, 000 입니다.
한 주 동안 고마웠어요.(짝짝)
교실에서도 친구들과 점점 친해지며 서로를 알아가고 맞춰가며 이해도 해주고 친구들과도 예쁘게 보내고 있어요.
☆ 3월 2주부터 학급 도우미를 선출하여 일주일동안 도우미로 선생님과 친구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지난주 첫 송이풀반 도우미- 000, 000입니다.
한 주 동안 고마웠어요.(짝짝)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 리듬악기 연주
누리과정-예술경험 -예술적 표현하기-음악으로 표현하기
* 노래 -참 좋아요
* 캐스터네츠 (타악기) 2가지 종류
- 캐스터네츠를 왼쪽 손바닥에 올려놓아요.
벌어진 부분이 가슴 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 오른쪽 둘째 셋째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 손목 스냅 하여 연주합니다.
문원유아숲체험원 나무 사이에서 발견한 두꺼비는 독이 있어서 눈으로만 관찰했어요!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 있어요.
두깨비는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기 때문에, 두꺼비를 만지거나 하면 안 되겠죠!
누리과정-과학적탐구하기-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누리과정-예술경험-예술적 표현하기-미술 활동으로 표현하기
☆ 한결 산행 학교가 있는 날이에요.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산에 가기 위해 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아침까지 좋았던 대기질이 갑자기 안 좋아져 교실에서 산행 학교 수업이 이루어졌어요.
첫 산행의 설렘이 ㅠㅠ 아이들은 교실에서 수업하는 동안 저에게 3번이나 대기질이 좋아졌는지 다시 보여 달라 했답니다.
미세먼지가 너무 미운 날이었어요. 송이풀들아 다음엔 꼭 파란 하늘 맑은공기 마시며 산에 가자~^^
한결 산행 학교 (실내 활동)
* 개구리알 & 도롱뇽알 탐색
경칩(驚蟄)
동면에 들었던 동물이나 벌레들이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절기이다.
이때가 되면 벌레가 입을 떼고 울기 시작한다고 해요.
개구리알과 도롱뇽 알을 숲에서 가져와 교실에서 탐색합니다.
미끄덩거리는 막에 쌓여있었어요. 아이들은 알을 탐색하며
개구리알 삐죽 나온 꼬리 같은 부분이 올챙이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말해줍니다.
개구리알은 총 6단계의 발달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첫 2단계는 탄생에서 갓 부화된 올챙이까지입니다.
아직 부화가 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듯해요. 산속 개울에 선생님께서 두고 오시기로 했답니다.
도롱뇽 알
둥근 알은 지름 2~2.5㎜이고 3층의 투명한 한천질로 싸여 있는 도롱뇽 알 1쌍의 알 주머니에는 10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다 합니다! 정말 많죠~ 알은 3~4주 지나 부화하며 유생으로 자라다가 변태하여 육상으로 이동한다고 해요.
개구리의 한살이
한살이: 생물이 목숨을 지니고 살아 있는 동안,
곤충이나 벌레 따위가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바뀌면서 자랐다가 죽기까지의 한 과정.(Daum어학사전)
1. 알 : 수 천개 ~ 수 만개
수정 후 - 투명한 우무질
2. 과정 : 부화 1주일
부화 후 15일 - 뒷다리
25일 - 앞다리
45일 - 꼬리가 짧아지며 아가미가 없어짐
55일 - 꼬리가 없어지고 개구리
3. 형태
눈(순막) - 아래서 위로 덮음
혀 - 아래턱 앞쪽
▶ 수컷
울음주머니 - 귀 뒤쪽
생식 혹 - 엄지발가락
4. 먹이 - 살아 있는 것
5. 생활 - 양서생활, 동면 4개월(출처: Daum지식)
꺾꽂이 가지 탐색
매실 산수유 개나리 벚꽃 가지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가지 탐색 후 생각나무 꽃차를 마셔보았어요.
콩으로 액자 꾸미기
검정콩 호랑이 콩 메주콩 팥, 메타세쿼이아 열매 이용해 자연물 액자를 꾸며봅니다.
☆특성화 활동
하브 루타 수업
짝을 보고 두 손잡고 두 눈 보며 말해요. 하브 루타.
생각을 물어요. '네 생각은 어때?
이유를 물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니?
아하 그렇구나. 내 생각은 소중해요.
친구가 웃으며 ''내일 또 올래!'' 외치고 있어요. 어디를 또 오겠다는 걸까요?
우리 친구들도 매일매일 가고 싶은 곳이 있나요?
아이들의 생각은 다양했어요. 우리 송이풀 친구들의 생각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짝 토론한 이야기를 발표해 보았어요.
처음이라 수줍기도 했지만 도전해 보았답니다. 자주 하다 보면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활동이 될것 같습니다.
00이는 인형 뽑기가 매일 가고 싶다고 해요. 왜냐하면? 예쁜 인형을 뽑을 수 있어서라고 말해주네요.
00이는 가족과 함께 바다와 수영장이 있는 콘도에 매일 가고 싶다고 해요 왜냐하면 가족 모두 함께여서 행복하니까요.
00이는 지금 하는 모든 게 너무 재미있어서 매일매일 지금 하는 모든 걸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다 재미있어서라고 말해주네요.
00는 00이가 좋다고 해요. 그래서 함께 00이랑 만나 집에서도 놀고 싶다고 말해주네요.
왜냐하면? 00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게 좋다고 말해줘요.
00이는 매일 집에 가고 싶다고 해요. 왜냐하면? 집에 터닝 메카드 책이 있어서라고 말해주네요.
00이는 매일 바다를 가고 싶다고 해요. 왜냐하면? 모래성을 쌓고 커다란 방화벽 모래성을 지으며 파도가 쏴~하고 밀려와
부시도록 재미있게 모래성 쌓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모래에 발자국 남기기도 좋다고 해요
00이는 바다에 가서 지구 끝까지 닿는 모래성을 짓고 싶다고 합니다. 높이높이 큰 모래성을 짓고 싶어서요.
00는 가족과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해요. 왜냐하면? 수영장엔 따뜻한 곳이 있어 따뜻해서 좋아요 하며 가고 싶다고 합니다
00는 아쿠아 프렌즈에 가고 싶데요. 왜냐하면? 거기 미끄럼틀이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00이는 매일 어린이집에 오고 싶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어린이집은 재미있고 친구들도 많고
나중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만나 갈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해줍니다.
00이는 중앙공원에 매일 가고 싶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가면 즐겁게 놀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첫 하브루타 활동으로 짝 토론에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레 말해주었습니다.
송이풀반 친구들 참 잘했죠~^^
''잘했다 최고'' 칭찬해 주었답니다.
예시바 대학교 하브루타 공부법(유대인 공부법)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누리과정-신체운동건강-신체 조절과 기본 운동하기-이동하며 운동하기 신체조절하기
☆신체게임
친구와 풍선을 옮겨봅니다.
의자에 앉아 풍선 던져보고, 친구와 풍선 던지고 받기, 앉아서 다리 뻗고 주고받기로 몸을 푼 뒤 강당에서 높이 던져보기
펭귄처럼 풍선 끼고 걸어가 비닐 바구니 담기 친구와 하나 되어 풍선 옮기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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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과학적탐구하기-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 목련탐색 및 목련꽃차 만들기
눈으로 마시고 향으로 느끼는 목련 꽃 차 만들기
꽃봉오리를 감싸고 있는 보드라운 털 꽃받침을 제거해 줍니다.
꽃을 감싸고 있는 속 껍질도 벗긴 뒤 꽃잎만 따고 꽃술은 버린 뒤 그늘에 말려줍니다.
조금만 넣고 여러 번 재탕하여 마셔도 향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미세먼지에도 매우 좋겠죠.
목련차 만들기가 끝나고 눈과 입으로 마셔보고. 코끝에 진한 목련 꽃향을 느껴 보았습니다.
목련을 관찰 일지에 그려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씨감자 2번째 탐색
씨감자에 싹이 났어요. 관찰 통에 넣어 눈으로만 탐색하였습니다
☆특별활동 체육 동화속 아기돼지가 되어 벽돌집을 만들어봐요.
돼지로 변신한 울송이풀반 넘 귀엽고 예쁘네요. 변신후 인증샷~
벽돌집안에 모두 숨었니? 조용~^^늑대(체육 선생님)무서워요.
오지마세요. 송이풀반 친구들이 늑대가 무섭다고 모두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에요. ^^꼭꼭 숨은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누리과정 -자연탐구-수학적탐구-기초적인 자료 수집과 결과 나타내기
의사소통-말하기-느낌 생각 경험말하기
사회관계-다른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하루일과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모아 그래프를 만들어본다.
그래프란 뭘까?
일단 사진으로 볼까 우리 반 친구들의 영역별 놀이 활동 그래프를 개인별 가상으로 만든 샘플을 보았어요.
자료의 수집 결과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든 게 그래프란다.
아이들은 집에서 이런 걸 본 적이 있다 말해줍니다.
우리 송이풀반 친구들의 일주일 동안 활동 개인별 영역 그래프를 골판지와 자 연필 가위 풀을 이용해
활동 횟수 1, 2, 3, 4, 5 길이로 나타내보았습니다.
그래프로 자신의 영역별 활동 그래프를 보니 아이들 스스로가 어느 영역을 많이 활동 하고 조금 활동한 영역은 어디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활동도 유추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은 쌓기 영역, 미술 영역, 역할 영역
그다음으로는 수. 조작 영역, 언어영역 순으로 많고 적음을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를 처음 사용해 길이를 재보고 반듯하게 선을 그어보는 활동을 처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자의 쓰임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반듯한 선을 긋고, 길이를 재거나 하는 활동에 자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며 손가락 길이를 재보네요.~^^
(샘플 그래프)
특별활동 English
동화듣기 모양을 이야기하고 모양을 이용한 동물 얼굴 만들기 날씨이야기 게임 영어 선생님과 즐거운 영어시간
안녕하세요~~^^ 꽃마리반(만 2세)입니다^^
이제는 미세먼지가 조금씩 걷히나 싶었는데 아직인가봅니다.
4월에는 밝고 따사로운 봄볕아래 실외놀이를 좀더 즐기고 싶어요~
깜찍하고 귀여운 꽃마리반의 3월 셋째주 일상을 함께 하실게요~~^^
♥등원했어요^^♥
♥ 가방을 정리해요♥
등원해서 가방을 정리해요~~ 내 가방을 넣어두는 곳은?
요기!!!!👍👍👍
♥다 쓴 물건을 제자리에 두어요♥
이제는 교실로 들어서는 모습이 제법 자연스러워진 꽃마리 친구들.
개인차는 있지만 많은 친구들이 처음보다 교실을 친근하게 느끼고 낮잠도 점점 잘 자고 있습니다.
♥자유선택활동♥
선생님~~ 비행기를 만들었어요.
♥친구얼굴, 내 얼굴 찾기♥
먼저 내 얼굴을 찾아보아요.
옆에 앉은 친구 얼굴을 사진에서 찾아 활동지에 붙여요.
♥ 친구와 반갑게 인사하기♥
옆친구와 인사하라고 하자 꼬옥 껴안아주기도 하고 다가가서 젠틀하게 악수를 합니다ㅎㅎㅎ
친구이름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도 있었고
아직 잘 모르는 친구도 있었어요.
친구의 얼굴을 익혀보며 더욱더 친해지길 바랄게요~^^
아이맘 카페에 갔어요.
우리 꽃마리반(만 2세) 친구들은 처음 갔는데
그곳은 재미난 놀이로 가득한 장난감 천국이었어요😁
00이가 선생님~"바나나, 바나나"하며 붕붕카를 타고 바나나를 배달해 주었어요.
멋진 자동차를 타니 저절로 함박 미소가 지어져요^^
나는야~~멋진 연주가♬♪♭
저 멋지죠?
선생님~뭐 찍으세요?
00이가 궁금해서 얼굴을 카메라 앞으로 쑤욱 내밀어 보네요.
00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왔어요.
음? 이건 뭐지?
아이스크림 하나 주세요.
네~~잠깐만요.
유모차에 인형을 태웠어요.
아기와 산책해요^^
쑥쑥~~ 손모양 그대로 막대가 들어가요.
😁😁😁
선생님~이것 보세요. 물고기예요~00이는 물고기를 보여줍니다.
물고기가 정말 크죠?
친구 00이와 함께 자석으로 구슬을 옮겨요~~
선생님 물고기가 두 마리나 있어요.
카트를 밀며 장을 잔뜩 봤어요. 호박, 오이, 물고기, 사과 등등
우리 00이 오늘 저녁은 배 부르겠어요^^
쿠키통을 탐색하는 00이
드레스를 살며시 제 손에 쥐어주면서 "이거 입을래"하네요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 얼굴을 빼꼼 내밀기도 하며 주변을 탐색하던 00이는
긴장을 풀고 붕붕카도 타며 놀다가
예쁜 텐트 안에 들어가
친구랑 즐겁게 놀았습니다^^
00이는 텐트에서 놀다가 수갑을 발견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경찰복을 좋아하는 00이.
이다음에 커서 경찰 아저씨가 되려나요? ㅎㅎ
😘😘😘
물고기 채집에 나선 00이.
다 잡은 물고기를 수레에 싣고 다녀요^^
선생님~~이것 보세요~~ 도마뱀이에요^^
꼬리가 길~~~~~어요. 하며 보여줍니다
♥다슬기 탐색♥
다슬기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다슬기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니 한 친구가 가족들이랑 잡아봤다고 하네요~.
한결이는 사진과 다슬기를 번갈아 가리키며 둘이 똑같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러더니 처음에는 안 만지겠다고 하더니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보고는 "차가워"하네요.
만져보니 어떤 느낌인지 물으니 많은 친구들이 이상하고 미끄럽다. 둥글둥글하다 등등 다양하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오늘은 계속 보고 싶다며 관찰통 속으로 얼굴을 쏙 들이미는 호기심 대장 꽃마리 친구들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한 날이었어요.
안녕하세요~~^^ 꽃마리반(만 2세)입니다^^
4월에는 밝고 따사로운 봄볕아래 실외놀이를 좀더 즐기고 싶어요!
♥ 실외놀이♥
소방대피훈련을 나온김에 날이 좋아 실외놀이를 진행했어요.
시소가 재미있어요.
햇살이 좋아요.
선생님~~ 이것 봐봐요~~ㅎㅎ
00이가 공룡을 포획했어요.
00아~ 그 공룡은 어디서 데려왔니?
죠~~오기 있었어~하며 손으로 가리켜 주네요.
00아 뭘 보고 놀랬니?
00이도.
네~~닭장의 동물들이 신기해요.
물이 나오나? 틀어봤더니 콸콸콸.
놀이로 성취감을 가지게 하라.
이처럼 놀이는 아이들에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가지게 하기에 아주 좋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시절부터 자연과 상호작용 하는
신나는 자연놀이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유아들이 될것입니다.
도시인은 시골 사람보다 정서 불안을 겪게 될 위험이 21% 높고
기분 장애의 위험도 39%높습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는 월요일에 트랙터, 경운기 밭갈이 할 예정이에요!
몇몇 친구들이 텃밭에 가보고 싶어해 탐험을 했어요.
밭의 초록이들을 들여다보느라고 입구에서 몇 발자국 못 가고 땅에서 시선을 떼지 못해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선생님! 저기 헬리콥터가 지나가요. 시야가 넓은 00이가 손으로 가리켜줍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 "[강선영 칼럼] 살인적 분노"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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