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외국서적입니다. 이런 책을 꼭 아이들을 위해 서만 구입하는 것은 아니죠. 저처럼 그림공부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농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동물들의 움직임과 소리를 일정 운율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는 주된 목적은 책의 모양새 입니다. 일반적으로 네모 반듯한 책들이 많지요.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여러가지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서 좀 비싼편이죠)집모양으로 되어있고 다락방에 굴둑에 창문도 있고 문도 있지요.
특히 팝업북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이 외서들로 안타까운 마음뿐이죠.
그래서 ..언젠가는 내손으로 직접 팝업북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꼭이요.
책의 사진을 자료실-어만사-에 올려놓을께요.(마치 외판원같은..근데 외국여행길에 사온건데요 국내에서는 아직 못봤거든요.출판년도는 좀 됀책인데)
카페 게시글
[이 책 좋더라]
유아용
Old MacDonald's barn-맥도날드 할아버지의 농장이라고 나 할까??
오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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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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