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공기를 마신 청량산 임도 주말훈련

[이창근(홍국,훈부장)]

폭우가 그친뒤의 청량산 임도길은 가을날씨속에 너무도 청량한 공기가 좋았다.
김해아름누리길 대회가 연기되면서 대회 신청하신분들이 특별한 약속이 없을듯하여
청량산 임도길이 우리 동호회 회원들로 인산을 이룰줄 알았는데 딸랑 11명만 나오셔서
역시 운동하는 동호회보단 친목을 우선으로 하는 동호회의 모습을 보여주는듯하여 아쉬웠네요~~
꿋꿋하게 동호회를 지켜주시고 앞으로 동호회가 갈 방향을 제시하는 분들의 주말훈련 모습 보겠습니다.

"동"자 빼고 함께 가실분들~~

30인분 준비해왔는데 ㅋㅋ

25km 가뿐히 뛰신 사무국장님

1년 110회이상 훈련참석하시는 부회장님~

올가을 예전의 실력을 보여주실지 기대되는 점숙누야

자유롭게 20km뛰신 3조장님~

최곱니다!!!

긴 기럭지로 성큼성큼~~ㅎㅎ

쪼금뛰고 쉬고 계시는 형규형님 ㅋㅋ

수술하고 나셔도 동호회에 기본을 지켜주시는 윤고문님~~

이렇게 다들 주말훈련을 마무리하고 유니시티앞 국밥집으로 자리를 옮겨 
박수석부회장님이 쏘신 국밥을 맛나게 먹고 해산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영희(여성부장)]

주말이라 손자놈 혹이 딸려서
새벽에 자주함께 못하네요..
비가 계속 오락가락하던데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전민정]

멋지십니다. 가을속 달리기가 궁금하네요.

[유순학(훈련국장)]

청량산의 가을느낌 아주 좋았네요
함께하신분들 수고들하셨습니다
박수부님국밥 잘먹었습니다 ^^

[불꽃 구기자 (조성호)]

갑자기 근무로~~
참석하신 분들 부럽슴다~~

[사랑해(이미라)]

수고하셨습니나~^^👍👍👍👍

[오현주]

[김도영(훈련부장)]

수고들많으셨습니다~
K-방산은 출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낙동강에서 쪼매 뜄네요~~ㅎ

[차똘(차재숙)]

멋쪄요~~~~~~~~~~

[꼬망지(양윤순)]

아들 보내주느라 패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동선]

언능 회복하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