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님께서..늘~.. "건강과상식"...방에 좋은글 올려주시어 감사에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제가 말이에요... 그전에는 그런것같지 않았는데... 생전에 처음으로..ㅋㅋ..
집밖의 세상살이를 시작해본 이번 겨울 초입부터 아침 저녁으로 두드러기가 돋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어딘가 근질거려 확인해보면 영락없이 부풀어 있거든요..
말씀처럼 저도 그러리라는 생각에.. 수분 섭취도 충분히하고 면옷으로 무장을 하는데도
처음보다는 많이 좋와졌지만 .. 깨끗하게 낫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기온탓인것 같지만.. 좀 성가십니다...
그리구요...박사님~
저는... 스트레스를 받는다든가... 뭔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때면..가끔씩
한쪽눈꺼풀이 방울처럼 부풀어 오르곤 하는데... 왜 그럴까요?
게다가 ..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속도가 점점 늦어지는것도 같구요..
제가 ..15년정도 단골로 다니고있는 동갑장이 주치의 말로는
...ㅎ.."못된성격성 알레르기"..라는 병명을 지어주며 부풀었을때 바로 와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전에는 없던 ..추한 증상들이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돌팔이 주치의 말이 맞나요?...ㅋㅋ...
지저분하고 번거롭고 반듯하지못한 모든것을 싫어하는데.... 이제는
할 수 없이 제성격을 바꾸는 수밖에는 없을것 같지요?..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나이가 드니 추한모습이 자꾸 나타나서 정말 싫어요.그죠? 전에는 피부도 깨끗하고 뽀얬는데 검버섯, 점,작은사마귀등이 생겨나 거울보기가 겁이나요.머리카락은 부스스해지고...애고, 이런 나의 모습마져도 사랑해야겠지만 짜증나고 그러네요. 초원님의 염려도 아마도 나이탓이지 싶어요. 석박사님의 고견이 정석이니 참고하시공~
다녀갑니다 수고하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