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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 호남정맥 4구간 - 무등산에서 겨울비를 맞으며...
joon 추천 0 조회 354 23.03.13 19: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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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3 20:33

    첫댓글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신 선배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 ^^
    다음 산행 한분도 부상없이 잘 다녀오시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 😊

  • 작성자 23.03.13 20:39

    싹싹한 태환님 삼겹살도 솔선수범해서 구워주시고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충분히 한것 같습니다.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낙남정맥 1구간에서 또 같이 걸어봅시다. 마창진때 뛰어대장님과 즐거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3.13 21:18

    @joon 준대장님 낙남1구간 초대 감사드립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13 22:04

    ㅎㅎ 이런 재미로 산행하는거겠죠? 사람잡아요 폰은 에러났지 비는쏟아지지 추버서 담정맥때 갔으면갔지 엄두가 나지않더라고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살고싶었어요

  • 작성자 23.03.13 20:43

    산행 끝날때까지 부지런히 걸었습니다.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인지 쉬이 몸이 덮혀지지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온탕에도 들어가고...ㅎ
    길을 모를때 억지로 오는것보다 빨리 접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괜히 문제가 생기면 더 어려우니까... 담 산행에서 또 즐겁게 걸어야죠.

  • 23.03.13 21:06

    벌써 많이내려가셨네요
    우중에 수고많으셨고 끝까지 무탈한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3.13 22:17

    요즘 수도권지부가 엄청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지맥팀이 재정비하고 푸바님이 바람을 넣어서 그런가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도권지부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23.03.13 22:06

    창원지부 게스트로 오셨는데 함께 못하고 알바만 하고 댕겼네요 ㅎ
    대간 기맥 정맥 인연 계속이어지길 바랍니다. 너무 한눈 팔아서 눈치구덩이가 아닌지 ㅠ

  • 작성자 23.03.13 22:23

    앞으로는 게스트분들 좀 챙겨다니시고 같이 곁봉을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비맞고 서석대, 중봉에서 산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23.03.13 22:50

    정맥 10차팀 한번은 같이 걷고싶었는데 흔쾌히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요 멋진팀원들 오래오래 즐겁게 함께하시길요~👍

  • 작성자 23.03.14 12:58

    창원 지부산행으로 우리 정맥팀에 오셨는데
    버스 형편상 모든분들을 다 받아들이지 못한게
    오히려 미안할 뿐입니다.
    함께 걸음하여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창진 산행도 성황리에 끝나길 기대합니다.

  • 23.03.14 01:02

    우리 정맥팀에 응원하러 오신
    한이대장님~ 이태환님 ~
    젊은산꾼 두분 덕분에 활기차고
    재미있는 호남길이었네요

    비바람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무등산은 아쉽지만
    전면개방되는 9월 이후에
    좋은날 가보고 싶어요
    빠른후기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14 13:00

    단체 산행은 사람이 많아야 제맛이더군요.
    기맥대는 푸바님 팀들과 합류해서 즐거웠었는데
    이번에는 창원지부님들과 합류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길이 아쉬웠지만 계획했던 곁봉은 다 찍었으니
    미련은 남지 않겠지요....ㅎ
    빗길 뛰어다니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3.14 01:43

    트랭글 떠블 포인트에 일제히 open 하는군요.ㅎㅎㅎ
    트랙 봤더니 완전 온동네 쑤시고 다니고...진짜 대단들 하십니다.

    요란하게 내리는 봄 비 덕분에 고생좀 하셨죠?
    저희도 날머리 3km 정도 남겨두고 장대비에 바람까지 불어대 홀딱 젖었습니다.
    비는 시러 시러~~

  • 작성자 23.03.14 13:03

    희야 고문님이 더블을 못받는 바람에 널리 알려져서
    등록할때 변경한 덕분에 다행이 더블포인트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서석대 올라가는 길에 비가 쏟아졌으니
    누에봉 왕복길과 날머리까지 10키로 정도는
    비를 맞은것 같습니다.
    얼어죽는 줄.....ㅎ
    아무래도 겨울비는 좀.....

  • 23.03.14 07:12

    호남정맥 중간지점지나 무등산부터 차가운 비 맞으며 안양산도 지나 마무리할때까지 함께한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푸른바다님 통화시 안양산가는길이라 했던것 같은데 차가운비맞으며 통화하셨나봅니다

  • 작성자 23.03.14 13:10

    땅끝길 산행중에 비를 막판에 조금 맞으셨군요.
    땅끝팀은 산행이 빨리 끝나서 비를 막판에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푸바님과 통화할때는 저삼봉에서 북산가는 중이었습니다.
    비는 10시 되기 전에 왔으니 한참 전이었네요.
    빗길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3.14 17:02

    암튼 재밌게 산행하시네요.~~
    벌써 중간지점을 지나다니 빠릅니다.
    이길을 지난지도 몇해가 지나가네요.
    날이 좋다가 마지막에 비 좀 맞았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14 19:48

    총 여덟구간 중 네 구간을 지났으니
    호남정맥 절반을 지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욕심을 부려서 일곱구간으로 갈까
    망설였지만 되돌아보니 여덟구간으로 정한 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비가 내릴줄은 알았지만 갑자기 퍼부을 줄은
    진짜 생각을 못했네요....ㅎ
    항상 즐산하세요.

  • 23.03.14 18:31

    무등산 장불재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니 비옷을 입었는데도 순식간에 옷이 젖어서 추위에 덜덜~
    저는 그동안 겨울비를 제대로 안맞아 보았나봅니다 이렇게 추운줄 몰랐네요~
    중탈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넘넘 추워서~~
    다음부터는 비 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준비를 단단히 해서 가겠습니다
    호남정맥 4구간 모두. 우중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3.14 20:05

    겨울비가 이렇게 추운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다뜻한 봄날과 같은 산행을 전날에 했었기에
    더욱 더 춥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빗속을 뛰어다닌 사람들도 있었지만....ㅎ
    나도 핸드폰 방수용 커버를 차에 두고가는 바람에
    핸드폰 사용한다고 꽤나 고생을 했습니다.
    온통 물이어서 전화를 받기도 걸기도 어려웠거든요.
    건강한 모습으로 담 구간에서 만나요.

  • 23.03.14 19:59

    벌써 4구간 지났네요~
    처음 기맥팀에 합류하여 땅끝1구간이 딱 1년 전인데~
    감기 몸살에 탈수증상까지 힘들게 산행했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때아닌 소낙비에 비맞읏 생쥐되에 장불재 화장실에서 빗물을 짜고 우의를 입으니 조금 추위는 가시더라구요~
    한이대장님 그리고이태환님 우정산행 감사합니다
    이태환님은 처음 뵙는데 엄청 많이 뵌분같은 느낌이었읍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읍니다
    우중에 산행하신다고 고생하신 고문님 두분 대장님 그리고 모든대원들 덕분에 지금 까지 무탈하게 산행길 이어오는것 같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3.14 20:10

    호남 길을 걸은 지 절반이 지났지만
    왜 인지 힘들지도 않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앞서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이투케이님 비와 추위에 약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장불재 화장실을 적절히 이용하였군요.
    6기맥으로 이어온 정맥팀이 어언 1년이 지났네요
    작년 3월 둘째부터 땅끝 길을 걸었으니....
    앞으로 계속 웃고 즐기는 그런 산행을 이어갑시다.
    빗길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3.15 10:25

    많은 인원이 참석했네요. 비오는데 천왕봉까지 암튼 대단들 하시며, 우중 산행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등산을 보니 갑자기 고1때 여친이랑 중봉에 갔던 옛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3.03.15 20:12

    산행 인원이 많아서 산행 내 든든했습니다.
    비가 와도 곁봉은 가야지요....ㅎ
    고1때 무등산 올 생각을 하셨네요.
    나는 40이 넘어서야 산에 갔는데.....

    기, 지맥팀 총무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청명님이 맡음으로 해서 기, 지맥팀은 앞으로
    잘 굴러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땅끝기맥 완주도 축하합니다.

  • 23.03.16 10:33

    비내리는데도 무사히 사고없이 잘 진행 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설산을 오밤중에 지나가서리 다시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데 낮에 가셔서 경치를 잘본듯 합니다 안좋은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그리고 혹시 낙남정맥 김해쪽 가야cc골프장 낮에 지나가도 골프채 들고 쫒아오는 직원이나 골프공 던지는 회장님은 없나요?그냥 낮시간에 지나갈수 있습니까?

  • 작성자 23.03.28 20:56

    낙남길은 정통으로는 분성산에서 끝나기 때문에 갈 일은 없습니다.
    신산경표에 의하면 신낙남이 있어서 이 길은 별도로 걸은적이 있습니다.
    매리취수장으로 갈 경우에만 해당되는 사항인데 이 길은 절대 낙남길이 아니라는 분들이 많아서 비추합니다.
    굳이 가시겠다면 김해 사는 친구들에게 함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골프장을 그냥 지나갔다는 분들도 있고 쫒겨났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 23.03.28 20:54

    @joon 네 감사합니다 정통길이 아니라면 갈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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