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떠오르는 촬영명소! 고성 공룡 무도장~ 상족암 공룡해안누리길 걸어요
https://youtu.be/u1vHhPsCLjI
‘상족암 군립공원’ 공룡 발자국
[한국아트뉴스=어랑]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본부에서 운영하는 한국의옛길 48차 테마여행으로 고성 공룡누리길을 찾아간다.
경남 고성 땅은 1억년 전만 해도 공룡의 무도장이었다. 하이면 ‘상족암 군립공원’ 일대는 중생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널려 있다. ‘상족암(床足岩)’이란 이름은 겹겹이 층을 이룬 모습이 ‘밥상다리’처럼 생겼다 해서 명명됐다. 상족암 부근 암반층에는 마치 방금 지나간 것 같은 공룡의 발자국이 무수히 찍혀 있다. 특히 새발자국 화석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스릴과 모험으로 가득찬 공룡발자국 화석과 주상절리 등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
‘공룡발자국 따라 걷는 길’이다. 일명 ‘상족암 공룡길’로도 불리는 이 길은 하일면 맥전포항~해안가~하이면 상족암이 있는 덕명마을까지 4.1㎞ 구간에 걸쳐 열려 있다. 해안 테크길, 오솔길, 해안가 산책로, 백사장, 몽돌밭, 해안 덱으로 변화무쌍하게 이어진다.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나들이에도 제격이다.
들머리는 공룡박물관주차장이나 맥전포항이다. 맥전포는 예전 푸르른 보리밭이 많아 붙여진 조그만 어촌마을이다. 지금은 보리밭은 사라지고 멸치어장막이 자리잡았다. 비릿한 특유의 멸치향이 먼저 달려와 탐방객을 맞이한다. 고즈넉한 어촌 전경에 탐방객의 마음도 평온함을 얻는다. 마을 끝자락인 수협 선박주유소에 이르면 상족암 군립공원 안내지도가 나온다. 이곳이 출발점이다.
상족암에 얽힌 전설도 아름답다. 새 옷을 즐겨 입기를 좋아하던 옥황상제가 상족암의 절경에 감탄하자 선녀들이 이곳에서 베를 짜 황금옷을 만들어 바쳤단다.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이곳의 비경을 빗대 나온 이야기이리라.
떠오르는 촬영명소,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방송의 인기를 자랑하듯, 내국인 관람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 특히 상족암 해식동굴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할 정도이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산악 단체 관람객까지 다수가 찾아오면서, 주변 일대 주차장과 도로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공룡발자국' 따라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걸으며 남해안 풍경 즐겨요!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한 상족암 해식동굴은 물론, 고성공룡박물관도 운영하고 있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상족암 해식동굴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물때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조시간 전후로 1시간 30분 정도를 어림잡아 방문하면 해식동굴에서 멋진 동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첫댓글 함빡 웃음 꽃이 피었읍니다
장기리 여행길이 였지만
잼나구 신나게 상족암 길 걸어봅니다
멋찐 추억사진 담아 주시고
넘치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만에 한컷드렸네요 ㅎㅎ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본부에서 운영하는 한국의옛길 48차 테마여행으로 고성 공룡누리길을 찾아간다.
경남 고성 땅은 1억년 전만 해도 공룡의 무도장이었다
인생샷 새로운 명소 공룡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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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자영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연과 걸었던 행복한 나들이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