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인리히 법칙이란?
하인리히가 보험사에서 근무하면서 산업재해 분석을 통해 중상자가 1명 발생하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 29명, 잠재적 사고 300건이 존재한다는 걸 밝힌법칙 그래서 1:29:300법칙이라고 함. 결국 안전 관리 측면에서 보면 사소한 것들을 방치해 두면 결국에 대형사고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런 부분 부터 개선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페덱스에서 이 방식을 사용했으며, IBM 사업장에서 통계를 보니 1:13:92가 나옴
하인리히 법칙이나 품질의 법칙을 뒤집어 보면 성공의 법칙으로 바꿔볼 수도 있습니다.
*** 일명 역하인리히 법칙 ***
300개의 사소한 개선을 하면 29개의 작은 성공을 만들어내고, 결국에는 1개의 Wow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법칙
무언가 성공을 하려면 처음부터 대박을 만들어 낼 수 있는게 아니고 작고 디테일한 것들이 모여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300개의 성공의 씨앗을 뿌리라는 얘기입니다. 누구도 어디에서성공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불평만 하고 아무 것도 안하면 결국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성공확률이 낮더라도 시도횟수가 계속 늘어나면 무언가 개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아지고 기대값도 높아집니다.
[출처] 실패학 워크샵 (2) 하인리히법칙과 역하인리히법칙|작성자 Duke Lab
(2) 역하인리히 법칙을 활용하라!
‘하인리히 법칙’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1:29:300법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법칙은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반드시 그 이전에 그와 관련한 경미한 사고들과 징후들이 존재한다.’는 법칙을 말합니다.
허버트 하인리히는 1920년대 미국의 여행보험회사(The Travelers Insurance Company)에 다니고 있었는데, 이 회사의 엔지니어링 및 손실 통제 부서에 근무하면서 업무 성격상 많은 사고 통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발생한 7만 5,000건의 사고를 정밀 분석했는데, 그 결과가 무척 흥미로웠지요. 거기에는 하나의 법칙이 있었습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큰 재해가 한 번 발생했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작은 재해가 29번 있었고, 또 운 좋게 재해는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뻔한 사건이 무려 300번이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산업 재해에 대한 분석 결과물을 정리하여 1931년에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하인리히는 이 책에서 재해에 의한 피해 정도를 분석해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어떠한지를 숫자상으로 명확히 밝혀냈고, 그래서 오늘날 1:29:300법칙은 ‘하인리히 법칙’이라 일컬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잠시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 그 역의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그 역의 상황, 즉 ‘자잘한 성공의 징후들’이 계속적으로 되풀이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가령,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사소한 시도들이 300정도 있고, 세심한 배려를 통해 고객들을 감동시키는 일이 29번 정도 되풀이된다면? 이 때에도 1:29:300법칙이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 이 때의 ‘1’은 한 번의 커다란 재해가 아닌 한 번의 엄청난 대박을 가리키는 숫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법칙의 이름은 ‘역하인리히 법칙’이 되겠지요.
[출처] 성공사례에 적용할 역하인리히법칙 (etola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