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구대교구 교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정휴준 교수는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를 예방하고 대형작품 220호 ‘현실에 매이지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A.’ 외 4m 이상의 초대형 작품 ‛꿈속을 헤매이다 1.2.3.4.’을 대구대교구에 기증했습니다.
이번 작품 가운데 나무의 뿌리와 같이 이리저리 얽혀있는 관계를 표현한 작품 ‘종려나무 뿌리와 같이’을 접한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와 하느님과 신자들과의 관계 또한 이리저리 얽혀있으며 본인의 지금 모습이 자신의 능력보다 주변의 조력과 도움인 것을 느낀다."며 "귀한 작품을 기증해 줘 감사하다. 2023년 5월15일~26일까지 개최되었던 정휴준 교수의 ‘과정과 과정’ 초대전이 성황리에 끝나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기증식에 참석한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안상호 요셉신부는 “소년의 마음이 간직되어 있는 정교수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작품평을 전했습니다.
정휴준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전공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대한민국 문화홍보기획부분 1호 명인 추대자로 제18회 한국화혼합재료 대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 제21회 예술인미술대전 대상, 제10회 팔공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제33호 국제우수작가초대전 국제창작예술상 외 다수 외 ‘이고 지고 온 것은 꽃이었구나’ 등 공연미술전시 개인전, 기획전 및 단체전 7회를 개최하였으며, ‘문화발전 위한 문화나눔프로젝트’ , ‘아름다운 동행' 기획 및 ‘대학생 노인체험 프로젝트’ 등 120여회 문화공연 연출 및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