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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배우 엄태웅의 성추행인지 성폭행 사건 관련 이야기가 자꾸 나온다. 엄태웅은 보기에도 얌전하게 보이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이랑, 무용가 와이프랑 아주 멋진 집에서 주거하며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에 대해 보여주곤 했는데... 아직 신혼기간(?)이 다 끝나지 않았을텐데..그런 사건에 연루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내가 볼 때에 이번 사건은 맛사지숍에 간 것이 문제 발단인 것 같았다. 젊은 남성인데 노련한 마사지사의 손길이 남자의 몸을 스치니 흥분하지 않았을까... 남자의 순간적인 욕정이 여태까지 쌓아놓은 경력과 좋은 이미지를 갉아 먹는다. 강한 멘탈이나 아님 정신적인 수양이 요구되는데... 요 근래에 톱스타들의 성추행 사건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느끼는 것이 없는지... 다들 근신, 조신하지 않는지..그들의 사건에서 배우는 것이 없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모쪼록 엄태웅의 사건이 무고로 끝나길 바래본다 |
첫댓글 공든 탑이 사르르르르 무너졌다
공인인 처지을 잊고 사는 그들!!!
한마디로 한심하다
시청자들을 생각한다면 한심하다
이성을 순간적으로 잃고 저지른 행위
점점 왜이럴까?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공인이라는 인문학 공부를 연수원을 세워 시켜야 할까 봐요
@맹순이 ㅎㅎ
세웁시다
한순간에 이미지추락..안타깝네요..부인은 또 뭔 죄인지..마음고생 심할듯..
그러게..장인장모 누나도 참 황당할 듯...
엄태웅팬인데 안타깝네요
그저 무고이길 바래보지만
~~ ㅠ
성폭행 당했다는 그녀도 지금 수감 중이라니 무고이면 좋겠어요
맞아요..
연예인이라는 공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별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라이 아예 처음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이창명이도 그렇고...
울남편은 회식자리애서 여직원 옆자리는 절대 안 앉는다고 합니다 사전에 조심조심 오해받울 소지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2차는 가지 말고 일차만 하고 빨리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요즘은 2차는 안 가고 당구치러 간다고 하네요
며칠전 어느분이 자기 남편이 그렇게 말한데요..남자는 입하고 아랫도리를 조심하면 된다고 ...ㅋㅋ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저도 엄태웅팬이데 무고이길 바랍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면서 삶이 인간적인것 같아...좋아 합니다..
이뿐 딸을 아끼던 엄태웅이었는데 아까워요~~
다들 정신을 강하게 하는 공부를 좀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