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아침에
지난 17일은 제헌절이였습니다.
제헌절 노래도 따라 부르기다 했다.
"비구름 바람 거느리고
인간을 도우셨다는 우리 옛적
삼백예순 남은 일이 하늘뜻 그대로였다
삼천만 한결같이 지킬 새 언약 이루니
옛길에 새 걸음으로 발맞추리라
이날은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다.."
《제헌절 노래》(정인보 작사, 박태준 작곡) - 1984년
이 땅 나라의 한 사람으로,
법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
만약 법이 없다면 나라의 질서와 개인의 안전과 행복이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법은 이렇게 시작한다.
제1조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의 법은 다 암기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법은 다 암기할 수 있을 만큼 짧지만 그 의미가 無窮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는 길이 들어있다.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신 4:13)
①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을 만들지 말라.
③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④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⑤ 부모를 공경하라.
⑥ 살인하지 말라.
⑦ 간음하지 말라.
⑧ 도둑질하지 말라.
⑨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라.
⑩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열 가지 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람) 사랑이다.
나라의 법과 천국 법을 온전히 순종하는 백성은 행복과 건강이 이 땅과 하늘에서 소유하는 백성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호정골에서
정종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