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옛부터 음악은 인간에게 즐거움과 기쁨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과 육신을 조정하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리듬이 인간의 육신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한 임상실험에서도 증명이 되었습니다. 음악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고 있어 인간의 몸과 마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 힘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힘에 대한 학자들의 임상실험은 알을 낳는 닭들에게도, 젖소에게도, 사람들에게도 행해져서 음악의 효과는 이미 사용단계에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빠른 음악을 들려주어 일하는 사람의 작업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고 백화점에서는 부드럽고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어 고객들이 빨리 나가지 않고 물건을 하나라도 더 사게 만듭니다. 만약 음악에 실제적인 힘이 없다면 위와 같은 실험이나 노력들은 모두 헛수고로 끝났을 것입니다. 음악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음악의 힘을 알고 그를 이용하여 인간을 파멸로 몰고 가려는 자가 있다면 그는 크게 성공할 것입니다. 정말 그런 일을 하는 자가 있을까요?사탄이 바로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 루시퍼
원래 음악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창조된 것이었습니다. 천사들이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음악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 음악의 책임자였던 루시퍼라는 천사가 한없이 교만해져 죄를 짓고 땅으로 내쫓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에 불가하다는 사실을 잊고 지혜와 아름다운 미모를 미끼로 자신이 최고의 위치에 오르려는 패역죄를 저지른 결과였습니다. 이후 사탄이 된 루시퍼는 하나님 대신 자기가 인간으로부터 경배를 받고자 일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음악적 재능을 이용했던 것입니다. (겔 28:12~17)
- 록음악
요즈음의 음악
이 세상에는 음악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중음악만 보더라도 록음악, 랩 발라드, 가스펠, 리듬 앤 블루스, 컨추리 등 수많은 장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장르 안에서 여러 분류로 또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음악의 홍수 속에서 사는 인간의 귀는 항상 흘러 들어오는 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들이 우리 주위에 흐르듯이, 수많은 음악들이 우리 주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음악속에 들어있는 메시지를 분류하고 저장하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많은 음악들이 모두 우리가 듣기에 좋은 음악이라면, 어떤 음악을 들야 할 지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좋지 않은 음악들이 얼마나 많은지....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단은 음악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종류의 음악을 통해서 경배받고 있습니다. 원래 1950년대 전까지만 해도 노골적으로 사단을 드러내는 대중음악은 나타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록음악, 특히 헤비메탈 음악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사단 숭배음악이 노골적으로 대중음악속에 자리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록음악의 성격
록음악은 매우 감각적이고 육체적인 음악입니다. 이것은 1950년대 초반에 나타난 록음악의 초기 용어인 록큰록(Rock'n Roll)이라는 이름이 '성행위'를 뜻하는 속어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록음악이 젊은이들을 쉽게 공격할 수 있었던 무기가 바로 이 '음란'이었습니다. 이 말은 단순히 이성간의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것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록의 음란한 주제들에는 동성연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빗 보위나 엘튼 존, 에이즈로 죽은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 같은 세계적인 록음악가들이 공개적으로 자신이 동성연애자임을 외치며 노래합니다. 동성연애자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말씀대로 (고전 6:9~10)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인데 록음악에서는 이를 권하고 선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음란이라는 표현이 의미하는 것이 또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록음악에서 나타나는 음란함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우상숭배와 관계된 신비주의, 이단사상, 사단주의들입니다. 록음악 연주자였지만 이제는 하나님만 믿고 찬양하게 된 에릭 바거(Eric Barger)는 그의 책「From Rock To Rock」에서 록 음악의 성격을 10가지 요소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음악의 주인이 되었을 때 그 음악은 사탄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냅니다. 교만, 살인 거짓이 그 음악을 지배하며 젊은 사람들의 인격을 파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음부에 떨어진 비파 소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들의 말과 음악과, 그 결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기독교는 물러갈 것이다. 그것은 사라져 버리든가 줄어들 것이다. 나는 그것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다. 나는 옳고 또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예수보다 훨씬 유명하다. -비틀즈의 존 레논
악마가 바로 너의 하나님 이시다. -KISS
누가 누구를 만들었단 말인가.(Who made who) 누가 자연을 만들고, 누가 태양을 만들었다는 말인가 웃기지 마라. -AC/DC
음악은 더 이상 오락이 아니라 종교다. 헤비메탈은 하나의 철학이요, 생활방식(Way of life)이다. - Juda's Priest
우리들 자신이 우리의 구원자다. 예수가 구원해 준다고? 그는 자기자신이나 구원하라고 해라. -Jethro Tull 'My God'
나는 적 그리스도이며 무정부주의자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알려고 하지 마라. 나는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방법을 알고 있다. 나는 파괴를 원한다. -Sex Pistols
사랑스런 자매 모르핀이여, 나의 악몽을 길몽으로 바꾸거라. 차가운 친구 코카인이여, 너의 찬손을 내 머리에 얹거라. -Rolling Stone
조금만 주세요. 정치도, 사업도, 종교도 너무 싫어요. 정말 진실하고 생생한 것, 코카인을 조금만 사 주세요. -Queen
피너스는 그의 책에서 대표적인 팝스타 115명의 사인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는 마약 32%, 교통사고 23%, 총기살해 심장병 기타 알코올중독 AIDS, 암 등이 12% 이중 교통사고, 총기살해, 심장병도 대부분 마약복용과 관계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의 비참한 종말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성경말씀을 실캄케 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일부의 문제일 뿐'이라고 웃어넘기는 경우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왜 그런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됐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백워드 매스킹 (역행차폐)
백워드 매스킹이란 음반을 제작할 때 그들의 음악 이외의 어떤 -대부부 좋지 않은- 메시지를 일부러 집어넣어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입 당하도록 하는 것인데 우리 나라에서도 서태지의 음악이 문제시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백워드 매스킹의 영향력을 여럿 가직 실험해 본 결과 어떤 사람은 십 몇 퍼센트라고 밝혔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무려 70퍼센트가 넘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좌, 우뇌의 기능을 가지고 영향력을 설명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노래를 들었을 때, 먼저 논리력과 분석력이 주임무인 왼쪽뇌에서 받아들이게 되는데 여기서 이해할 수 없는 정보는 자연히 오른쪽 뇌로 옮겨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백워드 매스킹처럼 해석하기 어려운 정보라도 계속 들으면 결국은 왼쪽 뇌가 받아들여, 논리적이어야 할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두번 듣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반복해서 여러번 듣게
되면 그 영향력이 심각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잠재의식 메시지에 의한 영향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그 영향력을 믿지 못하겠다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왜 외국의 수많은 록그룹들이 많은 돈을 들여가며 백워드 매스킹이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록음악속에 숨은 뉴에이지
록음악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아'라는 것입니다. 당신도 아니고 미래의 나도 아닌 현재의 나를 노래합니다. 여기서 바로 록공연장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관중들이 느끼는 것들을 억제하지 않고 그대로 발산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로버트 패티슨은 록음악 속에 들어있는 '자아를 몰아치는 에니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록음악은 범신론을 주장합니다. 범신론에서는 우주의 모든 것이 하나이며 모든 것이 신이라고 합니다. 우주를 이야기하고 자연을 이야기하면서 결국에는 인간의 신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범신론의 가장 중심된 사상은 비인격적인 신이 아니라 인간이 신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신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아를 추구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 범신론입니다.
1960년대에 이르러 히피족들이 생기고, 서양의 신비주의와 동양의 범신론이 맞물려 나타났으며 이러한 호흡이 록음악에 의해 주도되었던 것입니다.
록음악과 뉴에이지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 해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록음악은 사람들을 향해 끊임없이 이 사회의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지만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달콤한 말로 사람들을 유혹하면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꾸미지만, 하지만 해답이 없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신이란 말입니까?
요즘 우리들은...
록음악 공연장에서는 음란, 폭력, 마약, 신비술, 사단주의 등 반기독교적인 요소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록음악을 듣다가 자살한 사람의 이야기도 심심찮게 듣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80년대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중요한 뉴스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들은 이러한 이야기에 만성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이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 뉴스거리도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중 문화에 따르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느 것 같기도 합니다.
음악은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음악이든지 하나 이상의 메시지가 들어 있으며 그 메시지는 듣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됩니다. 작곡자가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끼면서 곡을 썼다면 그 곡을 듣는 사람들도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워크맨이 다량으로 생산되면서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 할 것없이 혼자 다닐 때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즐깁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 청소년들이 중·고등학교 6년간 록음악을 듣는 시간이 10,500시간, 약 437일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메시지를 주입당하게 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들려오는 사탄의 메시지는 젊은이들을 상상할 수도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풀 수 없었던 그들의 문제들을 음부에 떨어진 사탄의 노래를 통하여 해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음악이 그 어떠한 문제의 해결방법이나 대안도 줄 수 없음을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미국이 열병처럼 -앓고 있는 대중음악의 폐해는 곧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것입니다. 나쁜 일은 쉽게 모방되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기 마련이니까요.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충고하고 있습니다. (고전 10:23) 록음악이라면 덮어놓고 사탄의 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록음악에 해로운 요소가 많은건 분명합니다.
- 뉴에이지 음악
1. 음악에서 나타나는 뉴에이지
노골적으로 사탄을 찬양하는 록음악보다 더 위험한 음악이 80년대를 기점으로해서 대중음악계에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뉴에이지(New Age)으악입니다. 결코 록처럼 시끄럽거나 거부반응을 일으킬 만한 외모가 아니라 부드럽고 온화하고 섬세한 옷을 입은 음악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몸과 정신에 덮여있는 문명의 때를 벗기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가장 편하고 안락한 상태로 만드는 음악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 음악에 대한 부정적 관점보다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에이지 음악은 반기독교적인 음악입니다. 불교와 힌두교 등의 동양종교를 바탕으로 인간의 신성, 윤회, 범신론 등을 그 본질에 담고 있으므로, 오랫동안 이 음악에 심취할 경우 성격파탄, 우울증, 영적인 압박, 정신분열, 귀신들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사단적이지 않은 듯한 모습을 갖추면서도 사단의 계략이 숨어있는 위험한 음악인 것입니다.
2. 뉴에이지 음악의 분류
A. 뉴에이지 음악
일반적으로 대중음악계어서 뉴에이지 음악으로 알려진 장르.1980년 히피 명상가인 조지윈스턴의 December의 폭발적 판매에 의해 크게 주목받기 시작* 데이빗 란쯔, 반젤리스, 기타로, 소지로, 장 미셀 자르. 데니스 앤드류, 마크 아샴 등
a. 뉴에이지 음악과 명상
뉴에이지 음악은 분위기가 신비스럽다는 특징이 있는데, 요즘에는 신디사이저를 이용해서 많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곡들은 마치 블랙홀과 같은 흡인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 음악 속에 무엇인가 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러한 느낌들은 바로 인간의 내면세계속에 신의 본질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은 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인간의 내면 속에는 신의 본질이 없습니다. 이는 깨어질 환상일 뿐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에이지 음악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는 끊임없이 인간들이 자신의 내면세계를 여행할 필요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
뉴에이지 음악가들이 명상을 한다는 것은 뉴에지지 음악치료로 유명한 스티븐핼펀의 말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뉴에이지 음악가들은 다른 자을와는 달리 명상, 전인치료(Holistic Health), 우주적인 각성(Cosmic Awarencess)과 같은 여러 가지 형태들을 수행하고 있다. 명상이나 요가, 자연과의 대화 등을 통해서 그 자신의 음악을 작곡하는 것이다. 많은 레코딩 아티스트들은 그들이 영감을 받는 한 방법으로 채널링(channeling:명상이나 영매를 통해서 갖는 영적인 교통을 뜻함)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정한다."
명상은 긴장을 풀고 나를 비우는 훈련입니다. 내 마음이 깨끗하게 비워졌다고 생각할 때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명상 이후에는 몸이 가뿐하고 새롭게 기분전환이 된 것 같은데, 새롭게 나를 인도하는 것은 바로 사탄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 그 증거는 뉴에이저들이 한결같이 자신들이 구원자이며 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한 번도 같은 자리에서 만나 그들의 교리를 만들기 위해 회의를 한적도 없으며 지역적, 시간적, 문화적으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자신들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 개개인의 빈 마음 가운데서 장난하느 똑같은 사탄의 역사입니다.이러한 명상을 통해 만든 음악들은 연주자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그 음악을 연주할 때 깊은 명상속에 잠겨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하게 됩니다. 통속적인 사랑 타령이 아니라 우주적인 각성이나 아름다운 자연, 인간성의 회복을 음악에 담아내는 작곡자의 의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뉴
에이지 음악이 고상한 음악으로 인식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게 되는 것입니다.
b. 뉴에이지 음악의 또다른 특징
뉴에이지 음악이 현대인들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자연을 묘사한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거칠은 감성을 자연의 부드러움을 통해 치유하는 음악이라는 인식이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 강한 애정이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의 제목들을 보아도 이런 점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데니 헤니스의 '태양과 물', 마이클 맨니의 '위대한 날', 리차드 돌스키의 '장미가 있는 아침', 소지로의 '겨울 눈', 조지윈스턴의 '여름', 쇤베르츠와 스코트의 '소망을 주는 샘', 나이트 노이즈의 '언덕위의 눈', 윌리엄 액커먼의 '달빛교감' 등.뉴에이지 음악이 유난히 자연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에이지 음악에서 말하는 자연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창세기 3장에서 자연을 이용해 하와를 유혹했던 사단은 지금 같은 방법을 뉴에이지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해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 신이 될 수 있다고 속삭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우리에게 잘 다스리라고 선물로 주신 것(창 1:28~30)이 바로 자연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연이 신의 일부분이며 자연속에 신의 에너지가 흘러 그 에너지를 받아 신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들은 단순히 자연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뉴에이지 사상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뉴에이저들이 자연에 두는 의미는 하나님이 만드시고 우리에게 주신 자연이 아니라 모든 만물을 신으로 바라보는(범신론) 신적인 의미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소망을 땅에 두고, 다시 태어나 더 나은 존재로 살아갈(윤회론) 이 세상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이 자연을 그린다고 해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선입견은 버려야 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다고 해서 그 말을 그대로 믿어서도 안됩니다.
B. 뉴에이지 송
뉴에이지 음악외에 다른 장르들 가운데 뉴에이지 사상으로 만들어진 것.
* 비틀즈, 산타나, 알란파슨스 프로젝트(록), 스티브 바이(헤비메탈), 조지아 캘리(클래식), 에이스 오브 베이스(레게), 존덴버(컨츄리), 조지 해리슨(록) 등
C. 클래식 뉴에이지
[클래식 뉴에이지 음악의 개념 세가지]
1. 클래식 음악 가운데 뉴에이지 사상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 (힘멜, 타스킨)
2. 클래식을 편곡한 것 (빌 퀴스트, 조지아 켈리, 스티븐 킨들러, 조지 윈스턴, 틱패티)
3. 뉴에이지 음악 중 정통 클래식으로 보기에는 미흡하고 뉴에이지 음악으로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곡
클래식 음악은 과연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과 같은 것일까요? 미국 맨하탄 가스펠 하우스 교회 담임 목사님인 최혁 목사님은 그의 저서 [나의 찬송을 부르라]에서 "클래식 음이 고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성서 음악적인 입장에서 보면 클래식 음악이나 팝음악 모두 하나의 세상적 도구"라고 말하면서 클래식 음악에 나타난 사단의 영향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이나 클래식 음악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 교회예배에 쓰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성서음악'에서는 똑같이 세상음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전 세기까지만 해도 서양음악사는 교회음악과 세속음악으로 분류되었었습니다. 세속음악은 인간의 감정을 인간들에게, 성서음악은 인간의 믿음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음악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중음악, 프랑스의 샹송, 이탈리아의 칸소네, 미국의 팝뮤직 모두가 대중음악의 부류에 속합니다.
클래식 음악의 사상적 배경이 인본주의에 있다면 그 음악은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이번 기회에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클래식 음악을 반기독교적인 사상과 본질이 결코 침투할 수 없는 이 세상 최고의 음악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이든 대중음악이든 모든 음악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음악의 영역에서 크리스천들이 들어야 할 음악과 듣지 말아야 할 음악들을 잘 분별하며 들어야 합니다 .
D. 치료용 뉴에이지 음악
[종류]
1. 음악치료용
2. 잠재의식 개발용(스티븐 헬펀-살빼는 음악으로도 사용)
음악치료 분야가 조금씩 활성화되면서 뉴에이지 음악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S오디오에서 출판된 김모씨가 만든 명상음악씨리즈나 태교음악 씨리즈는 모두 치료용음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뉴에이지 사상이 담긴 대표적인 뉴에이지 음악입니다. C잡지사에서 창간호 부록으로 만든 스티븐 핼펀의 살빼는 음악CD도 그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뉴에이지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그저 단순히 하나의 대중음악 장르로 뉴에이지 음악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치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듣습니다.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로회복을 위해, 마음은 안정시키기 위해, 태교음악으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뉴에이지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의 육신을 조금 나은 상태가 되게 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 영혼에도 유익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탄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육신의 파괴가 아닌 영혼의 파괴에 있습니다. 육신은 곧 썩을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탄은 그 목적 달성을 위해 건강한 육신을 잘 갖도록 우리를 보호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평안하고 건강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인 데 대한 관심을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우리의 정서순화를 위해, 인간과 인간이 서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기 위해 그리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음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음악이 음악으로서의 본질을 찾으려면 우선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치료를 위해 음악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태교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에이지 사상이 담긴 음악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이 태아를 위해 가장 좋은 음악입니다. 성경에서 이러한 사실을 잘 알 수 있는데 다윗이 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사울왕에게 들린 악귀를 음악을 통해 몰아낼 때 과연 다윗이 어떤 음악을 연주했을까요? 당시에 유행했던 대중음악이었을까요? 이방신을 찬양하는 음악이었을까요? 인간이 인간 스스로를 위해 만든 인본주의적인 음악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윗은 분명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을 연주하였습니다. 시편을 보아도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의 기자들은 괴롭거나 불안할 때, 슬플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치료의 근본적인 이론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영은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살리는 것이지 음악이 사람을 살리는 것은 아닙니다.
3. 뉴에이지 음악의 영적인 목적과 부작용
A. 뉴에이지 음악의 영적인 목적
하와가 나무실과를 따먹었을 때의 그 순간적인 만족감이 바로 뉴에이지 음악을 들을 때 느낄 수 있는 평안입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고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드는 것 같지만 그것은 순간일 뿐 다시 쌓이는 스트레스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니까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요 14:27)
뉴에이지 음악은 순간적인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처음에 받는 평안은 마음속에 매우 작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횟수가 계속될수록 점점 더 많은 부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음악에 빠지는 단계도 처음에는 가벼운 음악을 듣다가 점점 명상음악과 같이 깊이있고 무거운 음악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의 영적인 목적은 듣는 사람들에게 거짓 평안을 주는 데서 시작합니다. 인간이 신이라는 사상에 빠져들게 되기 까지 순간적인 거짓 평안은 계속됩니다.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 자기 자신이 바로 신이라는 생각에 빠져들게 되면서 뉴에이지 음악은 단순히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니라 하나의 명상을 위한 도구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B. 뉴에이지 음악의 영적인 부작용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사라져 버릴 세상음악들. 그런 음악들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삶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국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음악들을 그저 세상에 존재하는 단순한 하나의 음악으로 여기지 않고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정신적으로 위안을 삼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은 크리스쳔들로 하여금 영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도록 만듭니다. 심할 경우에는 예수그리스도를 포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뉴에이지 음악을 통해 영적인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두통, 역겨움, 가위눌림 등을 경험합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고 경쾌한 음악을 듣다가 신비주의적이고 환상적인 음악을 듣는 단계를 거치면서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의 단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왜 뉴에이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마음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처름 느끼다가 점점 깊이 빠질수록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뉴에이지 음악이 거짓평안을 주기 때문입니다. 항상 거짓 평안은 허무와 우울증과 염세주의를 동반합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안정을 시켜준다고 하지만 순간적인 거짓평안이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명상으로 유도하며 뉴에이지 운동의 사상을 담은 것이라면 하나님을 찾도록 되어있는 인간이 스스로 무한한 존재라고 여기게 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영적인 모순은 충분히 정신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것이 영적인 방황과 연결되어 있고 영적인 타락과 연결되어 있다면 그 결과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4. 음악의 분별방법
뉴에이지 음악은 그 음악적인 구성이나 특징만을 가지고는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크리스쳔들이 이런 음악을 경계하고자 하나 그 기준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A. 가사가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음악
뉴에이지 음악은 가사를 통해 어떤 사상을 전달하고자 하는 일반적인 음악과는 달리 가사가 거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뉴에이지 음악이 인간의 정상적인 사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혼돈케 하고 마비시켜 신비한 체험 가운데로 이끌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가사가 있다면 그 내용중에서 자연과 하나가 된다든지, 자연이 마치 모든 힘의 근원이며 또는 신인것처럼 표현하고, 노골적으로 자연을 의인화해서 찬양하는 곡은 조심해야 합니다.
B. 뮤직비디오나 앨범의 표지에 뉴에이지 사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음악
1/4정도 그려진 무지개, 앵크십자가, 모든 것을 보는 눈, 피라밋 스와스티카(), 유니콘, 태양신 페가수스, 태극문양, 수정구나 수정 등 뉴에이지 운동의 여러 가지 상징들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한가지 상징이 나타났다고 해서 그 음악 자체를 뉴에이지 음악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그것이 빈번하게 등장한다면 그것은 뉴에이지 음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으로는 자켓의 그림을 보아야 합니다. 그림속에 명상하는 모습이나 태양이 지나치게 의인화되어 있고 초생달이 그러져 있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림을 살펴보았으면 자켓에 쓰여있는 글들을 보아야 합니다. 곡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나 감사의 글들을 보면 우주의 신에게 감사를 드린다든지 무한한 신에게 감사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이며 선과 악도 하나이고 사랑과 미움도 하나라는 글이나, 정치와 종교의 통합을 말하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신의 사랑이나 사랑의 신이라는 표현이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기독교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뉴에이저들의 신을 상징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C. 작곡자나 가수의 종교와 사상에 대해 살펴볼 것
혹자의 음악은 그 곡의 분위기나 제목으로 봐서는 어떤 음악인지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기독교적인 음악으로 착각할 만한 제목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조지 윈스턴의 [December]앨범중 'Jesus Jesus rest your head'나 이니그마의 [MCMXca.D.]중 'Way to eternity', 'Hallelujah', 'The river of belief'와 같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곡의 작곡자나 가수가 어떤 종교와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뉴에이저들이 기독교의 용어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본질적인 의미는 전혀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비틀즈의 멤버였던 조지해리슨의 'My sweet Load'는 언뜻 들으면 복음성가처럼 들릴 정도로 전반부에서 주님을 찬양하라고 하는데 후반부를 잘 들어보면 이 주님은 힌두교의 크리싀나를 뜻함을 알 수 있습니다.
D. 태교음악이나 음악치료(music theraphy)에 사용되는 음악중 신비적이거나 종교적인 성향이 강한 음악
태교음악이나 음악치료용의 음악이 전부 뉴에이지 음악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의 음악이 자연적 반응을 넘어서서 신비적이고 종교적인 색체를 띠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경우 그 음악은 듣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기보다는 영적인 억압과 장애를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 들을 때 심한 불쾌감이나 두통을 일으키는 음악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뉴에이지 음악은 작곡자나 가수로서 그 뉴에이저의 영성이 반영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영성을 가진 크리스쳔들이 들을 때는 속이 메스껍단든지 머리가 아프다든지 하는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속에 살아계신 성령께서 그 음악에 대해 거부하신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5.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지음받은 천사가 교만하여 하나님과 대적하게 되었고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던 비파소리는 그의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을 때 함께 떨어졌습니다. 타락한 천사는 천재음악가입니다. 그의 목적 달성을 위해 재능을 십분 발휘할 것입니다. 시간이 마지막에 가까워 올수록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은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세상의 음악은 점점 아름다워지고 감각적이며 그 기교가 더하여 갈 것입니다.사탄은 인간의 영혼을 타락시키고, 하나님과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모든 종류의 음악을 유효적절히 사용합니다. 대중음악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을 통하여서도 인간의 영혼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뉴에이지 운동을 통하여 달콤하게 인간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놓을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주위에서 들려오는 음악이 거의 모두 우리의 영혼을 상하게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까요?
세상음악에 대해 너무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옳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찾으려 하는데 사용하는 것보다 옳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데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음악이 옳은 음악인지 그른 음악인지를 분별하는데 신경을 쓰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말씀은 그 어떤 것보다도 힘이 있기 때문에 모든 속된 것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이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