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하나님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지 말라! 1. <아는 형님>이라는 프로그램에 심리학자가 나온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자의 한 마디가 크게 와닿았는데요. “감정적으로만 공감을 하면 공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관계를 위한다는 여린 마음에요. 상대방의 말에 공감만 해주다 보면 어느샌가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길 수 있다고 합니다. 2. 문제는 가해자나 피해자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계 안에서 일방적으로 부정적 감정을 공감만 받으려 하거나 자신에게 그것을 원한다면 돌아봐야 합니다. 관계 안에선 기쁜 일, 슬픈 일 및 자잘한 일들을 서로 나눠야 하는데요. 상대방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바라보는 사람일수록 부정적 이야기만 버리듯이 나눕니다. 3. 더 나아가 상대방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고요.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역대하 18장에 아합은 여호사밧과 함께 길르앗 라몬 지역을 치려 합니다. 그 안에서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 음성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4. 아합은 자신의 뜻에 동조해 주는 대부분의 선지자들은 부릅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답해주지 않을 것 같은 미가야는 제외하려고 하는데요. 아합의 얄팍한 행동에서 하나님마저 내 뜻에 맞추려고 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5. 항상 기도드리면서 하나님 뜻을 구한다고 하지만요. 내 마음속에 답을 정해 놓고 원한대로 말씀해 주실 때까지 음성을 듣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심리학자의 말처럼 어쩌면 하나님을 내 편한 대로 감정을 소비하는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진 않았나 심각하게 돌아봐야 될 듯합니다.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역대하 18:7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
너무나 귀한 말씀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저도 하나님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긴 때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
더 경외하며 존중함으로
나가겠습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하루되셔요 ♡♡♡
따듯한 응원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쉽지 않은 길임에도 하나님 음성에 귀기울이시며 순종에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더 말씀 앞에서 제 욕심을 내세우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아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으면 내 마음대로 살면서도 알지 못하고요.
내 감정이 제일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인격적이시만 존재 자체가 다른 창조주이시라는 것도
늘 인식하면서요.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도 늘 깨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써 섬기고 순종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모님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점검하시며 하나님 경외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언제나 은혜 안에서 교제를 힘쓰시는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더욱 바르게 사랑하시길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께 어떻게 바른 순종을 할 수 있는지 삶으로 보여주심에 매일 배우게 됩니다.
저도 제 생각에 하나님을 맞추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