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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주며, 나를 즐거워하라(잠23:22-26)2017.5.14주낮
-지난 주 해피 선데이 재방송을 봤습니다. 방송인 이휘재씨가 등장했습니다. 방송 제목이 의미심장했습니다.
“사랑이란 말보다 더 사랑했으면.”
-이휘재 씨와 그의 아버지는 가요 무대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거기에 이휘재씨와 손자들이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이걸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아들과 손자가 텔레비전에 등장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던 이휘재씨가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누군지 아시겠어요?”
-당연한 질문인데, 그때 아버지 입에서 가슴 철렁하는 대답이 튀어 나왔습니다.
“누군지 모르겠는데.”/ “아니 이건, 이 아이들은?”
“모르겠는데.”
-술만 마시고 무섭기만 했던 아버지가 이제 치매 증세가 나타나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들도 손자도 알아 보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이휘재 씨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손자 서준이가 할아버지, 이건 서준이 서언이고 이건 아빠예요, 해도 아버지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때 이휘재씨가 불렀던 노래가 인순이가 부른 아버지였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이제 좀 살만한데, 이제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도 하고 잘 해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알아보지 못해요.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늦어요. 이게 큰 약점입니다. 기회를 잡지 못해요.
-기회가 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를 이해해 드리지 못했어요.
(예)정채봉 시인이 쓴 시입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왜요? 엄마는 무조건 내 편이니까, 엄마는 무조건 나를 응원하시니까, 엄마는 무조건 내가 잘했다고 하실테니까요. 억울한 이야기 하고 엉엉 울겠다.
-엄마가 5분만 휴가를 나온다면,
-그러나 이미 기회를 놓쳤어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이예요.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오늘이지요.
-차차? 나중에? 기회를 놓쳐요. 효도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출21:15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21:17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그럼 어떻게 할까요?
(예)언젠가 말씀드렸지만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래 고맙다, 그래 됐다, 했던 적이 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소풍을 갔는 데, 12시 조금 넘어서 느닷없이 전화를 했어요. 무슨 일있나? 깜짝?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아빠 생각이 나서.
-이게 20년여전 일인데 생생해요. 아빠가 생각나서
-오늘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전화를 하는 겁니다. 아니 왜? 전화했어? 그러면,
-그냥 엄마 생각이 나서, 그냥 아빠 생각이 나서, 그냥 고마워서, 그냥 그냥,
-조금 더 표현 할 수 있다면 엄마가 너무 감사해서, 아빠를 생각하니
(예)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이란 책을 읽은 분들은 그 감동을 감추질 못해요. 단숨에 읽었다고, 놀라요. 두 번 놀라요.
-링컨이 그렇게 힘겨운 인생을 살아왔는지에 놀라고
-그리고 그 신앙으로 모든 것을 이긴 것에 감동을 받아요.
-링컨은 10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20살 때 누나가, 27살 때 사랑하는 연인이, 42살 때 둘 째 아들을, 53살 땐 셋 째 아들을 잃어요.
-17년 동안 사업을 하다가 2번이나 크게 실패합니다.
-각종 선거에서 7번 낙선. 이걸 이겨요.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도전해요.
-그래서 대통령이 되고 노예 해방이라는 엄청난 일을 이루어요.
-그 힘이 어디서 나왔느냐? 그 믿음의 근거가 어디냐?
-어머니예요. 10살 때 숨을 거두기 전, 어머니는 링컨에게 때묻은 성경책 한 권을 주면서 이거 읽어라.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것을 약속할래?
-그 어머니와 약속한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그 엄청난 절망과 좌절, 쓴물들은 이겼어요.
-링컨은 대통령 취임식날, 이 성경책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어머니가 주신 이 성경책 때문에 오늘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자녀들이 언젠가 엄마 아빠 때문에 오늘 내가 있어요. 엄마 아빠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최고의 선물을 주셨어요.
-이런 고백을 들을 수 있다면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기도문 맨 마지막처럼
“내 인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기도하게 하소서.”
(예)김진호라는 가수가 언젠가 가족 사진이란 노래로 사람들을 울렸지요.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의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 없는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나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당신의 웃음 꽃 피우길
-우리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셨던 부모님들에 대한 최고의 예의는 기억입니다. 기억해 드리는 일입니다.
“아하, 내 인생의 거름이 되어 주셨구나.”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거름이 되어 주신 것처럼
-그리고 표현하는 일입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박목월 시인이 쓴 어머니의 눈물, 이라는 시가 있어요.
회초리를 들긴 하셨지만/ 차마 종아리를 때리시진/ 못하고 노려보시는/ 당신 눈에 글썽거리는 눈물/ 와락 울며 어머니께 용서를 빌면 꼭 껴안으시던/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너무나 힘찬 당신의 포옹/ 바른 길/ 곧게 걸어가리라/ 울며 뉘우치며 다짐했지만/ 또다시 당신을 울리게 하는/ 어머니 눈에/ 채찍보다 두려운 눈물/ 두 줄기 볼에 아롱지는/ 흔들리던 불빛
-저도 청소년 시절, 집을 나가버리고 싶고, 너무 가난하고 힘겨우니까요. 그러나 어머니의 눈물을 생각하면 차마, 다시 눈물 흘리게 할 수 없었어요.
-그 사랑이 거름이 되어서, 오늘 우리가 존재하는 건대요.
-오늘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 그리고 신앙 속에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거름이 되어 있는 건대요.
-종종 생각합니다. 이 말이 맞아요.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사랑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땅에 어머니를 두셨다.”
-잠언 곳곳에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지혜를 말씀하실 때 등장하는 단어가 부모님의 말씀을 청종하라입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청종하라, 그냥 듣는 정도가 아닙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예, 예 대답하면서 들어라.
-청종한다는 것은 부모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이고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1-부모님의 존재의 가치를 인정해 드리는 일입니다.
-부모님 말씀이 옳아요. 그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지요.
-그리고 자식을 생각해서, 나를 사랑해서 주시는 말씀인데
-부모님의 사랑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 청종으로 나타나요.
(예)나이들면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한다?
-그래도 청종해요. 짜증내지 말고, 핀잔하지 말고, 그게 효도니까요. 그게 부모님의 마음을 즐겁게해 드리는 일이니까요.
(예)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미안한 일이 있어요.
-대학 진학을 해야 하는데, 서울로 가고 싶대요. 실력도 돼요. 수능 성적이 꽤 잘 나왔어요.
-제가 대답을 미루다가 어느 날 정색을 하고 대답했어요.
“아빠는 개척교회 목사야, 힘이 없어, 서울로 보낼 수가 없어. 너도 알잖아. 대전에서 국립대학에만 보낼 수 있어.”
-그때,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고, 예 했던 것이 너무 고마워요. 아빠의 형편을 이해해 주고 청종했어요.
-어느 땐 내 마음에 맞지 않아요. 그래도 틀렸어? 하는 거 아니
-어느 땐 내 생각도 좀 달라요. 그래도 청종해요. 효도가 최고의 가치니까요.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라. 무시하지 말라.
-엄마는 그 것도 몰라? 너무 몰라? 핀잔하고 그런 말 하는 거 아닙니다. 그 품에서 생명을 먹고 자라왔어요. 그 피와 살을 먹고 살아왔어요.
-물론 부모된 입장에서 조심해야지요. 배워야지요. 이해해 줘야지요.
(예)얼마 전에 청소년부를 맡은 이원석 목사님이 저에게 상담을 요청해 오셨습니다. 목사님, 아이들이 저에게 머리 염색을 하라고 하는데요.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그 즉석에서 하시지요. 다만 너무 찐하게만 하지 말고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공통 분모가 생겨야 하니까
-좀 걱정이 돼요. 아이들이 너도 나도 머리를 빨갛게 물들이면 어쩌나?
-부모님들이 그저 내 경험만 고집하지 말고, 세상이 변하고 문화가 바뀌었으니까, 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줬으면
-그러나 중요한 원칙은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부모님에게 즐거움이 되라. 내 부모님이 하시는 일,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즐거워해요.
(예)저는 교육 대학을 다닐 때,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고, 운동에 관심을 쏟았습니다. 핸드볼 선수 생활을 하는 바람에 1차 발령을 받지 못했어요. 그리고 2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드디어 2년만에 처음 발령을 받았는데,
-그 곳이 태안 끄트머리 안흥초등학교라는 곳이었습니다.
-그때는 비포장 도로여서 대전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면 오후 5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왜냐, 교회가 있었는데, 서로 싸우다가 두 명인가 남았어요. 목회자도 없어요. 그때 제 나이가 25살인가?
-어머님이 전도사님 역할 하시고, 2년 만에 떠나올 때, 30여명이 모이셨어요. 주일날, 저녁에 수요일에 제가 말씀을 전했거든요. 25살짜리가.
-그때 아버님도 거기 앉아 계셨는데, 제가 처음 아버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어요.
“너 꽤 한다?”
(예)그러나 제가 어머님을 생각할 때, 가슴이 아픈 일은, 교대를 다닐 때 한여름에 염소탕인가? 보따리에 싸 가지고 오셨어요.
-그걸 받아 들고 즐거워했어야 하는데, 왜 이런 걸? 핀잔
-두고 두고 마음이 아파요. 정성껏, 아들 건강을 위해, 엄마 파이팅?
-성도 여러분, 부모님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비결은 내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즐거워하는 일입니다. 엄마 잘하셨어요. 아빠 잘하셨어요.
-부모님을 존경하는 일입니다.
3-내 아들아 네 마음을 주라. 최고의 효도, 마음을 주라
(예)이성호 장로님, 서울 어느 대학 교육학 교수님이었는데요. 시골 사는 부모님을 서울로 초청, 여기 저기 구경시켜 드리고, 연구실도, 대학교도, 너무 흐뭇해 하셔
-그리고 최고의 부폐, 10만원짜리? 아니다 된장국?
-아니예요. 그런데 잘 잡수질 않아, 왜요? 비린내가 나, 비위가 맞지 않아,
-그때 교육학 교수님이 그제야 부모님 마음을 읽어, 입맛을 읽어, 그렇구나 된장찌개가, 입맛에 맞는구나.
-마음을 주라는 말씀은 마음을 읽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마음을 주지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 음식도 입맛에 맞아야지요.
-우리가 읽어 드려야할 부모님의 마음은 3가지입니다.
1)-부모님의 옛날을 읽어 주라.
-아침 마루의 그날들, 경기도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들의 부모님의 옛날을 조사했습니다.
“엄마, 어렸을 때 별명이 뭐야?”
“하마.”,“뭐? 하마?”,“왜?”,“엄마가 울 때 입을 너무 크게 벌리고 울었대.”,“그래? 그래서 하마야?”
-엄마에게도 별명이 있었어요. 그랬구나. 이걸 읽어드려요.
-좀 엄마 아빠 옛날 얘기를 들어드려요.
-엄마, 꿈은 뭐야? 아나운서? 그런데 왜 포기했어?
-어떤 남자가 나 없으면 못 산다고, 하두 쫓아 다녀서 그만 결혼했는데, 그게 니 아빠고, 그리고 덜컥 애기가 생겼어. 그게 너야, 너를 키우다 보니 꿈 접고 말았지.
-결국 자식 때문에 꿈을 이루어 보지 못했구나.
-그래서 울컥했어요.
-엄마에게도 꿈도 있었고 별명도 있었구나. 나 때문에
-이걸 읽어 드려요. 이걸 알아 드려요.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모른대요.
-좋아하는 찬송가? 좋아하는 성경말씀은?
2)-지금을 읽어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의 고민이 뭘까? 직장 생활하면서 사업을 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뭘까?
-엄마는 뭐가 가장 큰 걱정일까?
-자식들은 내 요구, 내 필요만 생각했지, 부모님의 필요가 뭘까? 이건 미처 생각지 못했거든요.
(예)심순덕이란 분이 쓴 시 중에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시가 있지요.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덕없는/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에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도 쉬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엄마도 추억이 있고 꿈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접은 이유는 바로 우리들, 자식들 때문이라는 걸 왜 그리도 늦게 눈치 채는 것일까요?
-엄마의 마음을 아빠의 마음을 읽어 드리는 일
-지금 얼마나 힘드는지, 지금 무얼 하고 싶은지, 읽어 드려요. 지금을
3)더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앞날을 읽어 드리는 일입니다. 이 세상을 떠난 후를 설명해 드리는 일입니다.
-그 영혼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믿는 부모님이라면 말 할 것이 없지만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소개하고 성경을 알려 드리는 일일 것입니다.
-이건 미리 미리 하실 필요가 있어요.
-물론 기도해야지요. 그리고 표현해요. 부모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오늘 잠언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정리합니다.
1-아비에게 청종하라.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라
2-부모님을 즐거워하라. 기쁘게 하라
3-마음을 읽고 마음을 주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모님을 즐거워하며 또 부모된 입장에서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서 자녀들로부터 존경받는 부모,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