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그냥 KFC나 UFC로 하면 약어라서 괜찮긴 합니다. 은어같은 것이죠... KFC는 닭브랜드명 같은 것이니까요. 미국 욕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이기술 미국에서 나온것이기는 하지만, 쌈코님이 당하시는 것은 미국에 당하고 계신것은 아닙니다. 영어로 비바 이게 만세란 뜻 입니다. 만사이도 만세란 뜻 입니다. 그게 논리입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캐나다가서 한번 생활해 보세요. 한 한달정도...
몇년전 캐나다 토론토와 벤쿠버에 가봤는데 한국보단 공격이 심하진 않았지만, 캐나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안티한국 사이트에 들어가면서부터 마컨 당한것 같은데, 외국 가서도, 무슨 국가원수라느니.... 말도안되는 소리를 짓거리며 공격 해대는데, 경찰차를 조작했는진 모르겠지만 경찰차도 상당히 많이 봤구요. 에어캐나다 이용했는데, 공항에서부터 공격이 심하게 들어왔으며 비행기안에 몇일동안 기침소리가 10~30초에 한번씩 들릴 정도여서 잠도 못잘정도면 말 다한거죠. 그리고 귀국할땐, 저혼자만 가방 정밀검사 받았는데, 이것들 왜이리 인심이 더러운지? 아예 범법자 취급하더라구요. 유럽쪽은 괜찮았지만 미주쪽은 최악이었습니다.
그나마 중미쪽에 니카라과가 괜찮았어요. 최빈국이라 밥도 1달러만 있어도 푸짐하게 먹었는데, 국민들의 80퍼센트 이상이 가난하며, 자동차도 한국의 1990년대 자동차를 몰고 다닐 정도라 매연도 심했으며, 날씨도 평균 35도~40도를 넘나들어 엄청 덥긴 했지만(습기가 없어 불쾌지수는 한국의 여름보다 덜함), 핸드폰과 전자기기 가진 사람들이 거의 없어 마컨도 약하게 들어와 가장 편하게 지낸 국가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제가 20코르도바(1달러)로 현지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식당 아줌마가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자 중국사람이라고 대답했더니, 바로 옆에있던 경찰이 90년대 무전기를 들며, 한국사람이라고 말을 가로체 대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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