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이 詩가 너무 좋아서,
문안 인사로
올립니다!!~~🌬🍁🌬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 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소리없이 그냥 훌쩍 떠나 가십시다요!!~~🌿🍮🌱
-- 卍海 --
🔮https://youtu.be/vndvL-LYa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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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학창 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 란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는 한 명도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친구나 벗을 지칭하는 용어는 동·서양이 다르고, 한·중·일 또한 각각 다르다.
대개
※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朋友),
※일본은 도모다찌(友達)
를 쓴다.
‘'붕(朋)’'은 봉황이 날 듯 새 떼가 함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며,
'‘우(友)’'는 서로 손(又)을 잡고 돕는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붕(朋)'’은 동문(同門) 수학한 벗이고,
'‘우(友)'’는 동지(同志)
로서의 벗이다.
따라서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를 함께 하고 뜻을 같이한 벗을 ‘'붕우(朋友)'’라 한다.
예로부터 그 사람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사귀는 벗을 보라고 했다.
그러나 친구라고 다 친구는 아니며, 또한 누구에게나 친구는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성공은 친구를 만들고, 역경은 친구를 시험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불행은 누가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고 했다.
인디언들도 친구를 가리켜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 했다.
역시 친구는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친구가 진짜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질풍지경초, 疾風知勁草)''라는 글귀처럼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인간 세상이란 염량세태(炎凉世態)라서 잘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현역 시절 잘나가던 친구가 갑자기 몰락하고 병을 얻어 세상을 뜬 후 빈소가 너무나 쓸쓸한 것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 마음이 납덩이처럼 무거워진다.
오죽하면 옛날에도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고, 정승이 죽으면 텅텅 빈다''라는 말이 생겨났겠는가.
많은 이들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니 공백기 동안 진실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확실히 재정리가 되더라.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라고 말한다.
남편은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는 법이다.
동양에는 가난할 때의 참다운 친구라는 뜻의 ‘'빈천지교(貧賤之交)’'
란 말이 있다.
지금 같은 난세에는 특히나 마음을 툭 터놓고 지낼 친구가 그립다.
이게 《명심보감》 <교우편(交友篇)>에서 말하는 ''급난지붕(急難之朋)'' 이다.
''주식형제천개유
(酒食兄弟千個有)
급난지붕일개무
(急難之朋一個無)'
이는 ''술 먹고 밥 먹을 땐 형, 동생 하는 친구가 천 명이나 있지만, 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라는 뜻이다.
현재 나의 친구들이
주식형제 (酒食兄弟)인지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동시에 나는 그들에게 과연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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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 福이와요!😂
우리 다 같이 활짝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면 또 하루가 옵니다 .
1️⃣<점쟁이와 로또와 젊은여인>
한 젊은 여자가
로또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외국 몇 번 다녀 오셨나요?"
"여섯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10권 요"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이 여자 조그만 소리로 "여덟 번 이요."
"그러면~ 관계 시간은 몇 분 정도 하시나요?"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삼십 오분 정도요."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 하세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점쟁이가 고개를 계속 갸우뚱 갸우뚱 . . . 하자,
" 아~ 아~ 아 예
실수로 딱 한 번요."
점쟁이 왈,
"네~ 마지막 번호는 '1' 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주 1등 예상번호는 <6.2.10.8.35.1> 입니다. "
그 주 토요일 저녁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 되었는데~
자신이 산 로또를 들고 당첨번호를 확인한 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1등 당첨번호가 <6.2.10.8.35.15> 이었기 때문이었다.
''아아 C~E~발,
좀 솔직하게
말할 걸 ......''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 🐚 🐚 🐚 🐚
2️⃣🍁''무서운 아내🍁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해
부억에서 일하는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 다면
닭은 필요 없을 텐데 ~~~
글구 또 가슴을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
없을텐데.....
그리고
남편은 소파에
가서 앉았다.
화가 난
아내가 부억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다가와 남편의 그 곳
(거시기)를 꽉 잡고서 하는 말~~
↓
↓
↓
↓
↓
↓
↓
↓
"이것만
단단 했어도
니 친구들은 필요없을텐데~~!!!
ㅋㅋㅋㅋ
3️⃣🍁어느 횟집
에서 생긴 일🍁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어(魚)'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박어(魚)'
이에
뒤질세라
다른 사람이 말했다.
'핥어(魚)'
한 여자가
구석에서 조용히
손을 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술값은 공짜였다.
.
.
.
.
.
.
.
"오늘 나 '먹어(魚)' "
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
4️⃣🍁 어느 동네
마을 아지메들🍁
어떤
남자가 술에
만취해 길을 걷다가
그만 흙탕물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3명이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술취한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다야..."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바지 속의 거시기를
들여다보더니 하는 말...
*
*
*
*
*
*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
ㅋㅋㅋㅋㅋ
5️⃣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바꾸어주어야해요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어요.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경찰관이 왔어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경찰관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너츠 한 판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국회의원이 왔지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국회의원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국회의원이
공짜 이발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지 않았겠어요?ㅎㅎ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이래서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바꿔 줄
필요가 있는가 봅니다.
만일
당신이
이 메시지를 다른 분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당신은 유머 감각이 없으신 겁니다~~
😁웃고
사는 인생
행복한 나날 맹걸어(만들어)가세유!!~^^♡♡
🍒🔔🍒🔔🍒🔔🍒🔔
🐕기가 막힌 개판 세상.....
아프신 부모님은 요양원에 보내고 편찮으신 견공님은 병원으로 모시고가는 웃지못할 신 세대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46&wr_id=1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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