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룰루랄랄라룰
안녕 여시들 난 두부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녔는데 이 두부강정을 해먹고 맘이 바꼈어.. 나 이제 아침점심저녁으로 두부강정먹어..😍
주재료: 두부 1/3모 / 전분 (감자, 옥수수전부 안무거나 괜찮음)
소스: 물 2숟가락, 간장 0.8숟가락, 참치액 0.5숟가락(생략가능, 그만큼 간장 더 넣기), 올리고당 0.8숟가락, 미림 0.5숟가락, 다진마늘 0.5숟가락
난 한끼 먹을만큼만 해서 계량을 좀 적게 잡아가지고 정신사납네······ 간단하게 정리하면 두부 반모 기준 물2/간장올리고당1/미림마늘0.5 정도!
요리과정
1. 두부를 전분가루에 데굴데굴 굴린다
(두부 물기제거는 자유.. 안 해도 맛있음)
2. 소스를 만들어서 섞어둔다
3. 기름 넉넉히 두르고 두부를 골고루 뒤집어가며 튀긴다
4. 기름이 너무 많다면 조금 따라내고, 두부에 소스 부어서 골고루 졸여준다
끝
해야할 반찬이나 국이 있다면 그거 다 하고 마지막에 두부강정 만드는걸 추천해!! 만들고 호다닥 먹어야 더 바삭쫀득해..😍😍😍
난 오늘 김치볶음밥에 사이드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 어제는 고추 좀 썰어넣어서 같이 졸였는데 매콤한 거 좋아하면 그래도 맛있어!
두부 사면 한 번에 다 먹긴 좀 어렵기도 하잖아. 애매하게 남았을 때 두부강정 한 번 해봐 추천해👍🏻🩷
첫댓글 맛있겠다!!! 두부 사러가야겠어!
주말에 도전! 레시피만 봐도 맛있겠다
와 퇴원하면 도전해볼게 고마워
대박 내일 당장 해먹어야겠다 여샤 김치볶음밥도 너무 맛있어보여
부침가루로는 안될까?ㅠㅠㅠ 가루류가 저것뿐이네
부침가루로하면... 아마 두부전st일 거라 바삭쪽득함은 없을 거 같아! 한번 해먹어보고 양념이 입에 맞다면 전분으로 또 해보길 추천해ㅎㅎ
와진짜맛있겠다 마지막사진 개천재인듯 강정을 반찬으로 볶음밥에 싸먹다니ㄷㄷ
막걸리랑 같이 먹어야지 ㅠㅠㅠㅠㅠㅠ 레시피 고마웡
오홋 급식대가님 이 하셧던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