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남학생입니다.
중학교2학년때부터 180을 넘어섰고 지금은 184입니다.
그래서 쭈욱 남자 10.20대 의류 쇼핑몰 피팅모델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고민이 제가 원래 정말 많이 먹는 스타일인데 살이찌지 않아서 방심하고있다가 키가 자라지 않은 19살부터 1년사이에 10키로가 쪄서 지금은 184에 80키로입니다.
중간중간 옷이 점점 작아지고 살이 찌는건 알았으나 평소의 습관때문에 십게 살을 빼지못했습니다. ㅜㅜ
그러다가 이제는 전체적인 피팅은 못하고 부분모델로 바지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 전체피팅을 하기위해 살을 빼려고 하는데 도저히 먹는걸 끊을수 없어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마 제대로 먹고 간식을 끊으려 합니다.
본론은 요즘 운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요즈음 십대 이십대 패션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살짝 마른듯한 핏이 나와야합니다.
그래서 아직 근육을 키울 생각보다는 살짝 마른듯 하면서 단단한 몸으로 만들도 싶습니다.
헬스를 다니면서 아직 잘 몰라서 런닝머신만 죽어라 뛰고있습니다. 살이라도 먼저 뺄 생각으로요.
상체운동으로 복근과 어깨운동을 하고싶은데 요즘 옷들이 슬림해서 승모근을 최대한 쓰지 않으면서 어깨넓어지는법과 복근운동 방법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 런닝머신을 하는데 한시간 30분씩 6~7속도로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을 하니 지금 입고있는 바지의 종아리가 점점 쪼이는데 혹이 다리가 굵어지지않게 살을 뺄수는 없을까요?
피팅모델을 하면서 좀더 튼튼한 몸매로 만들기 위해 여쭤봅니다.
첫댓글 필라테스추천
죽어라하면 살짝 마른 근육 나와요
웬간한 사람들은 죽어라 운동해도... 근육질의 몸이 안됩니까~ ㅋㅋㅋ 우선은 닥치고 웨이트 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