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가사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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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밤부터 이곳은 추륵 비가 내린 답니다........
날씨와 걸맞게 명곡을 듣게 되네요..
감성적인 목소리에 한참동안 저는 빠졌습니다........
넘 좋죠? ㅎ 모처럼 듣는 불후의 명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비 맞은 예쁜장미까지~
노래도 좋구 장미꽃은 더더욱 좋습니다.ㅎㅎ
순천도 비 많이 오나요.
광주도 많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에도 소낙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어요.
아.............김현식...............!
'사랑했어요' 신청해도 될까요
누가보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