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
길게 뻗어서 땅바닥으로 퍼지거나 다른 것을 감아 오르는 식물의 줄기
장마가 끝나고 연일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올 여름
지난해 보다 숲길 주변에 덩굴이 유난하게 기승을 부린다.
葛. 藤. 가시박. 산초나무. 망개(청미래). 거기다 억새를 닮은 키가 큰 풀까지...
요즘 우리나라에 얽힌 실타래 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
올 여름 더위도 입추가 지나니 많이 수그러졌듯이
잘 풀리지 않던 어려운 문제들도 가을바람에 술술 풀렸으면 좋겠다.
2026년 8월 11일
말복과 광복절을 며칠 앞두고
덩굴제거와 제초작업, 길게 늘어져서 山客의 눈을 찌르는 가지치기에 흠뻑 젖은 몸을
대청호 原水로 만든 시원한 대전 수돗물에 씻고 개운한 마음으로... 돌까마귀가
첫댓글 무더위에... 쉬엄쉬엄하세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폭염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건강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