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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2-3 지역방어 깨기(sk- 동부전)
골드버그@ 추천 7 조회 1,667 14.01.23 10:4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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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3 11:01

    첫댓글 저도 이충희감독의 지역방어가 잘되었다는 인터뷰가...조금 의아했습니다...
    2~3번의 포제션에서는 잘 쓰인듯싶었으나 이내 쉽게 무너지는데....그런평가를 쓰시다니...

  • 작성자 14.01.23 17:58

    2.3번의 기본의 롤에서 김주성이 오니.. 공격에서 전술이 쉽게 전개되는걸 보니.. 김주성의 효과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기삿글 내용 그대로 받아드리면 안될것 같기도 하면서...
    일관된 공식으로 연패에 놓여있는 현 동부의 모습을 보니...
    현장 감각이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인터뷰 내용대로 앞선의 높이가 부족해서 지역방어로 돌렸다는 문제는... 좀 경솔한 발언이 아닌가 생각하구요..
    김선형(186)-변기훈(184)라인이 박지현(180)-박병우(185)가 라인업 대결이 앞선의 높이가 부족해서 나타난 결과라면 ㄷㄷㄷ;;;

  • 작성자 14.01.23 18:51

    @골드버그@ 오히려 맨투맨에서 이런문제가 두드러지겠죠 신장의 문제라면...
    심스-헤인즈 할것 없이.. 이날 김민수가 외곽으로 빠져주고 빈스페이스를 공략하는 전술에 대응하지 못한건 있을지라도..
    이부분은 신장의 문제로 불거진게 아니라.. 활동량과 집중력의 문제로 불거진 결과가 아니었는지 회고해 봅니다...
    또한 앞선의 높이가 문제가 되어 지역수비를 할수 밖에 없는 논의라면 복귀할 안재욱은 안쓰실 생각인건지...
    이충희 이분도 인터뷰에서 의도하지 않는 경솔한 발언에 좀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4.01.23 18:27

    @골드버그@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붉어진게 아니라'는 '불거진게 아니라'로 고치는 게 맞습니다.

  • 작성자 14.01.23 18:51

    @원더KIDDy 아하 감사합니다. 수정후다닥~~~~

  • 14.01.23 11:39

    지난 번 비교적 선전한 모비스 전도 그렇고 지역수비가 조금 된다 싶으면 수비전술 변화없이 계속 가는 게 아쉽습니다.

  • 작성자 14.01.23 18:04

    지역방어로 실제로 이득을 보았기도 했지만... 이부분에서 이충희감독도 분위기나 흐름을 좀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역방어 시스템하나로 승패를 타개하려고 하는건.. 감독으로써 아집과 오만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실제로.. 전술을 구사하는것도 스쿼드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단해야 됨에도..
    이부분에서의 현장 감각의 부재문제로 면죄부를 줄 시점은 이미 지났지 않나 생각됩니다.
    박병우, 박지헌 선수조차도 제타이밍에 앤트리를 주지 못할만큼의 선수들간의 운영문제도 한번 되 짚어 보았으면 합니다.
    현 스쿼드 중에서 제타이밍에 엔트리 넣어주는 선수는 김주성밖에 없다는 사실..

  • 14.01.23 11:42

    승부처 마다 얻어 맞는 3점 보면서 답답하더군요..

  • 작성자 14.01.23 18:05

    속공 성공 후... 바로 3점 맞는 장면만 수차례 나왓떤것 같습니다.
    김민수의 외곽 유도후 3점 슛은 조심하고 조심해야 되는 상황인데..
    점수 따라간다고 선수들도 맘 놓는모습을 볼때마다... 많이 아쉬었습니다.

  • 14.01.23 12:33

    모바일이라서 추천을 못누르네요 ㅠㅠ

  • 작성자 14.01.23 18:05

    재밌게 읽어주시는것만해도 감사~~~ㅎ

  • 14.01.23 15:21

    잘보고 갑니다. 추천눌렀습니다.

  • 작성자 14.01.23 18:05

    ㅜㅡㅜ

  • 14.01.23 15:28

    동감합니다. 2쿼터에서 동부의 추격은 SK의 공격이 안풀렸다기보단 3점슛 찬스가 난 상황에서 던진 슛이 들어가지 않고 림에서 멀리 많이 튀어나오면서 동부의 속공으로 전개되는 상황이 2번 정도 펼쳐지면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슛찬스가 나지 않은건 아니었죠.. 그런면에서 이충희 감독이 지역방어가 잘되었고 한 말은 저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네요.

  • 작성자 14.01.23 18:07

    인터뷰에 관한 코맨트는 첫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당
    사실 김주성이 체력적 여유가 있었던 선수비후 속공전략은 좋았습니다. 최부경이 이때까지 김주성에게 많이 밀렸으니깐요...
    문제는 속공이후 느슨한 지역방어로 추격의지를 스스로 놓아준게 더 아쉽게 보여집니다.
    3쿼터이후 중용된 두경민의 활용문제도...좀 아쉽기는 하구요..
    전술에서 따로논다는 느낌드는것 과연 저뿐인지....
    두경민 역시 오프더 볼에 대한 무빙을 보여주지 않아 답답한 면은 있었습니다.

  • 14.01.23 15:43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추천 꾸욱~~

  • 작성자 14.01.23 18:09

    전글에 대한 제 댓글 논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해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 ^^;
    그래서 되도록이면 판정콜과 선수품평에 대한 코멘트는 이글에서 만큼은 안하려 합니다.
    건달님께서도 좋은글 많이 써주셧으면 합니다. ㅡㅜ

  • 14.01.23 16:01

    골드버그님은 아마추어라 보기에는 너무 전문적인 분이시죠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4.01.23 18:09

    전문적인척하는거죠 ;; 그냥 쌩아마추어입니다. ㄷㄷㄷ
    그냥 남들보다 길글게 쓰는것일뿐.. 이 카페에서 제가 전문적이라 하기에는 고수분들도 상당히 많으실텐데;

  • 14.01.23 16:50

    오늘도 좋은글 잘봤습니다.
    감독이 지역방어가 조금 먹힌다고 생각하면 그걸 경기끝나갈때 까지 쓴다는게 요즘 동부의 필패공식중 하나 같습니다..

  • 작성자 14.01.23 18:10

    이 필패의 공식이 윤호영 합류이후에도 지속될까봐 좀 걱정입니다.
    이충희 감독의 자질 문제는.. 윤호영의 합류 보다는 안재욱을 어떤 롤을 부여해서 코트에 내세울껀지..
    이부분으로 확실이 판단이 될듯해요.

  • 14.01.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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