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이수 평생운 산뢰이 2효괘상(출처:대유학당)
六二는 顚라 拂經이니 于丘에 하야 征하면 凶하리라. 象曰 六二征凶은 行이 失類也ㅣ라. 육이는 顚頤 (전이)라 불경이니 우구에 頤하여(이하여) 정하면 흉하리라. 상왈 육이정흉은 행이 실유야ㅣ라.
육이는 거꾸로 양육됨을 구함이라. 법도에 어긋나니, 언덕(상구)에 기르려 해서 가면 흉하리라. 상에 말하기를 '육이효의 가면 흉함'은, 행함이 동류를 잃었기 때문이다.
트럼프와 유사함
此爻是求養失其類者也 차효시구양실기유자야
이 효는 길러짐을 구하려고 하다가, 그 동료들을 잃는 자를 설명한 것이다.
不叶者 更變無定 習學不專 交下先欺 親上見斥 或患難顚强拘束
불협자 갱변무정 습학불전 교하선기 친상견척 혹환난전강구속
운이 맞지 않는 사람은, 변화무쌍하여 정해짐이 없고, 학문을 해도 오로지 전공하는 것이 없으며, 아랫사람을 사귀려면 먼저 속임을 당하고, 윗사람과 친하려 해도 배척을 당한다. 혹 환난이 더욱 심해져 몸까지 구속되게 된다.
在庶俗作事進退 是非不一 數凶者多病致死
在庶俗作事進退 是非不一 數凶者多病致死
운이 맞지 않는 평범한 사람(不叶者)이 처하게 되는 매우 혹독한 현실을 묘사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이 일을 꾀함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비가 끊이지 않으며, 운이 몹시 흉한 경우에는 온갖 병고에 시달리다 생명을 잃기도 한다."
하락이수 평생운 택산함 5효괘상(출처:대유학당)
九五는 咸其晦니 无悔리라. 象曰 咸其晦는 志末也일새라.
구오는 등심에 느낌이니 후회가 없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등심에 느낌'은, 뜻이 얕고 말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此爻是不能感物之象 而與其可以無累者也
차효시불능감물지상 이여기가이무누자야
이 효는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상이나, 또한 허물도 없는 상이다.
不叶者 志昏量狹棄本逐末 斗小鄙夫 福氣淺薄 歲運逢之 在仕執一 多失同僚之歡 在士進取難爲 在庶俗人情乖離 而營謀微小
불협자 지혼량협기본축말 두소비부 복기천박
운이 맞지 않는 사람은, 뜻이 어둡고 도량이 좁으며, 근본을 버리고 끝을 따르니, 작고 비겁한 사람으로 복의 기운이 천박하다.
49세 기준 하락이수 2026년(병오년) 신수 화뢰서합 3효 (출처:대유학당)
此爻是德不足以治人 而人有不服者也 차효시덕불족이치인 이인유불복자야
이 효는 덕이 부족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다스림에, 사람들이 복종하지 않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不叶者 一籌莫展 動輒有悔 衣食有虧 불협자 일주막전 동첩유회 의식유휴
운이 맞지 않는 사람은, 한가지 계책도 빛을 보지 못하고, 움직이면 문득 후회가 생기며, 의식(衣食)생활에 모자람이 있다.
在庶俗易事難幹 或生心腹之災 或有驚險之至
재서속역사난간 혹생심복지재 혹유경험지지
일반인은 쉬운 일을 어렵게 처리한다. 혹 심복으로 인한 재난이 있고, 혹 놀랍고 험한 일을 만나게 된다.
49세 기준 하락이수 2026년(병오년 3월달) 신수 산지박 초효 (출처:대유학당)
初六은 剝牀以足이니 蔑貞이라 凶토다. 象曰 剝牀以足은 以滅下也ㅣ라.
초육은 박상이족이니 멸정이라 흉토다. 상왈 박상이족은 이멸하야ㅣ라.
초육은 상의 다리를 깎음이니 바른 것을 멸함이라. 흉하다. 상에 말하기를 '상의 다리를 깎는다'는 것은 아래를 멸하는 것이다.
산지박 초효의 핵심 경고
“작은 틈에서 소인이 득세한다.”
이 효는 ‘작은 균열이 전체 붕괴로 이어지는 시작점’
초효이지만 결과는 매우 극단적
경계·절제·수양하면 군자로 전환이 가능하나
방심·무모·즉흥이면 신망·가산탕진·기반 붕괴됨
욕심·단기이익 집착하면 결국 비루(鄙陋)한 신세로 전락함
“사소한 이익과 감정에 흔들리면, 인생 전체가 박(剝)된다.”
外節雖可觀 內虛則可憫:외절수가관 내허칙가민:
겉으로는 번듯해 보이더라도 내적으로는 텅 비어 있으니 불쌍한 사람
39세 기준 하락이수 살인 사건 저지른 병신년 무술월 신수
그 달의 신수 수뢰둔 三효괘(출처:대유학당)
六三은 卽鹿无虞라 惟入于林中이니 君子ㅣ 幾하여 不如舍ㅣ니 往하면 吝하리라. 象曰 卽鹿无虞는 以從禽也ㅣ오 君子舍지는 往하면 吝窮也ㅣ라.
육삼은 즉록무우라 유입우림중이니 군자ㅣ 기하여 불여사ㅣ니 왕하면 린하리라. 상왈 즉록무우는 이종금야ㅣ오 군자사지는 왕하면 린궁야ㅣ라.
육삼은 사슴을 쫓음에 몰잇꾼이 없느니라. 오직 숲속으로 들어가미니, 군자가 기미를 보아 그치는 것만 같지 못하니, 가면 인색하리라. 상에 말하길 '사슴을 쫓는 데 몰이꾼이 없다'는 것은 새를 쫓음이요, '군자가 그치는 것'은 가면 인색하고 궁하기 때문이다.
此爻是妄行取困 而深戒其妄行取困者也
차효시망행취곤 이심계기망행취곤자야
이 효는 망령되이 행동해서 곤궁함을 취하게 됨을 말한 것이다.
不叶者 飄泊生涯 殷勤活計 履危蹈險 而不知避
불협자 표박생애 은근활계 리위도험 이불지피
운이 맞지 않는 사람은, 일생 동안 떠돌아다니면서 여러 일을 많이 꾀한다. 위태하고도 험함을 밟으면서도 피할 줄을 모른다.
在庶俗則遭禁獄之殃 不如守分安常爲佳
재서속칙조금옥지앙 불여수분안상위가
일반인은 감옥에 갇히거나 금고형에 처하는 재앙을 받으니, 자신의 분수를 지키며 평상의 생활에 만족하는 것이 제일 좋다.
39세에 박왕래가 살인을 저지른 사건 당일(丙寅) 신수
하락이수 택뢰수(澤雷隨) 四효괘(출처:대유학당)
九四는 隨에 有獲이면 貞이라도 凶하니 有孚코 在道코 以明이면 何咎ㅣ리오. 象曰 隨有獲은 其義ㅣ 凶也ㅣ오 有孚在道는 明功也ㅣ라.
구사는 수에 유획이면 정이라도 흉하니 유부코 재도코 이명이면 하구ㅣ리오. 상왈 수유획은 기의ㅣ 흉야ㅣ오 유부재도는 명공야ㅣ라.
구사는 따르는 도에 얻으려는 것이 있으면 바르게 하더라도 흉하니, 믿음을 두고, 도에 벗어나지 않고, 밝음으로써 하면 무슨 허물이리오. 상에 말하기를 '따르는 도에 얻으려는 것이 있음'은 그 의의가 흉하고, '믿음을 두고 도에 벗어나지 않음'은 명철한 공이다.
此爻是所隨雖履其危 然惟其誠正 則可以无咎矣
이 효는 따르는 바가 비록 위태한 일일지라도, 정성과 바름으로써 임하면 허물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不叶者 有所獲而招凶 有所遂而招險
운이 맞지 않는 사람은, 얻는 바가 있으면 이로 인해 화를 부르게 되고, 이룸이 있으면 위험을 부른다.
https://youtu.be/MxE4IxNym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