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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세상 이야기 연극 <녹야청강 배 띄워라> 공연 장면
김문홍 추천 0 조회 61 08.04.11 12: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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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1 12:26

    첫댓글 김문홍 선생님, 화해의 한 마당이었던 '녹야청강 배 띄워라' 관람을 하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선생님의 문학세계인 너그러운 포용성이 잘 표현된 훌륭한 연극이었습니다 이승 저승 맺힌 한들을 모두 모아 씻김굿을 했으니 이제 막힐 일이 없겠습니다 지난 역사도 정치도 경제도 문학도...^^*

  • 08.04.11 14:09

    악연인 시누이와 반장의 역할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극본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 08.04.11 15:37

    선생님이 맛있는 대추차도 사주셨는데...^^ 선생님 대추차 정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08.04.11 23:14

    수아님만 인사하믄 리우는 버릇 없어 보이잖아욧! 지는 특별히 십전대보탕으로^^* 원기회복하여 범초쌤도 들어올릴 참이라예ㅋㅋ

  • 08.04.11 15:37

    녹야청강 배 띄워라.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키가 작아 앞 사람이 가려서 요리 조리 앞사람 피해가며 보느라 목이 기린처럼 쭉 빠졌어요^^ 정말 연극중에 굿에 참여한 기분이었어요^^ 관객들도 함께 씨김굿을 해 주었으니 막힘 없이 올 한해 잘 풀리겠죠? 그날 날씨 탓인지? 사진사 탓인지? 하여튼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 올릴 수가 없었답니다.^^

  • 08.04.11 20:41

    굿도 보고, 차도 마셨다면, 궂은 날씨지만 굿데이였겠네요!

  • 08.04.11 23:11

    굿데이에서 2% 모자랐는디요 누구 엄서서요 울산에서 까징 갔었는데에잉~

  • 08.04.11 23:20

    상냥하신 배혜경 선생님(부일 선배님이어서 더욱 기뻤음)께서 동래역까지 태워 주셔서 저는 행복이를 한 개 더 먹었답니다 혹시 이 글 보신다면 배혜경 선생님! 리우가 다음에 선생님의 유리구두 빤딱빤딱 빛나도록 닦아 드릴게요..^^*

  • 08.04.12 00:06

    ㅋㅋ 빤딱빤딱 정말 빛나는군요

  • 08.04.12 22:42

    배혜경 선생님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 08.04.12 13:37

    김문홍 회장님 덕분에 좋은 연극 잘 봤습니다. 비 오는 밤과 연극, 환상의 커플이었습니다. 범초 선생님. 따끈한 대추차 잘 마셨습니다. 그리고 리우님, 수아님, 현정란 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08.04.12 17:56

    후배도 와서 반가웠어! 다음에도 좋은 행사에서 만나길!

  • 08.04.12 20:43

    연극 참 좋았습니다. 비바람부는날이었지만 가서 볼만한 연극이었습니다. 뜨뜻한 대추자도 진국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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