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음의 기척 박노해
흙 마당잡초를 뽑듯말을 솎는다가을 마당낙엽을 쓸듯상념을 쓴다마당가꽃을 가꾸듯고독을 가꾼다흰 서리아침 마당에시린 국화향기첫눈이 오려나그대가 오려나11월 마음의 기척
첫댓글 풍경이 있는 찻집명성에 걸맞게 멋진 영상과 음악을 입혀 올려야 함을 알면서도지칫시인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않을가..하는 염려로쌀몸의 글을 올림을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주인장님~~
씻지 않고불리지 않은날것 그대로의쌀몸향기가천리를 가고만리를 갑니다.고맙습니다.여백님,,,,,_()_
@무이 무이님께서 공감을 하여 주시니박노해 시인께서도 어디선가 많이 기뻐하시겠습니다감사합니다 무이님_()_
첫댓글 풍경이 있는 찻집
명성에 걸맞게 멋진 영상과 음악을
입혀 올려야 함을 알면서도
지칫
시인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않을가..하는 염려로
쌀몸의 글을 올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장님~~
씻지 않고
불리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쌀몸
향기가
천리를 가고
만리를 갑니다.
고맙습니다.
여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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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 무이님께서 공감을 하여 주시니
박노해 시인께서도 어디선가 많이 기뻐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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