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몽 월 명 시 ,
슬픈 꿈에서 깨어보니 달만 밝구나 . . 라는 뜻입니다^^
어쨋든간에>ㅇ<화이또해주세욤,^^
라스트사무라이, 변형한 소설이랍니다 . !
이쁘게봐주세욤> ,.<
[ 소 설 시 작 해 염 , ★ ]
치앵─! 챙─!
` 유키나 ! 빈틈을 공격해, !!! 시노 , 봐주지말고 공격해 !!`
어릴 때 부터 나는 보통 여자애들과는 조금 다른점을 갖고
자라왔다 . 인형놀이보다는 , 칼싸움을 . .
애교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성격에다가 ,
딸이라고는 나 아마카시 유키나밖에 없는 이 집안에서
늘상 나는 부모님들의 걱정거리 , 고민거리가 되곤 했다 .
`주군 !!! 천황께서 , , , !!
천황께서 , 편지를 친히 내리셨나이다 !!!!`
`천황 ? 시데마카 , 자네 지금 천황이라고 하엿나?`
`넵, !! 주군 , 어서 펴보시지요 `
[ 친애하는 아마카시 군 .
짐과 짐의아들은 ,
오래전부터 , 사무라이마을에 방문해보고싶엇소.
아마카시의 가문에 영광을빛낸 ,
우리 대일본조국의 영광스런 장군들을 추모도 하고싶은 마음에,
짐과 짐의아들은 , 돌아오는 월명에
사무라이마을에 방문하도록 하겠소 .
그저 서민들의 생활을 구경하고싶은 마음에
방문하는 것이니 , 큰 부담을 갖지 말고 ,
본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기 바라네 . ]
사무라이 . . 그렇다 .
우리집안은 , 그리고 우리마을은 ,
역대 대대로 내려오는 역사를 자랑하는 사무라이가문 .
우리아버지는 , 그 사무라이의 우두머리다 .
[ 며 칠 후 , ]
그렇게 천황께서 친히 편치를 내리시고나서
돌아오는 월명이 되기 하루전이였다.
마을은 온통 분주했고 ,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
오빠들과 , 시노까지 전부다 너무너무 바빠보였다.
내가 낄 틈은 없이 . . . 처음으로
소외감이란 걸 느꼈다,ㅠ0ㅠ
`이건 . . 뭐지 ? `
쨍그랑 !!!!!
`유키나 !! 이게 뭐하는 짓이니 !!`
`나는.. 아니 .. 그냥 나는. . 뭘 도울 게 없을까 해서 . . `
저렇게 화내는 아버지모습은 정말 처음이였다.
`아 정말 다시 만들어야 되잖니, !!!
유키나 넌 저리가있어라 , 오늘따라 왜 뒷산도 안가고,
얼쩡거리는거니, 정신사납게, !! 넌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거야, !!`
[ 소설 끝났어요#]
리플싸란해염> 3<잘부탁드려염 ㅋㅋㅋ
첫댓글 아, 유키나...... 후훗, 왠지 기대 되는 걸요? 꼰쥬작가님.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