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패킹하실 무게부터 차근치근 정확하게 계산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쉽게 얘기해서 배낭은 화물차라고 보시면 됩니다.10-15키로 정도를 커버해주는 bpl (경량)배낭군이 있고,그 이상을 받쳐주는 일반 박배낭군이 있습니다.bpl 배낭군은 배낭 자체 무게가 400g-1kg정도이고 일반 박배낭은 1.5-3.5kg정도 됩니다. 패킹 무게가 올라가면 배낭 자체 무게도 올라가기 때문에 본인이 추구하는 패킹중량 목표를 먼저 세우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건장하신 체구이신듯 하지만 일부러 무겁게 다니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우리의 연골은 소모품이니까요..bpl쪽 공부를 좀 하시다보면 아주 재밌습니다.금전적으로도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갖출수 있습니다.
bpl배낭은 고싸머기어,그래닛기어,고라이트,엑스페드 라이트닝등이 있으며 가볍고 동시에 가격도 저렴하며 말씀하진 가격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하지만 13,4키로 중량이 넘어가면 캐리가 힘들어집니다.개인적으로 커플이시라면 그래닛기어쪽을 추천드립니다.한가지 모델이 남녀용으로 각각 나오며 상당히 이쁩니다.그 외 일반 박배낭은 그레고리 제품군이 가성비 좋습니다.가끔 장터에 아스테릭스 알트라나 보라도 명품이며 좋은 가격대로 나옵니다.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배낭은 가격대가 꼭 레벨을 말해주지 않습니다.본인의 하이킹 성향을 먼저 꼭 정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경험이 없으시다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는 배낭이 실패율이 적습니다. 다른분들이 좋다는 것도 본인에게는 안맞을수도 있어서 일단은 예상비용도 있으니 그레고리 대형배낭을 추천합니다. 남성용은 휘트니(95리터)나 펠리세드(80리터급) 사용해 보시구요 여성용은 데바( 60리터)나 발토르 (70리터) 를 가능하면 상태좋은 중고를 권해 드립니다.
제 경우에도 누구의 조언없이 시작해서 많은 시행착오 겪으면서 지금은 만족한 배낭으로 잘쓰고 있기에 감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얼마간 사용하면서 주위분들것 보시거나 직접 착용 해보시면 보시는 안목도 달라져서 자기의 배낭을 찾을수 있으실겁니다. 그때 맨윗분 말씀하신 경량 배낭도.. 박배낭으로 최고 유명한 미스터리렌치 라든가 다나디자인이나 그레고리 데날리프로 라든지 를 스스로 선택하신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첫댓글 패킹하실 무게부터 차근치근 정확하게 계산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쉽게 얘기해서 배낭은 화물차라고 보시면 됩니다.10-15키로 정도를 커버해주는 bpl (경량)배낭군이 있고,그 이상을 받쳐주는 일반 박배낭군이 있습니다.bpl 배낭군은 배낭 자체 무게가 400g-1kg정도이고 일반 박배낭은 1.5-3.5kg정도 됩니다.
패킹 무게가 올라가면 배낭 자체 무게도 올라가기 때문에 본인이 추구하는 패킹중량 목표를 먼저 세우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건장하신 체구이신듯 하지만 일부러 무겁게 다니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우리의 연골은 소모품이니까요..bpl쪽 공부를 좀 하시다보면 아주 재밌습니다.금전적으로도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갖출수 있습니다.
bpl배낭은 고싸머기어,그래닛기어,고라이트,엑스페드 라이트닝등이 있으며 가볍고 동시에 가격도 저렴하며 말씀하진 가격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하지만 13,4키로 중량이 넘어가면 캐리가 힘들어집니다.개인적으로 커플이시라면 그래닛기어쪽을 추천드립니다.한가지 모델이 남녀용으로 각각 나오며 상당히 이쁩니다.그 외 일반 박배낭은 그레고리 제품군이 가성비 좋습니다.가끔 장터에 아스테릭스 알트라나 보라도 명품이며 좋은 가격대로 나옵니다.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배낭은 가격대가 꼭 레벨을 말해주지 않습니다.본인의 하이킹 성향을 먼저 꼭 정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주옥같은 설명 감사합니다^^ 아주큰도움이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윗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제 소견을 간단히 적습니다.
아직 경험이 없으시다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는 배낭이 실패율이 적습니다.
다른분들이 좋다는 것도 본인에게는 안맞을수도 있어서
일단은 예상비용도 있으니 그레고리 대형배낭을 추천합니다.
남성용은 휘트니(95리터)나 펠리세드(80리터급) 사용해 보시구요
여성용은 데바( 60리터)나 발토르 (70리터) 를 가능하면 상태좋은 중고를 권해 드립니다.
제 경우에도 누구의 조언없이 시작해서 많은 시행착오 겪으면서
지금은 만족한 배낭으로 잘쓰고 있기에 감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대충 방향이 잡힙니다^^
얼마간 사용하면서 주위분들것 보시거나 직접 착용 해보시면 보시는 안목도 달라져서 자기의 배낭을 찾을수 있으실겁니다.
그때 맨윗분 말씀하신 경량 배낭도..
박배낭으로 최고 유명한 미스터리렌치 라든가 다나디자인이나 그레고리 데날리프로 라든지 를 스스로 선택하신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3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