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 안드레이 보첼리

[차연옥]

                                           이탈리아 여행 - 안드레이 보첼리

Andrea Bocelli (1958~)
Viaggio Italiano, album I
Vladimir Fedoseyev , cond
Moscow Radio & TV Symphony Orchestra

    

 1. Eduardo di Capua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4'39")

 2. Salvatore Cardillo
                               Core 'ngrato (Catari),
                               무정한 마음 (4'45")

 3. Giacomo Puccini
                               Turandot, opera 'Nessun dorma'
                               투란도트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3'12")

   

 4. Francesco Cilea
                               L'Arlesiana, opera 'Lamento di Federico'
                               아를르인 - 페데리코의 탄식 (4'40")

 5. Giuseppe Verdi
                               Macbeth, opera 'Ah, la paterna mano' 
                               맥베드 - 아, 아버지의 손길 (3'20")

 6. Gaetano donizetti
                               L'elisir d'amore, opera 'Una furtiva lagrima'
                               사랑의 묘약 - 남몰래 흐르는 눈물 (4'14")

 7. Giuseppe Verdi
                               Rigoletto, opera 'La donna è mobile'
                               리골레토 - 여자의 마음 (2'18")

보첼리와 함께하는 푸근한 이탈리아 음악여행

이 음반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콘서트를 통해 선 보인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전래 민요 모음이다.

북미 대륙으로 대규모 이민을 감행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오페라의 멜로드라마를 통한 상상의 여행이기도 하다.

 이 음반은 북미로 갔던 이탈리아 이민자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며

세계 속에서 이탈리아 음악 전통의 보존과 발전에 대한 헌정 앨범이다.

이는 정확히 한 세게동안 자신들만의 삶의 방법을 고수하면서

 한편으론 신세계에 이탈리아 문화유산의 가장 중요한 일면,

즉 선율이 고운 '벨 칸토'라는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이탈리아 노래를 보급했던

수백만의 이민자들을 위한 헌정이며 문화적 인식의 앨범인 것이다.

 

[할미꽃]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마음과 마음]

오후시간을 부드러운 미성의 소유자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아리아들과, 보첼리의 영혼을 울리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가 일체가
되어 제 맘을 빼앗아 갔어요^^
연옥님은 이 카페에 없어서는 아니될 소중한 분이시죠!^^
늘 자상한 설명과 함께~ 좋은 음악 게시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차연옥]

마음과 마음님! 고맙습니다. 저도 안드레아 보첼리의 미성에 반하며 시각장애인이라는 것 때문인지 늘 마음이 안스러워 연민이 생기는 테너가수로 아주 좋아합니다.

[차연옥]

미성의 테너가수! 실력과 노력으로 쌓은 금자탑이신 이 분 많이 존경합니다~

[차연옥]

아! 음원이 삭제되었네요. 안타깝네요~ 감상하신 회원님들은 다행입니다만 늦게 오신 분들은 절망이네요!

[nutil]

감미로운 목소리 보첼리의 유명아리아. 늦게나마 감상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차연옥]

부드럽고 감미롭지만 때론 힘차며 호소하는 듯한 아리아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과 호감을 주지요.

[삼손박]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