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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첫 생정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혹시나 글 중간 틀린 맞춤법이 있다면 댓으로 알려줘 !
종종 올라오는 출산후기 눈팅 많이 했는데..ㅎ
(사실 쭉빵 눈팅 전문;;;)
아래에 예정일 지난 제왕 후기 보고 난 예정일 보다 두달 빨랐던 제왕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
사실 난 벌써 횟수로 4년 전 이 되어버렸고 현재 둘째임신 5갤 째야! 사담이 길었다 시작할게!
*원래 예정일
-2015.10.02
*실제 출산일
-2015.08.17
일단 , 첫 임신(?)이였고 출산 한달 전 부터 가진통을 느낌
그때마다 새벽이고 간에 무조건 병원으로 출동 했지만
조산기 전혀 없었고 자궁길이 정상 아기도 위치도 정상
문제될게 전혀 없다고 함.
그렇게 간 마지막 응급실을 끝으로 다음 진료일 때 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남편 휴가 마지막 날 일요일!!!
우리 시아빠.친정엄마(생일 같음)생일 기념 친정시댁 외식날 이였음.
일요일 아점 먹으던 중 오줌 싸는 일을 경험 했고..
오줌을 엄청 참지만 주르륵 맨정신에 내가 싸진 않거든;;;
식탁에 앉아있는데.. 액체가 흐르는거야ㅠㅠ
화장실 갔는데 팬티 다 젖어 있고 이슬 비춘다는 피 같은게 찔끔 묻어있었음 흡사 갈색 냉같은 색???
오줌 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긴가민가 한거야;;;
남편은 밖에서 안절부절 나 부르고 난리남
결국..ㅎ 냄새 맡아봤는데 오줌냄새는 안나더라고..ㅎ
정신이 없던 중에도 맘카페에서 봤던 띵언들이 생각나면서(양수터지명 사워 안된다 머리만 감고가라 밥 못먹으니 무조건 먹고가라 등등)
화장실 문 벌ㅋ컥 열고 “빨리만두!!!” 나 빨리 밥먹고 병원 가야되니까 밥 내놓으라고 난리쳤지만 남편은 이 상황에 무슨밥이냐고ㅠㅠㅠ(병원 가면 금식한다 그랬다고ㅡㅡ) 병원 가자길래 머리감고 병원을 향해 가는 길에 남편이가 병원에 전화하니
“안돼요 대학병원가세요(아산)” ...
둘이 처음이라 멘붕왔는데 남편이 아산은 복잡하고 대기가 갈으니 강동경희대로 가자! 해서 도착함.
응급실에서 양수가 계속 줄줄 흐르면서;; 첨 느끼는 감정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몸이 떨리는거야ㅠㅠㅠㅠㅠㅠ
어찌저찌 병실로 올라갔고 내일 아기 나올테니 남편보고 집으로 가라함. 남편은 아니다 여기서 자겠다 있겠다 시전했지만 간호사가 낼 열시까지만 오시라 하고 보내버림 ㅡㅡ
아침밥 준다는 말만하고 일욜 공복에 가서 홀로 내진을 하고 참을만한 진통을 이겨내면서 뜬 눈으로 밤 새던 중
겨수님 오셔서 이제 상황 볼거니 보호자 불러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멀어서 최소1시간 거리라 남편이 어제 집 멀어서 안간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
부랴부랴 전화하고 빨리오라함 그 시각 새벽6시경.
한시간 지나고 교수님 진료환자보러 간 사이 남편 도착. 그 때부터 계속 엇갈리고 기다리라 그래서 결국 오전 10시 좀 전 교수님 봄
다시 내진 하고 관장 제모 다 하고 촉진제 ㄱ ㄱ ㄱ
자궁은 3센티에서 더이상 열리지 않고 태아도 내려온 상태가 아닌데 양수는 계속 빠져나옴.
촉진제 덕에 진통은 더 심했고 진통하면 욕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난다잖아.. 근데 진짜 그럴힘도 없더라고 심지어 진통할 때 기억도 안 나;;;
무통 놔준다더니 아기가 너무 작다고 안놔주고 희망고문ㅋ
계속 진통 하는 중 교수님이랑 간호사샘 오셔서 수술 해야한다고 사인하라고 함. 생각치도 못한 전개라 남편이 내 눈치 보고..
자연분만할 때 노래 뭐틀어달라 탯줄은 이쁘게 잘라라 맨날 얘기했거든 난 절대 수술 할 일 없다구 .
그렇게 20분 정도 지났나 간호샘이 빨리 사인하셔야 한다 이제 응급 마지막 수술이다 이거 놓치면 내일로 넘어가야 하는데 산모도 열이 너무 높고 양수가 다 빠져서 태아도 산모도 위험한 상황 이라고 하더라고 결국 오후5시 수술실 들어감
생애 첫 수술 눈물은 계속 흐르고 몸은 사시나무 떨듯 달달달달 핸드폰 진동마냥 내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 더라고 수술실 문 열리고 그제야 본 남편 얼굴도 눈물로 범벅되서는 나한테 잘될거라고 사랑한다 해준게 마지막.
수술실 공기 엄청 차고 추워서 몸은 더 떨리는데 심지어 수술대도 너무 차가워 손 발을 침대에 수갑같이 못움직이게 채우고 호흡기 끼우고 전신마취함 .
“샘..저 잠이 안오는데 ..마취 될까요” 하던중 기억 없ㅋ
의식이 돌아왔을 땐 산소호흡기 끼고 오른쪽이 주사같은 링거가 꽂혀있었고 숨도 안쉬어지고 앞도 흐릿하게 보이고 몸도 안 움직임
젊은 의사샘이 계속 소리지르더라고
“산모!!!!눈 뜨세요!!!” “산모 호흡해보세요!!!”
“눈 감으면 위험해요!!!눈 뜨세요!!!눈 감으면 안돼!!!”
내 딴에는 그 상황에서도 아기 묻고 싶었는데 그걸 알아채린건지 “아기는 건강히 태어나서 아빠 만났어요”라고 얘기해 주었고
그 얘기 듣고 눈이 계속 감기니까 교수님 불러오더라고
죽기 직전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았어 두분하는 얘기도 산모 심박이 계속 떨어지고 호흡을 못한다 의식을 못 차린다 등의 얘기 였고 죽는구나 싶을 때 교수님이 주사 놔주셨어
다시 의식 잃고 깼을 땐 오후 8시 넘어가는 시각 약 한시간 정도를 회복실에 더 있었더라고(아까 잠시 깼을 때 내 앞에 시계있는거 봤었거든 그때가 7시 쯤)
나를 다른 이동베드에 옮기고 병실로 가서 남편만남
소변줄 꼽고 계속 구토증세 오고 마취 깨니 내장들을 꺼냈다 넣은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 짐. 무통넣고 했지만 효과 없었고
정말 걷는 연습 할 땐 이만한 고통이 없더라
난 가스가 안나와서 물도 밥도 죽도 출산하고도 계속 못먹고 5일되던 저녁에 첫 미음 먹었어 7일 되던 날 퇴원해서 조리원 갔어
아기는..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있었고..출산하고 3일만에 우리 딸 얼굴 봤어..ㅠㅠ 한참 메르스때 였고 면회는 하루 2번 30분씩 두명밖에 못들어갔어.
우리애기는 총 한달 조금 안되게 중환자실에 있었고..
지금은 너무 건강해! 그래도 안에 있는 아가들 중 많이 작은편도 아니였고 나름 건강한 편에 속했어..
태어나자마자 남편이 찍은 사진이래..ㅎㅎ
32주에 2.02키로로 태어났고 주수에 비해 큰 편이였어
내가 조리원 간지 일주일 되던 날 이야. 우리가 있던 병원은 동영상촬영 금지이고 플래쉬는 당연 안됐고 일반 사진촬영은 가능 했어
위랑 같은 날이야 엄청 작았지.. ㅠㅠ 중환자실 가보면.. 정말 말도안되게 작은 아기들 부터.. 아픈 아가들이 많아서 정말 나도 마음아프더라구..우리 아기는 내 손이 작은편인대도 손가락 뺀 손금 있는 부분의 손바닥만 했어 얼굴이.
키는 내 손가락 끝부터 내 팔꿈치 정도였구 중환자실에 있는 바람에 내가 유축해간 모유랑 분유랑 태어났을 때부터 혼합수유 였어ㅠㅠ
이건 퇴원하고 집 온지 얼마 안 됐을 땐데 이게 실제 아가 크기야ㅠㅠ 신생아들은 새벽수유 하잖아~보통 1시간~2시간 마다 먹어ㅎㅎ
이 때 남편들이 지들은 자빠져자고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 남편은 오히려 나 재우고 본인이 밤새서 새벽수유 다 하고 출근 하고를 근 3개월 넘게 계속 했어 이게 당연한거니까 다들 알고 있도록 해!
임신 같이 했음 육아도 같이고 결혼 했음 집안일도 당연 같이하는거야
이렇게 도와줬는데도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나는 골다공증 관절염 갱년기 증세 까지 왓고 둘째 갖기 직전 까지도 신체나이 80대 나왔어
나는 무용 전공 했고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께서 어른들 불러다가 체육교사 해야한다고 설득했을 정도로 체력이 좋았는데 정말 한순간이야.
애기 낳고 얼마 안됐을 땐 컵 하나도 들 손목 힘이 없었어
다들 산전 산후 관리 꼭 꼭..!!!! 남들이 주위에서 뭐라하든 과할 정도로 하는거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난 첫째때 관리를 잘 못했어서 정말 지인들한테 꼭 하는 얘기야ㅠㅠ 제발ㅠㅠㅠ 임신하게 된다면 이쁜이들 몸 부터 챙겨ㅠㅠㅠ
작게 태어나서 내 죄책감이 너무 컸거든 지금도 그렇지만 먹는거며 더 노력하려고해 이유식 하나도 믹서기 사용하면 영양소 파괴된단 글 보고 아작난 손으로 다 다지고 강판에 갈고 하나하나 다 내손으로 만들어 먹였어 ㅠㅠ
이때도 남편이 자기가 하겠다고 했지만 내가 하는게 맘 편해서 필요할땨만 불러다가 남편 썻엌ㅋㅋㅋㅌ
정말 잘 먹어쥬ㅓ서 더 고마운 딸이야
위 사진들은 전부 17년도 사진 ! 바로 위 사진은 크리스마스 때야ㅎㅎㅎㅎ
막게에 둘째도 딸이라고 너무 기쁘다고 축하해 달란 글 썼었는데 그때 비슷한 사진 본 이쁜이들도 있을 것 같다
사실 둘째 갖기 까지 많이 생각했어 몸이 많이 약하기고 하고 우울증도 너무 심했어서 남편도 내가 힘들다면 자기는 둘째 없어도 괜찮다고 했어 나도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선뜻 괜찮다고 할 수 없었고.. 둘째는 정말 낳다가 의식 안 돌아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컸고 나야 괜찮지만 태어났더니 자기 낳다가 엄마가 하늘나라 갔다거나 동생낳다가 엄마를 잃었다는.. 아이들이랑 남편 그리고 우리 엄마가 느낄 죄책감 원망감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실제로 그런 경험 있는 친구들도 있다보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것도 알고 있어서 정말 생각이 많았던게 사실이야.
그치만 나쁜 생각은 안 하기로 했구 남편하고 나는 둘다 외동이라 우리 딸 한테만큼은 여동생 만들어주고 싶었어 아들이면 사실 셋째 딸 하나 더 낳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었고.
쭉빵 하다보면 언니나 동생들하고 비교당하는 글 올라오는거 많이 봤는데.. 차별 할 일은 절대 없겠지만 그게 첫째나 둘째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걱정이 큰데 두 공주들한테 정말 두배로 사랑주면서 키우고 싶다 ㅠㅠ
둘째 왜 가졌냐느니 그런말은 하지 말아주라..ㅠㅠ
우리 첫째는 첫째대로 성향을 존중해줄 거고 둘째도 둘째만의 성향을 존중해줄거야 서로 비교하는 말은 일정 하지 않을거구 둘째 태어나도 지금까지 처럼 주말은 늘 식구끼리 아이들한테 많은 것들 보여주면서 지낼 생각이야 !!!
이건 벌써 임신 5갤월인 나랑 딸랑구 사진으로 마무리 !!!
여기서 호칭을 게녀들 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몰라서 이쁜이들로 적었는데 불편하거나 다른의견 있으면 알려주라ㅎㅎ
다들 현 남자친구가 너무 좋다고 피임 안 하는 멍청한 행동은 하지 말아줘!!!
참고로 우리 첫째 둘째 질내사정 아니였고 질외사정 이였음에도 천사들이 찾아와준거야
그러니 방심하지말구 쭉빵에서 유명한 글도 있지않아?!
실외사정으로 100프로 피임해왔다면 남자가 고자라구^^;;
노콘노섹!!! 임신도 책임도 함께 하는 거고 동물들도 아가들도 우리모두가 책임져야 할 생명체니까!!! 요즘 안 좋은 뉴스기사들 많은데 그러지 말자!!!
그리고 한남들하고 결혼 안하는 추세자나 ? 상대 잘 만나서 결혼한다면 행복할 수 잌ㅅ어!!! 난 결혼과 출산 한 뒤 오는 평생 느끼질 못한 행복감과 책임감들을 남자고 여자고 모두 느꼈음 좋겠어 ㅠㅠ 그럴라면 물론 한남이 말고 개념남고ㅓ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애인이 피료하지만...
암튼 !! 다들 서로를 위해주는 애인 만나면서 행복하길 바라구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사전에 차단!!!
말 재주 없는 긴 글 읽어주느라 고생많아또 고마워!!!
애기넘예뿌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작았네ㅠㅠㅠ둘째 순산할거야!!!!!! 글구 엄청건강할고야 ㅎㅎㅎ 예쁜아기낳아❤ 잘봤어❤❤
댓안달려고했는데?어째배만나오고다른덴처녀인나의삼분의일 두께란말인가ㅠ무용전공해서그른가ㅠ
애기넘ㅈ이쁘다 내조카들보고싶다
헉 넘 예쁘다❤️❤️👍 대단해!!!! 수고했구 둘째도 건강하게 순산하길!!❤️❤️
ㅠㅠㅠㅠ 너무 이뿌다 고생했어 너무 멋있다
아우 애기 넘 이쁘다 너무너무 수고많았어 둘째도 순산하길 바랄게~!
진짜 엄마는 대단한 것 같아! 둘째 순산하길 바랄게 진심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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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모르겠어.. ㅠㅠ 출산시에 갑작스런 상황들이 많이 생기긴 하나봐.. 지인중 한 분도 셋째 낳다가 아이만 살았거든 ㅠㅠ.. 임신하면서 많이 달라진 것 같아ㅠㅠ 저혈압 빈혈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야ㅠㅠ..
나도 아기낳다가 자궁수축안되서 수술하고 수혈 2/3 받아서 겨우 살아났거든. 그런 아기가 이제 담달에 3살이고 근데 난 원채 몸이 약했어서 그런지 아직도 좀 무리하는 날은 몸이 아프다 ㅠㅠ 둘째낳다가 나 정말 죽을까봐 쉽사리 결정도 못하겠어. 어떤 계기가 있어서 둘째를 가지기로 한거야? 난 내가 준비되지 않았고 준비가 평생 안될것같은데 한편으론 둘째 없다가 나중에 너무 늦게 후회할까봐 두려워ㅠㅠ
ㅠㅠㅠ게녀도 고생 많았다ㅠㅠ 나도 지금 온 몸이 아파서 겨우 잠들었다 깨가지 못자고 있다ㅠㅠ일단 남편하고 둘다 외동이라 나중에 우리가 없을 때 남을 딸 생각 해봤어.. 주위나 우리엄마 이모나 보면 자매가 그래도 든든하기도 하고 그래도 혈육이 있다는 자체로도 위안이 될 일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 사촌동생들도 세자매인데 보면 참 보기 좋아서.. 내가 힘들더라도 내 딸한테는 형제 가족을 꼭 만들어 주고 싶어서 결심했어ㅠㅠ 내가 친인척들도 없고 가족수도 적고 형제도 없다보니까 더 그랬던 것 같아ㅠㅠ 남편쪽도 친인척이 없는편이거든 ㅠㅠ
@ㅈㄴㅇㄱㅅㅠㅠ헝 나도 그생각 하면 아들을 위해서라도 낳고싶은데... 난 산후우울증도 자주 왔어서 글구 난 외국사는데 친정식구들은 다 한국있고 시댁은 시댁 나름대로 바쁘기도하고 도움 받을 곳도 잘 없어서 더 망설여져ㅜ 글구 난 열달내내 입덧했어서 둘짼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혹시 또 입덧까지 올까봐 ㅋㅋ온몸이 아프면 어떡해 에휴 내맘이 다 짠하네ㅜㅜ 아픈데 약도 못먹고 어떡해ㅠㅠㅠ
@James Norton 헉 외국에 있어..? 난 이민 알아봤는데 쉽지 않더라고..ㅠㅠ 으앙 게녀도 입덧 ㅠㅠ 나도 둘째땐 다르다고 하니까 좀 기대했는데.. 응 아닌것 같아 나도 첫째 낳을 따 까지 입덧 했는데 지금도 입덧 중이야.. 우울증 무섭지..나도 출산하고 이제 우울증이 걱정이야 첫째때 우울증이 나아진지 얼마 안돼서ㅠㅠ 그래도 둘째때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우울증 안오게끔 스스로도 노력중이기는 해ㅠㅠ 외국 어디에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ㅈㄴㅇㄱㅅㅠㅠ헝 난 영국살아. 근데 여기도 그닥 추천해주고싶진않아 ㅠㅠ 차라리 캐나다나 호주가 더 나은거같아..호주엔 살았었는데 학생때라 그랫는지 좋았고 캐나다엔 지인들 있는데 대체로 만족하더라구. 윽 입덧이구나 둘째도...어떡하냐증말 ㅜㅜ 난 타이레놀 엄청 먹었어 안먹어야되는데 너무 심하니까 의사가 먹으라고 하더라고.. 난 사실 아직도 우울증 완전히 벗어난게 아니고 이게 주기가 있어서 왔다갔다해. 이래나 저래나 인생은 고달프다지만 참 끝도 없단 생각 자주해 아마 그래서 난 더 둘째에대해 조심스러운거같아ㅜㅠ 오늘도힘내! 거긴 오후지만 여긴 이제 아침이야!!
애기 진짜 너무 예쁘다 ㅜㅜㅜㅜ 좋은 글 써줘서 너무 고맙고 수고 많았어!! 둘째도 무사히 순산하길 바랄게💕
와 진짜 애기 너무너무이뻐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볼따구 ㅠㅠㅠㅠㅠ잉
둘째도 순산하고 건강한아이낳아!!!!😊
힐링글ㅠㅠ대단하고 멋있어 아가 너무 이뻐♡♡둘째도 순산하길 바래
정말 수고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둘째도 순산하고 꽃길만 걸어!!💜💜💜💜💜
이글 너무너무 좋다 순산하길 바랄게
글 읽는데 괜시리 눈물났어 .. 진짜 멋있고 최고인거같아 평생 행복하길바라ㅠㅠ
애기 이마 둥글둥글 한거 봐봐ㅋㅋㄱ완전 귀엽다ㅜㅜㅜ
진짜 너무너무 고생많았어...
딸도 너무너무 이뿌고 그냥 다 이쁘다 ㅠㅠ 둘째도 순산해❤️
진짜 너무너무 고생했쏘ㅠㅠㅠ 너무귀엽고이쀼다 부러워
순산 할거야 !!!!!!!!!!!^^ 홧팅 ㅎㅎ
완전 정독했다ㅠㅠㅠ 진짜 애기 넘 예쁘고 귀엽고 천사같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난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소띄고 봤다ㅜㅠ 게녀야 진짜 수고많았어 글 보니 게녀가 애기들에게 좋은엄마가 될수있을거라 믿어의심치않아ㅠㅠ 둘째애기도 순산할거야! 행복하게 오순도순 잘살기를 바랄게☺️🙏🏻💗💞
진짜 정독했어 이쁜가족들 행복하길바래❤️❤️‼️
ㅠㅠㅠㅠ읽다가 울컥했어ㅜㅜ 둘째도 순산하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