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생각이안나구..2번은 임창정"슬픈 연가"임돠
: 1.
: 처음 시작할 때
: "우리는 어쩌면 철저히 자신만을 위한 거짓된 감정을 사랑이라 부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독백으로 시작하는 노래거든요.
: 목소리는 조규찬님 같기도 한데 제가 음악을 많이 못 들어서 잘은 모르겠어요.
:
: 2.
: 임창정님 목소리 같은데요,,
: "터질 것 같은 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든 내 몫으로 정해좋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 마 내겐 더 큰 아픔만 느껴져 내가 날 버릴지도 몰라 .."
:
: 3.
: "비오는 날 우울한 영활 보며 슬픔 속에 다시 잠기는 건 지나간 많은 아쉬움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지.."
:
: 4.
: 여자 목소린데요.
: "오늘 지나면 다시 볼 수 있나.. 왜 난 언제나 너의 눈빛을 그릴 때 마지막이라는 말 가슴 속에 맴도는 건지 두려워지네.."
:
: 5.
: "나의 얘길 들어봐 날 피하려 하지마 누구나 순간을 살아가고... 미래는 없는거야 과거도 마찬가지.. 시간을 그리워하는 것은..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어딘가 기대고 싶을 때 갖는 위로일 뿐.."
:
: 6.
: 파파 파 미 미 미레도레 레-
: 라라 라 솔 솔 솔
: 파파 파 미 미 미레도레 레-
: 하는 가락이고..ㅡㅡ; 이 가락이 가사 없이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 나 나 나 ~"이런 식으로 나지막하게 나옵니다. 남자 목소리와 아이들 목소리가 섞여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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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중에 한곡이라도 아는 분은 제발 좀 도와주세요..
: ㅠ ㅠ
:
: 개인적인 사연이 있는 곡들입니다..
: (시간이 남아도는 분들은 다른 곳에도 좀 올려 주시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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