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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감사 가을올레 마지막날 이야기
향수기 추천 0 조회 207 15.11.26 20: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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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6 21:39

    첫댓글 엄청 오래 전 얘기처럼 아스라이 떠오르는 올레길 추억이여! 봄보다 다리가 더 무거워서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그 걱정 날려 버리려고 요즘도 산책 열심히 하고 있어. 적은 비용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걷고 해수탕까지~~~ 많이 웃으며 자알 놀았어. 4월이 기다려지네여^^

  • 작성자 15.11.27 16:51

    올레 다녀온후 지금것올레길속에 묻혀살다가 ~
    마지막 날 후기 다 올리고 나니 숙제를 마친듯 깨운하긴 한데
    한편 섭섭하기도 ~
    그래도 옥규가 올레 사진 또 올린다니 사진보는 재미로 또 한동안 행복하겄네
    내년 봄 4월을 기다른 희망으로~~~~~~~

  • 15.11.27 09:38

    무사히 즐겁게 걷고온 올레길 기행문
    나도 같이간 기분이네
    언제나 동참할수 있을지..
    그날을 기다리며..
    완주 축하혀

  • 작성자 15.11.27 16:55

    고마워 응원해줘서,,,,
    약국을 하는한 동참은 어려울것 같은디,,,,,
    그대신 더 신나게 여러곳을 잘 다니고 있으니께
    그대 또한 즐거운 인생이여~ ^^

  • 15.11.27 10:42

    마지막날 제주올레 아쉬운 마음이었지?
    무인카페가 눈에 들어오네 어릴적 먹든 샘빼이도 보이고 설겆이도하고 ㅎㅎ 난어제 김치좀 담구고 자식이 뭔지 아들 온다니까 주려고 힘든것도 모르고 했어. 그저께 송수이 만나서 맛있는 점심사줘서 먹고 대구 친구 예쁜 손수건 선물 받고 고마운 마음이네 난 한것도 없는데. 친구들 내년을 기약하며 ~~ 올레 완주 축하하고 향수기 후기 쓰느라 수고했네.
    다음 모임때 만나자.♡♡♡

  • 작성자 15.11.27 16:59

    아들이 온다는데 뭔들 힘이 들겠노? 일하면서도 힘이 막 ~솟아나지
    그동안 김장도 하고, 송수이도 만나고 , 큰일 했네
    참가도 못하면서 올레때 마다 문자로 응원해주고 답글로 힘을주니
    항상 고마운 마음이란다 , 내년 4월올레땐 함께 가게되길 기대한다 고마워 ~

  • 15.11.27 21:43

    버스안에서 보네.
    마지막 올렛길 뒤에서보니 네 걸음걸이가 심상치않았어.
    아프면 표띠를 내야지.
    그러면 널 업어서라도 해결봤을지 누가아냐. ㅎㅎ
    리더도 아픈건 고백해야혀.
    고생했어 후기쓰느라~~
    틈나는대로 예쁜 사진 올릴게.

  • 작성자 15.11.27 17:05

    맞어 심상치 않았을 거여
    집에와서 발가락 물집을 보니
    이 발로 어떻게 참고 걸었나 싶더라~
    물집을 진작에 터트려야 하는거라는데
    안터트릴려고 꽁꽁 쳐매기만 했으니... 미련시럽게,,,,
    이제 내할일 마쳤으니
    다음 차례는 자네의 멋진 작품 사진들 보며 또 올레길을 걸어야징

  • 15.11.27 17:13

    제주 올레 마지막날은 더 널너리하게 여유롭게 걸었었지. 무인 카페 노을 들어 가길 잘 한 거 같고 날이 좋다가 마지막날 비가 좀 왔지만 그래도 별 지장이 없이 잘 다녀 온거 같아.
    친구들 웃는 얼굴보며 자세한 글 읽으니 그 날들이 새록새록 ~~~ 올레가 있어 좋고 친구들이 있어 좋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몸과 마음을 잘 간수하자.ㅎㅎㅎ 향수기는 후기 올리느라 애 많이 썼어~~^^

  • 작성자 15.11.27 23:52

    무인카페
    언제 카페에서 커피잔 딱아보겠노?
    창희정필이 출세(?)했네 ㅎㅎ
    갈수록 더 활기차고 살맛나게 하는 올레길
    건강 잘 지키며 내년봄을 기다리자
    우리 올레팀 화이팅!!

  • 15.11.29 20:55

    이런 저런 이야기
    한참을 읽었드니.눈이 침침 해지네 .....

  • 작성자 15.11.30 20:33

    에고고~ 안약 사들고 가야겠네^^
    시시콜콜 수다글 다 읽느라고
    수고했어 고마워

  • 15.11.29 21:34

    올레가 여섯 번째 라는데 나는 왜 숙소가 다섯군에 밖에 생각이 안나지?
    아삼아삼한 기억들을 다시 떠 올리게 해주는 건 역시 네 후기 뿐이야. 수고했어.

  • 작성자 15.11.30 20:43

    ㅎㅎㅎ 1,황토둥지마을 2, 산방산게스트
    3 안게스트 4, 해룡민박 5, 옐로우게스트
    6, 마실게스트하우스 보니까 기억나지?
    이제 앞으로 이제껏 묵은숙소만큼 더
    많아지겠지 올레는 생각만해도 행복해져
    ㅎㅎㅎ

  • 15.12.02 00:29

    그래그래 친구들이 저렇게 웃고있었지
    아침에 일도 가물가물한데 어찌이리 자세히 올렸는지 역시 너는 기인 이로다 기인이야
    즐거웠던 그날을 거미가 실 뽑아내듯 가즈런히 매끈하게 글 올려준 향숙아 수고많았어
    또다시 봄이올거라는 희망품고 남은 한장의 달력에도 미련 없구만 ~~너도 그렇지??
    아픈 발 참아가며 우리들 챙겨준 너의 참을성 대단하고 안스럽고 미안하고 ~~~고생했다는 말밖에~~

  • 작성자 15.12.03 02:12

    딱 한달인데
    아직도 그여운이 남아있으니 .....
    올레는 준비하며 즐기고
    가서는 낮도 밤도 다 즐겁고
    다녀와서는 사진보며 즐거우니
    여행중 최고로세
    지금부턴 다시 올 봄을 기다리는
    희망이 있으니 살맛나는
    나날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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