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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선생님들, 에어캐나다 표 변경/환불은 무조건 고객센터입니다.(+파업안내)
따라또 추천 0 조회 3,208 24.09.11 16:1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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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1 19:1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2 13:07

  • 24.09.11 22:21

    첫댓글 혹시 .. 저기 글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하셨나요 ? 대기가 너무 길어서 30분 이상 대기하다가 포기했는데 ㅠ얼마나 기다리셨나요? ㅠ

  • 24.09.11 22:37

    저 두시간반 기다려서 전화 연결 됐어요..

  • 24.09.11 22:38

    @cantabileee 헉… 와 ㅠㅠ 쉬는날 하루 날잡고 해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 24.09.11 22:40

    @Ramii 두번 전화 해봤는데 운이였는지 콜백 옵션으로 했을때가 조금 더 빨랐던거 같아요 마냥 기다리는것보단.. ㅎㅎ

  • 24.09.11 22:42

    @cantabileee 아 네! 저도 오늘 번호 남기는걸로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ㅠㅠㅠㅠ

  • 24.09.12 01:39

    Callback 옵션으로 대기 걸어놓으세요 전화기 배터리 덜달게

  • 24.09.12 02:33

    콜백 생각보다 빨리 연락와요..그리고 운좋게 한국분이시더라구요. 기다리지마시고 전번 남겨보세요.

  • 작성자 24.09.12 13:09

    080-8704-123 으로 전화했어요!

    저도 사실 다른 사람들 1-2시간 기다렸다고해서 시간 여유 될 때 전화한건데 다행히 한시간 안 걸려서 연결됐어요… 여유 있을 때 시도하시는게 나을 것 같긴해요.

  • 24.09.12 02:18

    저도 국내선 일정 중 원래 돌아오는 날이 16일이었던 관계로 첨언 좀 하자면:

    - 노사간 조율기간은 15일 midday까지이며,
    - 이시점까지도 타협이 되지 않을경우 회사는 점진적 rolling cancellation / lockout 을 시작할 수 있음
    - 노조역시 이 시점에서 72시간 파업선언 던질 수 있음
    - 이경우 제일먼저 영향받을 편은 16일 오전4시부터 가시화될것으로 예상
    - 국제선은 캐나다발편들이 우선적으로 캔슬대상에 해당되고, 케나다내 허브공항으로 복귀하는 항공편들은 계속 유지될가능성 높음 (회사시점에선 주기를 국내허브가 아닌곳에서 해버릴경우 비용이 막대함)

    https://www.reddit.com/r/aircanada/s/m2SIj0MNlk


    저도 이상 상황 고려하여 16일에 interhub 국내선 (yvr->yyz) 예약한거 하루 앞당겨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매체에서 ‘빠르면 13일부터 취소가능‘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어제자 AC 내부 타운홀 커뮤니케이션에선 타협기한을 15일까지로 이야기합니다.

    꼭 유선으로 연결해서 변경하세요. 원래라면 제 경우에도 15일로 변경히는데 수수료 발생히는게 정상입니다만 무료로 해줬습니

  • 24.09.12 07:40

    Rolling cancellation, 점진적 취소는 16일을 기점으로 18일 00:01 전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도 대체항공편 예약때문에 혼란스러울것이라고 추측 가능합니다.

    가급적 16일 이후의 에어캐나다 예약은 피하시고 플랜b 고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객센터 전화는 여기로 하세요:
    1(888) 247-2262


    이 모든것은 ‘기한 내 노사간 타협이 불발될경우’ <- 에만 해당한다는 점 다시 강조합니다.

  • 24.09.12 02:37

    전 9월말티켓인데 꼭 가야만 하는 일정이라 에캐 연락했더니 일단 제 티켓은 기다려야하는 티켓이라고..ㅠㅠ 만에 하나 여행전 48시간전에 캔슬 가능성 있으면 대체항공 연결해준다는데 이럴경우 전 26일 예정대로 갈수 있을라나요..이런적 첨이라 너무 걱정되네요..캔슬 안되는 티켓이라 딱히 뭘 할수도 없고..ㅠㅠ

  • 24.09.12 02:42

    @Barcelona 목적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26일이라면 어느정도의 금전적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다른항공사 예약하시는게 안전빵일 것 같습니다.

    에어캐나다의 경우 goodwill policy에 기반해서 변경이나 환불조치는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 24.09.12 02:44

    감사합니다. 저도 연락 다시 해보아야겠네요. ㅠㅠ

  • 24.09.12 03:27

    정보공유 감사드려요.. 전 여행사에서 구매한 취소안돼는표인지라 머리아프네요ㅠㅠ

  • 24.09.12 03:35

    가지고계신 booking reference로 여행사가 아닌 에어캐나다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 작성자 24.09.12 13:18

    저도 좀 복잡했지만 환불 받았어요. 에어캐나다 고객센터에 상의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원마다 다르다고 하는것 같지만 제가 상담했던 직원분은 정말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신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 다른 분들 말처럼 추가 요금 발생하는게 있다면 다시 전화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24.09.14 09:45

    다른분들 위해 업데이트 드려봐요. 결과적으로 에어캐나다 측에선 당일 비행기 결항시 환불가능(환불은 여행사로 들어감) 여행사에서 구매한티켓이 Flight Pass 이기때문에 아마 돈으로 환불은 안들어가고 티켓뭉치로 산게 하나 취소돼는것 같아요. 여행사측 문의해보니 당일 비행기결항돼어도 취소불가, 다른날로 이동만 가능. 이라고하네요ㅎㅎ 하핳 다들 몇불아끼려고 여행사통해 구입하시는거 비추천드려요.. 저는 결국 쌩돈나가게돼었지만, 어쩔수없이 편도 세컨티켓 따로 구매했어요.

  • 24.09.12 14:00

    아시아나에서는 절대 취소, 변경 무료로 안된다는데 ㅜㅜ 에어캐나다 본사로 전화걸면 될까요… 한국지사 상담원은 권한 없다고 하더라구요 답답하네요

  • 작성자 24.09.12 14:06

    예약을 아시아나에서 하신건가요?? 저는 에어캐나다에서 예약(아시아나 공동운항으로 일본 경유하는 비행기) 였는데, 에어캐나다에서 환불 받았어요.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상담원 권한이 없다는건 아닌것같고, 표에 따라서 좀 다를 것 같아요.

  • 24.09.12 14:12

    @따라또 네 ㅠ ㅠ 아시아나에서 예약했습니다(에어캐나다 공동운항) 아시아나는 공문 받은게 없어서 지금 변경 안된다 이러고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상담원은 그 티켓은 우리가 변경처리가 안된다 이러더라구요 ,, 홈스테이랑 어학원 다 예약한 마당에 답답해 미치겠네요

  • 작성자 24.09.12 14:18

    @윤구 아이고 ㅜㅠ 복잡하네요.

  • 24.09.13 10:24

    혹시 부킹닷컴에서 환불불가 티켓 끊은사람 계신가요? 저는 10일전에 부킹닷컴 상담사한테 연락하니까 자기네는 연락받은거 없다고 취소하면 수수료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7일날 출국인데 그냥 공항가서 직접 에어 캐나다쪽과 얘기해보려구요

  • 24.09.13 12:59

    9월 9일 이후에 티켓 끊은 사람은 어떻게하죠..? 갑자기 한국가게되서 아무생각없이 티켓팅 햇다가 파업은 이제알게 되었네요 😂

  • 작성자 24.09.13 15:37

    9/9 이후 발권인데 23일 이내 출국이신가요?
    일단 고객센터에 상담 받아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애초에 온라인으로 변경해도 무조건 수수료가 부과되도록 세팅되어있어서 온라인으로 손대는건 의미가 없는거같더라고요.

  • 24.09.14 01:17

    @따라또 네 10일 오전 5시에 발권했더라구요..ㅋㅋ 전화부터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20 12:19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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