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동생이 부른다
" 왜?
" 형님! 앵두가 하나도 없네"
" 어제 다땄지"
'내가 찜해놨는데"
" 형이 줄려고 씯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오디도 가져가고
딸기도 가져가"
" 알았어요"
모 형제같이 지내는 옆동생이니
몬들 못줄까
벌써 이곳에 살아낸게 10년이 넘어가는걸
가만 생각헤보니 정말로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다
2015년 봄에 이곳에 들어왔으니
고새 강산이 한번 변해버린 것이다.
그동안 몰했다고
그 엿같은 인간 잘못만나
내시간 다버리고 돈은 돈데로 쑤셔박고
그생각만 하면 쫓아가 패죽이고 싶은맘 뿐이다
그여편네는 아쉬울때만 내게 연락해 지서방 병원에 않가면 죽는다고 뻥이나 까고 수십번 입원비 내가 다 내주고
욘병할
또 짜증이 확 밀려온다
차라리 뒤져 버리면 마음으로 포기나 할텐데
여지껏 내일 내일 하는소리 이제는 지겨워서 연락도 않한다
그래봤자 내자신만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무튼 60에 만난 웬수 덩어리로 선배 로 인해
내삶을 많이도 잊어 버렸으니
요즘은 그상처를 지우려고 노력 하지만 그리쉽게 지워지지 않은다
웬수같은 넘
각설하고
점심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다
이거저거 주워먹어 아직은 갠찮지만
그래도 뱃골은 하루두끼는 채워줘야 하니...
까페 갑장친구의 모처럼 부탁이라서
요며칠 오디를 따내어 얼리고 있다
헌데
오디 꼬다리를 딸수가 없어 그냥 얼리고
나는 그대로 믹서기 갈아서 마셨는데...
그녀는 어찌할지 ...
첫댓글 60세에 남편있는 여자 만나 끊어 내지 못하고
삥뜯기고 계시는 글로 보이는데 진짜라요?
진짜라면
오지게 꽃뱀한테 물린거네요?
그여자 남편 죽어도 님한테 안갈걸요?
글을 잘못이해 했군요
제대로 읽어보시기를
@지존이 선배 마누라군요 ㅎㅎㅎ
내 늙어서 난독증 입니다.
@나 이화 ㅎㅎ아니에요
@지존이 그래도 그렇지
선배 마누라한테 왜 뜯겨요?
오디 앵두 딸기, 다 귀한 열매들입니다.
지존님 이웃 아우님은 복 터졌어요. ^^
ㅎㅎ그만큼 잘하니까요
지서방 아픈거 병원비까지
대주었다니 ㅡ
그여자가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
글의 흐름이 그런것같아서ㅎ
노노노
그사람 만나서 돈 넣으며 뒷바라지
그러다 지서방 아파 병원에 있으면 내게 연락해. 병원오라고
그러면 내가 병원비 지불하고
그여자는 아무상관없고 지서방이 내게 연락하라고 시키는것
상처없는 영혼은 없습니다.
지난 일은 다 잊어 버리시고
저거 남들만 먹이지 말고
지존님부터 챙겨드세요.
하여간 오지랖도 풍년이네요.ㅋㅋ
네 잘먹고 있어요
이런재미로 농사 짖는거니까요
네~~
ㅎㅎ
오디, 앵두, 딸기...........
지존님을 다시한번
"나는자연인이다"로
인정서를 드리겠읍니다...ㅎ
엥! 인정서까지
지갑은 해결 되었나요
혼자살아도 밥은 때거르지 마세요
곧 아산에 가면 놀러와요
네 ! 형님 가야지요
어제 손녀가 앵두를
어찌나 잘 따먹는지~~
저희는 햐얀앵두 나무도
있어요.^^
아하 그래요 하얀앵두 ㅎㅎ
밖에서 보면
신선 놀음입니다
하지만
저는 알지요
여름날
농작물 가꾸고
거두고
풀뽑기가
얼마나
힘든지 ᆢ
그렇게 가꾸어서
나눔을
즐겁게
하시니까
건강할겁니다
모랄까
소일거리 라고 생각하며 키우니 할수 있는거지요
오디 꼬리 먹어도 되야 오디 이파리도 삶아 쌈 싸먹고 무쳐 먹는데 뭐
오디는 참 쓸데가 많은 생명의 나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