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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의견 K-리그발전에 발목잡는 방송사들의 화면중계방식에 화난다
수원사랑♡ 추천 0 조회 670 07.05.08 19: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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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8 19:35

    첫댓글 그래도 수원은 중계라도 잘해주요. 다른 팀들은 카메라워크 요런거 안바랍니다. 중계라도 좀 해줬으면. 카메라 딱 한대만 쓰더라도 중계만 해준다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습니다.

  • 07.05.08 20:43

    mbc espn정도면 충분히 제몫을 하고있다고 생각되는데요

  • 07.05.08 22:04

    그러면 가서 보시든지요

  • 07.05.08 22:15

    이럴거면 중계방송은 왜해요?

  • 07.05.09 00:30

    가셔서보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이 축구를 집에서 재밋게봐야 흥미를 느끼고 구장을찾죠.. 무작정 가서봐라고하시는분 정말 이해안감 그러는님은 매경기 티켓끊고 컵대회까지 챙겨가며 경기장 찾아가시는지?

  • 07.05.09 00:42

    맞아요...그리고 항상 주위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먼 곳으로 원정을 간다면 중계로 보는 수 밖엔 없죠...

  • 07.05.09 09:29

    진짜 중계좀 잘 해줘 그게 모야 ㅠ

  • 07.05.09 12:31

    espn을 제외한 나머지 타 방송들의 축구중계는 진짜 이런말까지 표현 하기는 싫지만.. 쓰레기라고 봅니다.. espn은 시청자를 선택함으로써 중계방송의 범위를 넓혔지만 KBSn,SBS스포츠는 중계권을 선택함으로써 중계방송의 범위를 좁히는 선택을 했습니다. 비로소 지금의 현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 이죠. 중계를 해도 볼수있는 사람이 없는. 아마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아직도 KBSn,SBS스포츠 않나오는 분들 많으실듯. 이것부터 고쳐야할듯.. 그리고 축구장을 찾아가서 관중하는 사람보다 집에서 간식먹으면서 축구중계 시청하는 사람이 사실상 더 많음.

  • 07.05.11 22:53

    이건 참 어이가없는소리입니다. 작년에 ESPN 의 프로축구 중계는 KBS N 의 반정도밖에 안되었습니다. 올해, 이번주에 있을 리그 10라운드만 해도 KBS채널에서 7경기중 3경기를 생중계해줍니다. 지역, 회사마다 다르지만 ESPN 의 채널은 거의 높은번호대입니다. 볼수있는 사람의 수는 어차피 거의 비슷하단 말입니다. 또 중계잡히는것을 봐도 ESPN 이 중계하는팀은 무조건 정해져있습니다. 특정 두팀외에는 중계자체를 거부하면서 축구는 MBC ESPN 이라고 뻔뻔스럽게 광고하더군요. ESPN은 중계의 다양성을 엄청나게 벗어나고있습니다. 굳이 쓰레기를 따지자면 KBS를 제외한 나머지가 쓰레기죠.

  • 07.05.12 12:33

    뭘 모르시는말씀;; 07년 3~4월달 전국적으로 케이블방송 채널 개편하면서 기본료로도 볼수 있는 KBSn과 SBS스포츠 채널이 더 높은 번호대로 이동되면서 않나오게 됐거든요 ㅡㅡ? 기본료 이상 서비스를 선택해야만 나옵니다. 왜 그런지나 아시고 그런말씀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ESPN은 돈 대신 회원을 선택함으로써 어쩔수 없이 광고를 더 할수 밖에 없는 운영방식이고, 타 두 채널은 회원대신 돈을 택함으로써 별 광고 없이 이미 이익을 낼수 있을정도의 돈을 벌고 있습니다. 중계의 다양성이라고 하셨는데 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중계의 다양성의 기준이 뭔지 알고싶네요;;

  • 07.05.12 16:45

    방송사가 어느쪽을 택했느냐는 어차피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거죠. 어차피 3사 스포츠채널이 비슷한 번호대이거나 비슷한 시청료대에 있습니다. 같은상황이란거죠. 그리고 프로축구안에서 ESPN 의 중계행태도 엉망입니다. 서울과 수원만 줄창 따라다니는터에 팬들은 우리팀경기를 보려면 두팀과 맞붙는게 제일 빠르다는 말이 여기저기서나옵니다. 팬들은 재미있든 재미없든 두팀경기만 줄창봐야합니다. 이게 다양성이 침해당하는게 아니면 뭡니까. 06시즌 중계횟수에서도 ESPN 에서는 압도적으로 적은수의 중계를 특정팀 위주로 해줬고 올해도 상황은 그닥 다르지않습니다. 시청자입장에서 방송사가 어느방향으로 돈벌든 문제는 아니죠.

  • 07.05.12 16:48

    어차피 비슷한 번호대에서 방송된다면 두채널은 같은 조건의 경쟁상태입니다. 같은 경쟁상태에서 프로축구 중계를 더 여러팀을 더 많이보여주는 방송사는 쓰레기가 되고 특정팀중계를 이웃채널보다 수십차례 차이나게 적게하면서 뻔뻔하게 축구는 ESPN 이란 광고를 내놓는 방송사가 칭찬받는게 정상은 아니죠

  • 07.05.13 00:51

    뭘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는데요.. espn은 서울과 수원 경기의 중계을 미리 사놓은 상태 입니다. MBC자체에서 중계권을 샀죠. K리그 자체 경기는 KBS가 중계권을 샀구요. espn에서는 중계권을 산 경기를 방송하는건데 큰 잘못은 없는거죠. 그리고 케이블 방송이라 함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채널 입니다. 즉, 축구 한게임 보려고 기본료 이상의 서비스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이말이죠. 따라서 KBS는 시청자 입장에서가 아닌 회사 입장을 먼저 생각해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거죠. 뭐 espn을 감싸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같은 조건의 경쟁상태요? 전혀요. KBSn은 생긴지 몇년 되지 않은 채널 입니다. espn채널은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 07.05.13 00:48

    명성을 날리고 있던 스포츠채널이라 사람들의 인지도가 솔직히 몇수 위 입니다. 여기서 KBS가 espn과 경쟁을 정말 해야겠다고 생각 했으면 이번 개편처럼 서비스를 변경하지 않았을 겁니다. 케이블은 시청률의 수치가 높고 적고로 경쟁을 하는큰 방송사가 아닙니다.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얼마나 빨리 중계권을 따느냐, 얼마나 많이 방송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죠. 이점에서는 솔직히 espn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마 KBS측에서 K리그 중계권을 약간이라도 늦게 신청했다면 아마 espn은 당연히 모든 중계권을 땄을겁니다. 하지만 KBS측은 중계권을 땄음에도 방송 시청 범위를 좁혀버렸습니다. 바람직하지 못하죠.

  • 07.05.13 00:56

    방송은 나가는데 볼사람이 없다. 이게 올바른 방송운영 일까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우리나라에 스포츠 채널이 다양하면 모를까 이런 운영방식은 누가 뭐래도 저는 쓰레기라고 생각 합니다. sbs는 말할것도 없이 예전부터 돈만주면 침흘리는 쓰레기 들이었고.. 이상이네요.

  • 07.05.09 23:07

    200%공감합니다!! 그리고 제발 빅경기에는 제대로된 해설좀 해줬으면...해설때문에 채널돌린적도 꽤 많은데...

  • 07.05.12 01:48

    카매라 앵글은 ESPN이지;; 다른건몰라도;;

  • 07.05.13 02:46

    진짜 공감합니다 ㅋ카메라 진짜 못잡음 ㅋ

  • 07.05.14 06:56

    케이비에스는 관중을 너무 많이 비춘다는,,,1분마다 1번씩 관중석 비추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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