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은 거의 반입이 안될것 같은데요. 소아와 성인 차이는 모르겠지만요. 코디나 이식병동 간호사분들께 여쭤보는게 더 정확한 정보를 알수있지 않을까요. 생수도 안돼서 이식 후 100 일 다돼가는데 아직도 보리차 먹고있어요. 소아재빈에 관해 더 많은 분들의 정보로 도움이 있길 바랍니다.
@나의바램아~답변 감사합니다 직수 정수기라 사실 크게 생각은 안했던 부분인데 꼭지 부분에도 세균이 번식할수 있단걸 잊었네요 덕분에 어제 글보고 삼다수작은거랑 아이 보리차 시켰어요 저흰 아직 골검전이라 확실한 병명은 안나왔지만 재빈에 가능성 두고계셔서 추적관찰중이거든요 여튼 이렇게 하나씩 또 배워갑니다 조심해서 나쁠건없죠 감사합니다
음용수는 어느 병원이나 다 소포장 생수로 먹여요. 삼다수인가 그런 특정브랜드 생수로요. 멸균식은 됩니다. 레토로트 식품이나 소포장되어 있는 과자류 병원에서 적어준거 이외에 필요한거야 계속 생기겟죠 근데 병원마다 있는 마트나 편의점에 필요한게 다 있어요. 혹시 빼먹는게 있다면 거기서 사도 되니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대 병원이 그래도 빅5 중에 처음 나오는 병원인데 시설 좋을거에요. 여기 카페에, 4년전 저희 딸 이식할무렵에 같이 이식한 그 당시 15세 아이가 서울대병원에서 했는데 (저희는 서울성모) 그 보호자님 글 올라올때 비교해가며 읽었었거든요. 비슷하더라고요. 미용실이 안에 있어서 머리카락 미는거며..여러 상황들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식 잘될겁니다.
저희 아가는 10개월이고 삼성병원에서 이식받았어요. 여기도 보호자 무균실 밖으로 나올수 없지만 침구 정리해주고 하시는 조무사 선생님들..? 께서 물건 받아서 소독해다 병실 안까지 전달해주셔서 일주일에 두번씩 필요한 물건들 전달해줄수 있었어요. 짐 바리바리 싸가는것도 좁은 병실에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분유 먹는 아가들을 위해 끓였다가 6~70도정도로 식힌 물을 제공해주던데 다른 병원은 모르겠네요..저희 아가는 보리차를 먹어서 그 멸균우유처럼 빨대붙어있는 멸균보리차를 먹였는데 보리차를 안먹는다니 고민이시겠어요. 저도 이식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도 아가 병실에 있고 걱정이 한가득이지만 아가들은 항상 강하니 잘 이겨낼거라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아고 4살 아들 이식하는군요
저도 이식에 대해선 아는게 없어서요
무균실 관련해서 저도 궁금해요 보호자가 들어갈수 없을거 같긴 해요 ㅠ
이식 잘 돼서 건강하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소아무균실은 보호자 1명 무조건 들어가요 대신 보호자는 머리랩쓰고 마스크하고 환자복 속옷 등 매일 갈아입고 샤워해야되고..양말도 무조건 신고 있어야 되요
무균실에 보호자 같이 들어가는데..보호자도 들어가면 못나온다해서ㅜㅜ어디까지 준비해가야할지 고민이 많네요ㅜㅜ
@삼이맘 무균병실에서 아이는 꼼짝마라지만
보호자는 무균병동을 다닐수있어요
화장실이며 샤워실이며 밥먹는곳 까지 전부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할수없으니..
필요한건 그때그때 택배받음되요
2번은 거의 반입이 안될것 같은데요. 소아와 성인 차이는 모르겠지만요. 코디나 이식병동 간호사분들께 여쭤보는게 더 정확한 정보를 알수있지 않을까요. 생수도 안돼서 이식 후 100 일 다돼가는데 아직도 보리차 먹고있어요. 소아재빈에 관해 더 많은 분들의 정보로 도움이 있길 바랍니다.
네ㅜ생수가 안된대서 어째야할지 고민이네요..주스만 챙겨가야할까봐요..
생수되요.브랜드마다 다 되는건아니지만
삼다0이나 백산0등. 500짜리하면 한번에 다 먹기힘들테니 200이나300짜리로 한번 개봉하면 30분 내로 먹지못함..엄마가 대신 먹어야 겠죠..오히려 끓이는 물보다 생수를 더 권합니다.
전처치항암들어가면..솔직히 아이는 못먹을거예요..레몬맛사탕이나 아이셔등 속이불편해서 그런것들을 물고있음 괜찮아져요.과자도 에이스등 낱개포장되어있는..근데 아마 무균실식단에..간식같은걸 줄거예요 지방병원에서도 나오는데 서울병원은 더 잘나오지않을까요? 3분카레등 그런 멸균식품..간단히 설명하면 상온보관가능한 식품은 멸균식이거덩요.컵라면은 안되요..질소포장된 비닐용기같은..
힘내세요 이식스케줄잡혔음 반은 온거예요
아..참 우리아이들은 절대 정수기물먹이면 안된데요 평생..
병원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른가봐요..무균실에선 생수도 안되고 다른 음식들도 안된대서..고민입니다..
혹시..이병 가진아이들이 정수기 물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아님 이식한 아이들이 정수기 물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궁금해요..ㅠ
@호호호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서 감염우려때문에 정수기물은 안되고 생수나 끓인물 먹이라고 했어요. 근데 무균실에선 생수도 안된다네요ㅜ
아 anc가 1000미만이면 이식전에도 정수기물 안된다고 했어요..
@호호호맘 병원마다 틀린듯해요
저흰 생수만 된다하셨거던요
물이 공기와 접촉하면 10분이내로 섭취하지않으면 여느물이랑 같기때문에..
정수기도 탱크에 있다가 올라오고
필터나 나오는 호스에 세균번식려가 있다고 안된다 끓인물도 4시간 넘기지말라셨구요
그래서 그냥 삼다수나 백산수.등 규정통과된 몇몇브랜드물만 먹으라고..
제가아는 지인도 혈액암 완치자이신데
삼다수만 고집하시더라구요
평생..물만큼은..생수먹일려구요
@나의바램 아~답변 감사합니다 직수 정수기라 사실 크게 생각은 안했던 부분인데 꼭지 부분에도 세균이 번식할수 있단걸 잊었네요
덕분에 어제 글보고 삼다수작은거랑 아이 보리차 시켰어요 저흰 아직 골검전이라 확실한 병명은 안나왔지만 재빈에 가능성 두고계셔서 추적관찰중이거든요 여튼 이렇게 하나씩 또 배워갑니다 조심해서 나쁠건없죠 감사합니다
음용수는 어느 병원이나 다 소포장 생수로 먹여요. 삼다수인가 그런 특정브랜드 생수로요.
멸균식은 됩니다. 레토로트 식품이나 소포장되어 있는 과자류
병원에서 적어준거 이외에 필요한거야 계속 생기겟죠 근데 병원마다 있는 마트나 편의점에 필요한게 다 있어요.
혹시 빼먹는게 있다면 거기서 사도 되니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대 병원이 그래도 빅5 중에 처음 나오는 병원인데 시설 좋을거에요.
여기 카페에, 4년전 저희 딸 이식할무렵에 같이 이식한 그 당시 15세 아이가 서울대병원에서 했는데
(저희는 서울성모) 그 보호자님 글 올라올때 비교해가며 읽었었거든요. 비슷하더라고요. 미용실이 안에 있어서 머리카락 미는거며..여러 상황들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식 잘될겁니다.
보호자도 무균실밖으로 나오는게 안된대서요ㅜㅜ짐을 바리바라 다 싸가야하나봐요ㅜ
@삼이맘 요즘은 병동이든 무균실이든 다 택배도 되고 쿠팡도 되는것 같습니다.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병원측에 문의해보세요. 저희 아이 입원하면서 보니까 택배들이 엄청 많이 오더군요.
@로또보리 아 그런가요?택배가 와도 병동입구가 아니라 1층 지정된곳에 오면.. 가지러나갈수가 없을것같아서요..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무균실개인물품보관실 락커가 그렇게 크진 않을테니.것두한 병원마다 틀리겠죠 저흰 목욕탕 락커정도.. 그래서 속옷은 일회용 속옷으로. 준비했어요..
요즘쿠팡이 잘되어있으니 병실에 아시는분이 있다면 택배보관함에서 챙겨달라부탁하시면 된다고..그게다 상부상조라고 엄마들이 도와주시더라구요 아님..남편분이 갖다주기도 하고요.. 입구에 두면 그걸다시 살균 소독하는 통에 돌려서,들어와야 되거던요.
네 남편이 한번씩 와서 빨래도 교체하고, 물건도 갖다달라 해야겠어요ㅜ
저희 아가는 10개월이고 삼성병원에서 이식받았어요. 여기도 보호자 무균실 밖으로 나올수 없지만 침구 정리해주고 하시는 조무사 선생님들..? 께서 물건 받아서 소독해다 병실 안까지 전달해주셔서 일주일에 두번씩 필요한 물건들 전달해줄수 있었어요. 짐 바리바리 싸가는것도 좁은 병실에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분유 먹는 아가들을 위해 끓였다가 6~70도정도로 식힌 물을 제공해주던데 다른 병원은 모르겠네요..저희 아가는 보리차를 먹어서 그 멸균우유처럼 빨대붙어있는 멸균보리차를 먹였는데 보리차를 안먹는다니 고민이시겠어요. 저도 이식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도 아가 병실에 있고 걱정이 한가득이지만 아가들은 항상 강하니 잘 이겨낼거라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네~아가들 잘 이겨낼꺼라 믿고있어요~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