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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물 생생후기 예물하고왔습니다...너무 섭섭하고 억울하네요...
까치야! 추천 0 조회 706 04.01.09 09: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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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09 09:30

    첫댓글 님 힘내세요..아마..더좋을일이 반드시 있을꺼예요...홧팅!!!

  • 04.01.09 10:19

    예물을 많이받고 적게받고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큐빅반지만 하나 받으면 어때요.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04.01.09 10:34

    네..힘내세요.. 나쁜 마음이 아니셨다면 좋게 생각하세요.. 글구 다이아도 여러종류예요 우신껄 좋게 치죠.. 어디꺼냐에 따라 많이 차이나요.. 저희 신랑은 우신 정 3부 로 99만원 정도 준것 같아요..

  • 04.01.09 11:06

    저두 많이는 못했어여..~~ 커플링하나라두..마음이 중요하다 믿으세요.. 살면서 많이 하면되죠.. 이럴땐 정말 부자들이 좀 부럽기도 하네요..ㅜ

  • 04.01.09 13:20

    결혼전날까지.. 엄마랑.. 맘 무지하게 상했는데요.. 막상 결혼하고 나니깐.. 저 목걸이, 팔찌 한 번두 안하고.. 다이아 반지 두어번 꼈습니다.. 의무감에.. 저도 한게 이게 전부라.. 엄마.. 울기까지 하셨거든요.. 바부같이.. 그런데 시집간다고.. 근데.. 결혼하고 나니깐.. 넘 좋네요~ 사람이 중요한거지요^^ 힘내세요~

  • 04.01.09 14:24

    맞아여.. 예물땜에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예물 넘 과하게 하면 아까울꺼 같아여..

  • 04.01.09 15:40

    전 다야반지 받지두 못했는걸요.. 14K 반지랑 시계 하나받았어요. 근데 집이 어려워서 그렇게 받은거면 안속상한데 그런게 아니면 속상하더라구요. 형님은 5셋트해주셨거든요. 참으려구 해두 자꾸 저두 화가 나네요. 저는 사진촬영도 못했어요. 신랑이 자기집 어렵다구 말해서요. 근데 어려운집이 결혼하구 한달만에

  • 04.01.09 15:42

    차를 두대나 사더라구요.. 한대는 아버님차 3천만원짜리 또 한대는 형님차 2천만원짜리 그차들은 사면서 제 예물이랑 사진촬영할 돈은 안주던걸요.. 전 예물 반지랑 시계 35만원정도 주구 했어요.. 님아 힘내세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걸요..

  • 04.01.16 17:37

    그런거 받는게 머가 중요하냐고 하지만 솔직히 받아서가 아니라 사람 새로들이는데 그거 몇게 더 못해주겠어여.. 중요한건 마음이져.. 솔직히 해줄돈 있으면서 당신네들은 할거 다하면서 해주는거엔 왜그렇게 짠지.. 시집이라구 어려워말고 가족같이 더 가깝게 지내자면서 말이 돼나요..그래서 시집은 시집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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