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는 모아서 싹둑 일자로 짜르면 둥글게 나와요
눈썹 밑 적당히가 이뻐요
뒷머리는 앞으로 다 모아서 고무줄로 묶어서 적당히 일자로 삭뚝 자루면
어깨선 까지 나오면 층층이 이쁘게 잘 나와요
저는 석달에 한번 머리 혼자 자르면 머리 자르는 비용은 제로예요
애들은 컷트 머리라 어쩔수 없지만 제머리만 0원이네요 ㅎㅎㅎ
가위는 사무용 가위로 자르기도 하고
미용가위는 너무 잘 잘라져서 실수 할까봐 짱 박아놨어요 ㅎㅎㅎ
인터넷 찾아보시면 나올꺼예요 ㅎㅎㅎ
첫댓글 저는 56세인데요 제머리 제가 잘라요 한 십년됐나? 좌우 짝짝이지만 머리털이라서 별 표 안나요
팁은 가위를 세워서 자르는겁니다. 사선도 괜찮고 ~~
먼저 좀 잘못 잘라도 된다는 마음가짐이에요 머리는 자라잖아요
와 대단하십니다... ㅉㅉㅉㅉ 챔피언입니다^^
저도 17년째 저희집 남자셋 제가깍아주네요~ 제머리는 그게안되서 일년에 한두번정도 미용실가서 잘랐는데 얼마전에 티비에서 혼자머리자르는법나오길래 따라해봤더니 넘쉽더라구요~ 긴생머리라 머리숙이고 한꺼번에 모아서 싹둑하면 예쁘게 층이지더라구요/^^
아이 머리는 걱정이네요 예전 실수 땜시 애들이 저를 못믿어요 ㅎㅎㅎ
저도 혼자 머리 자르는 사람인데요..
기분이 우울할때 마다 짜르니까 머리카락이 자꾸 잛아져요
스타킹인가 나왔던 차홍 '혼자서 앞머리 자르기'로 따라 하면 정말 앞머리 예쁘게 잘려요~
울 중딩 딸 혼자서도 잘 자르네요~
저도 혼자 자르기 세번째.. 머리자르러 미장원 갔는데 파마손님있다고 있다오라는거에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다가 생각나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바로 잘랐죠 오호 괜찮네 하고 손수 자르고 있어요 직장에선 머리를 묶고 있으니 파마비 안들어서 좋아요
저도 이번에 혼자 짤라서 실패했걸랑요 ㅎㅎㅎ 그래서 노하우를 배우는중입니다;; 이번에 반삭발로 밀어버리게 되었어요;ㅠ
아까운머리... ㅎㅎㅎ 이발소가서 3처넌주고 다듬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