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얼마전 용암 죽음 꿈으로 해몽을 부탁한 사람입니다
제 나이는 33세 79년 6월 22일 정축시생입니다
해몽해 주신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는게 도리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 경황이 없어
그러한 글 조차도 남기지 못했네요
너무나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애인이 있는데 뭔가 안좋은 일이있을때마
다 예지몽 비슷한걸 꾸곤 한답니다
바람을 피고 있다면 비슷한 겉모습의 남성분이 나와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고
그 외 다수의 일들을 하죠...
실제로 확인한 바 바람 피고 있는걸 확인했구요... 역시 꿈속에 나온 이미지와 비슷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쨋든... 지금은 어찌어찌 하다가 다시 만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사람과 헤어지는 전제하에 말이죠 헤어지는게 힘든 상황인것도 압니다
그사람이 집착이 심해서...
뭐 암튼 그 남자로 인해 저희 관계는 좋다가도 안좋아지고 안좋은 상태에서도 다시 좋아지고
이런식의 연애가 지속되고 있었구요..."
로 제 소개를 하며 용암과 용암에 죽는 꿈으로 찾아뵈었었는데요
이러한 연애사가 어제부로 종결되었습니다... 피가 말라 죽는 느낌으로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거든요...
분노를 참지 못해 어제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물론 못보여 줄 것도 많이 보여준채 말이죠... 그런 모습이라도 보면서 저에게 일말의 미련이라도 미안함이라도
갖지 않게 해주기 위해 구질구질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바로 꿈꾸기 몇분 전까지만 해도 문자로 안좋은 소리들을 써서 보냈습니다
그녀는 답장을 하기보단 오히려 무시하는 자세를 취했구요...
*꿈 내용:
꿈속에서 그녀를 잊지못해 그녀가 잘 지내고 있나 어디 아프지는 않나....
복잡한 심정으로 그녀의 집앞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아는 지인 3명과 함께 집에서 나오더군요... 출근하는 모습입니다..
몰래 숨어서 본다는게... 덜컥 걸려버린듯 합니다...
그녀가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지쳐보였습니다....
전 모른채 지나가려 했지만.. 그녀가 말을 걸었습니다
왜 왔냐고....
뭐라뭐라 말은 하긴 했습니다만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그 말을 함과 동시에 그녀와 저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진한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오랫동안 정말 만족스런 키스를 하며 주위에 누가 있든 신경도 쓰지 않으며
만족스러운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텔 카운터 앞에서도 키스를 하며 방을 잡고 그녀의 물건과 저의 물건을 챙기러 잠깐 나왔다가
제가 잘 아는 여자 동생이 갑자기 나타나서 그녀의 물건을 집어들고..
그녀는 너무 지친상태라 제가 부축을 해주었답니다
방에 들어가 그녀가 너무 지쳐보여 그녀를 침대에 눕혀주고 편하게 쉬고 있으라고 이불을 덥혀주며
그녀를 바라보는 상태에서 잠에서 깨었습니다
너무 생생하군요.... 그녀와의 키스가.....
자세하고 친절한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상태라...
이 꿈내용 쓰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뭔가 정성이 부족하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꿈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그처럼 진한 키스를 한것은 좋은 꿈으로 해모은 않됩니다
부부간에도 그런 애정표현을 하는꿈은 대부분 그 부부사이에 않좋은 일이 있거든요
마찬가지 입니다 그사람아니 다른사람 예를 든다면 중고들 학교시절에 사춘기 시절에 그렇게
좋은 사람을 짝사랑했는데 꿈에 그 사람이 나타나서 그런 진한 키스를 했다면 좋은 꿈으로 보이는데
이런 꿈은 좋은 꿈은 아니지요 확실하게 마음까지도 정리하고 헤어진다는 꿈으로 보입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해몽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