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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분단의 시대 -12- (마지막화)
dear0904 추천 0 조회 937 22.08.06 01:49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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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30 15:48

    @931117 그 일환으로 헌법 서문을 수정.

    (개정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의거 및 5·16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공고히 하는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후략)"

  • 22.08.30 15:49

    @931117 (개정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5·16혁명의 이념과 10월 유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조국을 건설함에 있어서,(3.1운동:임시정부/4.19:민주화운동을 부정.조국 통일을 위한 침략 전쟁 가능성 공식 인증.자유민주적 질서 및 민주공화국 체제를 사실상 부정)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기회의 균등화를 부정하고 국민들을 소모시킬겠다는 선언)

    국민생활의 향상을 기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후략)"(항구적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부분을 삭제하며 전쟁 가능국가임을 선포)

  • 22.08.30 15:49

    @931117 서문을 개정하면서 언론 통폐합을 단행하고 방송관련법을 제정 및 수정해 전분야의 대중문화를 탄압.시사적인 내용이 아예 없거나 친정부 내용만을 다룰수 있도록 허가.

    이후 국회 및 통일주체국민회의 관련도 수정해 통일주체국민회의를 아예 상설기구화.정부는 상하원 체제화라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통일주체국민회의가 국회가 갖고있던 입법권과 예산안,결산 심사등 모든 권한을 강탈.

    국회는 그저 의원들의 의사수단으로 전락.사실상 통일주체국민회의가 국회가 되버리는 순간이었다.이는 혹시나 추후 총선에서 반유신세력이 이길 경우를 대비해서로 보인다.

    또한 이와 함께 계엄령을 해제했으나 동시에 국회의 계엄령 해제 권한이 통일주체국민회의로 넘어가버린다.

    심지어 신추축국과 연대해 핵개발을 다시 진행중이라는 루머까지 퍼지기 시작.현단계에서 다시 시작되면 2,3년안에 자체 핵무기 생산이 가능해질것이라는 미국 정보부의 우려섞인 보고서가 전달

  • 22.08.30 16:27

    @931117 정신 나갔나...

  • 22.08.30 16:29

    @돈이 곧 진리 어차피 채택되고 논의 들어가면 다들 당연히 이대로 가면 안된다고 할테지만...

    근데 진심 이랬으면 좋았을걸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

  • 24.01.04 00:25

    오랜만에 정주행했네요 ㅋㅋ

    강도귀족의 나라가 된 소련, 정치깡패가 나라를 다스리는 미국에 비하면 사회주의 EU라던지 교도민주주의 중화민국 정도는 상대적 천국이나 다름없는..

  • 24.01.04 01:05

    제가 만든걸 기반으로 한탓인지 지나치게 나온것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p.s:새댓글 알림이 유지상태라 안것뿐...

  • 작성자 24.01.04 08:38

    모든것이 상대적이지만, 내가 너보단 낫다(...) 로 굴러가는 세계는 이상적이진 않죠 ㅋㅋ 이중 하나 빅토로 만든다고 하면 생활 수준은 그래도 eu가 제일 나을것 같네요 ㅋㅋ

  • 작성자 24.01.04 12:30

    아. 그러고보니... 연대기가 없어서 다시 볼때는 슈나이더님이 제일 안 좋네요 ㅋㅋ 물론 제 기준 (1. 자기거는 웬만해서는 다시 안 본다 (이유 : 본인 옛날건 부끄럽거나, 너무 잘 알거나 해서) 2. 플레이만 재밌는 쪽도 사실 잘 안 본다. 3. 미완결은 또 안 본다.) 에서지만 ㅋㅋㅋ... 암튼 쓰고있는거도 잘 써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

    + 근데 정주행 하신다는건... 기대 해도 되나요? ㅋㅋ 다음작이 비로소...? 하지만 지금은 연초(...)

  • 24.01.04 12:32

    @dear0904 저도 아주 가~~~~~~~끔 봐도 내가 이걸어떻게 썼나 또는 어찌 플레이 했었나 하니...

  • 작성자 24.01.04 12:33

    @931117 사실 기반이 그리 중요하진 않다 싶기도 합니다. 지금 여행도 기반 자체보다는 진행하는 플레이어...? 들의 성향에 더 흐름이 있거든요 ㅋㅋ...

    + 새댓글 알림은 굳이 안 끄죠 ㅋㅋ...

    + 제일 부끄러운건 첫작이죠. 처음 쓴것도 그렇고, 첫 참가도 그렇고 ㅋㅋ...

  • 24.01.04 12:34

    @dear0904 안봐서 모르겠네요(선넘을까봐)

    + 그렇죠.몇몇분 새글 알림처럼

    + 전 게임기반 연재적글이...

  • 24.01.04 13:12

    @dear0904 하려면 지금 해야 합니다. 저는 요맘때가 제일 덜 바쁜 시기라.. ㅋㅋ

    심지어 생각도 좀 있습니다 ㅋㅋ

  • 작성자 24.01.04 14:14

    @E.E.샤츠슈나이더 아 ㅋㅋㅋ 보통 연말 연시인데 다르시군요 ㅋㅋ... 생각도 있다면 더 좋네요 ㅋㅋ

    + 이 짤이 어울릴수도 있겠네요 ㅋㅋ... 늙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렇거든요(...)

  • 24.01.04 16:30

    @dear0904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드라이브 한번 걸어볼까요.. ㅋㅋㅋ

    진행이야 뭐 시간 나는대로 하면 되는거고..???

  • 작성자 24.01.04 16:35

    @E.E.샤츠슈나이더 진행이야 시간 나는대로 하면 되죠 ㅋㅋ 빠르게 시작해야 바빠지기 전에 끝납니다(??)

    + 물론 그래서 빨리 시작했는데 바빠질때까지도 못 끝내면 제 꼴이 나는거구요(???)

    ++ 별개로, 지금 여행 연재를 생각해보면, 누가 1453-2022 연재를 제안했던게 수용되면 어땠을지 싶습니다 ㅋㅋ...

  • 24.01.04 16:48

    @dear0904 당연하죠.저야 컷 규정 정하는등이 있었지만 그거야 제가 웬만하면 시간이 나니까 그런거니까.

    + 저도 연재도중 일하면서 보고 해서...근데 신기한건 노가다 당시에 시간이 촉박한데도 금방 쓸수 있을거라고 몇몇분이 그러셔서 해봤더니 진짜 금방 나왔던 기억이

    ++ 저도 전근대 시기 얘기 나왔을때 1화당 10년 단위로 할 생각이 있었죠.단 한번도 진행을 못했기에 시험적용도 못했지만...

  • 작성자 24.01.04 16:54

    @931117 시간이 진짜 귀한 자원임을 늦게 알았죠 ㅋㅋ...

    + 저도 비슷합니다. 언제나 볼 상황 자체는 만들수 있고, 답변까지도 가능한데... 항상 쓰는게 문제죠 ㅋㅋ... 나눠서 쓰는게 가능하면 그렇게 했겠지만.

    + 매 화마다 흐르는 속도는 조정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사건을 많이 다뤄야 한다? 이럼 더 시간을 쓸 수도 있고, 중요한 사건이 안 터진다? 이럼 시간을 빠르게 보내고... 그런거죠 뭐 ㅋㅋ...

  • 24.01.04 16:56

    @dear0904 전 시간도 시간이지만 인적 자원을 더 중히 여기는...왠지는 아실테니 스킵

    + 전 이상하게 "님이라면 얼마 안남은 시간이라도 금방 내실수 있을거에요!!"라는 식의 말을 들은 기억이...근데 사실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던게 퀼리티는 둘째치고 그러고 다른 사람들이 쓰는거 보고 무의식적으로 "나도 그정도 수준(부정적 의미)도 금방 쓴다는 소리 듣는데 그렇게 시간 들이고 나온게 이거야?"라는 생각을 가질때가 있더라고요

    + 뭐 시스템과 작성자 성향차이죠 그런건

  • 작성자 24.01.04 17:01

    @931117 아 뭐... 사실 제 경우는 인적 자원도 중요하지만, 상황이 그렇다보니까 ㅋㅋㅋ...

    + 보통 생각보다 오래 걸리면 그렇죠 ㅋㅋ... 그래서 오래 휴재를 하고 복귀할땐 두려움이 없지는 않을걸요 ㅋㅋ...

    + 그야 그렇죠. 고정 변수를 얼마나 두냐등등의 차이고...

  • 24.01.04 17:05

    @dear0904 적어도 저처럼 인원 확보 불가로 사장 상태는 아니잖습니까...하하...슈나이더님도 3명 이상은 확보 가능하실테고.

    오죽하면 제 전게에 올린 지도.원하시면 사용 가능하다고 하겠습니까.ㅋㅋㅋㅋ

    + 사실 그래서 디어님이 서독 연재하고 할때 "아니 시간은 나보다 많이 쓰던데 나도 퀼리티나 작성 능력 안좋은데 나보다도 안좋아 보이지?"할때가...동방의 진주 당시에도 생각보다 시간 오래 걸렸네 하긴 했는데.사실 그럼에도 개인 역량상 한계로 못다룬게 수두룩...

    + 전 플레이어 달래가며 변수 책정해야 했으니까...

  • 작성자 24.01.04 17:08

    @931117 사실 인원 확보쪽에서 신경을 적게 쓰는게 지금 여행이라 ㅋㅋ... 대신 이 방식의 단점은 보시다시피(...)

    + 저는 4가지의 족쇄가 있거든요 ㅋㅋ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퀄이 낮은 이유가(...) 타속도 느리고/필력도 높지 않고/이중 편집 필수/체력-집중력도 높은 편이 아니라...

    + 아. 하긴... 글킨 했죠.

  • 작성자 24.01.04 17:12

    @dear0904 이 네개가 어케 영향을 주는가는... 1. 필력이 낮으니 초기 콘티 자체가 늦게 나옴. 2. 그리고 그걸 치는 속도 자체도 늦으니 콘티의 변환도 늦음. 3. 체력이 떨어져서 중간에 쉬러가거나/집중력이 떨어져서 딴짓 하고 있음. 4. 그리고 그거 넘어서 끝내면 다음 카페로 넘기면서 교정 한번 더 해야 함(...) 이러죠 ㅋㅋ... 하나 더 있네요. 그리고 이 과정을 최대한 한번에 끝내야 함. 이러니(...)

  • 24.01.04 17:27

    @dear0904 안봐서 모른다니까요...굳이 추측을 하자면 선택지 설정부터 구상까지 전부 다해야 한다거나 시간 없음 작성하기 존나 빡세다는거?

    + 저도 타자는 썩 좋은 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글쓰랴 관련 자료 찾으려고 검색하느랴 해서 그런지 최근에 엄마가 브랜드 투표 해달래서 로그인 했을때 제가 입력하는거 보고 "너 타자 빠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가...

    필력은 전 지금도 안좋죠.연재할 당시엔 다른분들이 쓰는걸 복붙했서 썼을 정도니까.제가 직접 창작해 쓴게 몇개나 있을까요.ㅋㅋㅋㅋ

    전 걍 카페에서만 썼으니까.네이버 동시 연재도 걍 복붙이었죠.문제는 사진 다 깨져대니까 그만둔.

    체력-집중력은 인정.좀 힘썼다 싶으면 뭔가 지치더군요.몸상태가 좋든 나쁘든.

  • 작성자 24.01.04 17:33

    @931117 아. 맞다... 단점은 연재 속도죠.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부담감이 있다 그런건 아닌데, 혼자서 쓰는것 + 댓글 투표로 진행 조력. 이렇다보니 쓰는 속도 텀이... 만일 보통 연대기가 이렇게 했으면... 어렵죠. 솔직히.

    + 진짜 타자가 안 늘어요 ㅋㅋ... 해도 해도 안 늘어서 포기했습니다. 이거때문에 자격증 딸때도 겨우 합격을... 기능은 잘하는데 ㅋㅋ... 필력의 경우는 솔직히 콘티에서 뽑아내는게... 그게 제일 힘듭니다 ㅋㅋ... 이건 다 어려운거고, 카페에서 안 쓰는 이유는 하도 날려먹어서(...)

  • 24.01.04 17:37

    @dear0904 근데 그분은 제연대기를 그런식으로 "자기만 특별 적용"하길 바랬던 기억이 또 나는군요...

    저같은 경우엔 저혼자 뭘 제대로 쓸 능력이 없으니까 부담을 감수하고 사람 많은 시스템을 선호한거니까 그건 개인차.

    + 전 왜는건지 지금도 모르겠네요.사실 타자만 빨라졌지 정작 오프라인처럼 뭘 말해야 할지.그리고 뭘 어떻게 말해야 납득을 할지 애먹은 경우가 현재진행형.

    연재했을때나 플레이했을때나 이상하게 다른분들에게 A라고 말하면 B나 C로 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어떻게 말을 해야 제대로 받아들일지 똔즌 어떻게 말해야 문제가 안생길지 한 경우가..

    오죽하면 전 연설문 작성할때 기존에 있던 연설문에다 문구만 살짝 바꿔 넣고 썼겠습니까.

    그나마 예외가 국민정부 당시 엔딩 장면?

    플레이 당시엔 소피아로 뺨때리고 한판 뜰땐 최대한 머리 굴려가며 창작했습니다만...

    전 그럴까봐 아예 임시저장 하고 그럽니다.근데 웬만하면 시간 초과로 창 뜨면 뒤로 가기 하면 복원되고 그러더라고요.

  • 작성자 24.01.04 17:41

    @931117 하다보면 늘긴 하는데 전 안 느는거라 ㅋㅋ... 아. 그리고 그 후자의 고민이 제 필력과 같습니다(...)

    + 그 경우는 혼선이 안 생기게 잘 말을 해줘야(...) 물론 저도 투표 하다가 뭐 빼먹으니 참사가 나긴 했습니다만 ㅋㅋ...

    + 임시저장 하고 뭘 해봐도 터져서 저 스타일이 된거라서요 ㅋㅋ 최근에는 투표 시작 시간이 12월 13일인데 쓰다보니 14일 되서 그 오류로 글이 터지고(...)

  • 24.01.04 17:46

    @dear0904 그래도 디어님은 그런걸 연재하시는걸 보면 어느정도 가능해보이더덴요?전 그마저도

    + 그러니까 연대기때나 플레이때나 무진장 애쓴겁니다.다른분들은 안그래 보이실수도 있지만

    + 전 그런적은 없던데...이유를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01.04 17:48

    @931117 연재의 최대 문제는 사실 필력이나 이런게 아니라 책임감의 문제죠(...) 누구 또 글 유기해서 댓글로 조진게 글로 도는걸 보면 ㅋㅋ...

    + 오류는 팔자거니 하고 그냥 포기 했습니다 ㅋㅋ...

  • 24.01.04 17:52

    @dear0904 외부 사유로 못하는 경우엔 책임감이 있는걸까요 없는걸까요...ㅎㅎ...전 대놓고 저격당한게 한두차례가 아닌데요 뭐.ㅋㅋㅋㅋㅋ

    + 아...

  • 작성자 24.01.04 17:58

    @931117 경우에 따라 다르죠(...) 외부 사유가 한 두개가 아니라서요 ㅋㅋ

  • 24.01.04 17:59

    @dear0904 전누가 저격해서가 최소 3번이상에 하차로 진행이 안되서가 그 이상으로 많고 컴이 고장나서가 3번 이상.

    한명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려서 의욕 뚝떨어졌다가 컴이 고장나서 이때다 하고 그만둔게 1번.

    등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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