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만근 이다 거기에 날씨까지 뜨겁다 보니 일할 생각이 없다 그래도 해야 할일은 해야 하기에 오늘은 대충 작업을 끝내고 그늘막에 앉아 신선노름 하듯 선풍기 틀어놓고 잠시
물건 주문하려고 쿠팡에 들어가 필수품을 주문후 결제를 하려고 하니 통장이 묶여 있단다 요즘 왜그러는지 금융법이 강화 되다 보니 조금만 이상해도 통장을 차단해 버린다
수십번 본부와 통화를 해서 겨우 담당과 통화가 이뤄졌다 " 죄송 하지만 5월말에 40여건이 집중적으로 당신통장으로 돈이 입금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내용 인가요? "혹시 다음카페 아세요? " 들어는 봤어요" " 다음카페 에서 5670대 나이의 어르신들이 모여 활동하는 카페 인데. 5월말에 정모가 있어 회비를 입금한겁니다 " 아 ! 그러시군요 혹시나 보이스피싱 의심되어 묶어 놓았습니다 죄송하네요" " 아니요 그럴수도 있지요 특히나 요즘 나이드신분들 보이스피싱에 걸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 하니까요" " 네 ! 맞아요. 이제 저희가 풀어 드릴께요 죄송해요 불편 드려서" " 아닙니다 감사 합니다" 잠시후 그렇게 통장이 풀린 것이다 사실 몇달전 우체국통장과 극민은행 통장도 친구녀석 도와서 통장을 빌려 줬다가 우체국 통장은 아웃 시키고 국민은행 통장은 아직 살아 있지만. 오늘 출금하면 내일 풀리고 있기에...이미 나는 리스트에 올라가 있었기에 또 이런일을 겪게 된것 같다
점점더 복잡해져 가는 사회 이제는 감각도 둔해지고 또한 따라가기가 벅차다 보니 꼰대소리 듣는거 같다 나이먹은게 무슨 죄라고 지들은 나이 않처먹나 젠장헐~ 갠실히 부화통만 터진다 우라질 세상!!!
첫댓글 아~~
그런 일이 있군요.
세상에 비밀이 없네요.
어찌보면 무서운
세상이네요.^^
이미 모든걸 다 보고 있다는 생각
돈이 계속 빠져나갔으면 몰라도 들어왔는데도 보이스피싱이라고 사전에 양해 말도 없이 통장을 묶어놓나 작은돈 가지고 별꼴이네 ㅎㅎ
그러니까 말이야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되는 경우네요.
소액 입금인 줄 뻔히 보면서도 보이스 피싱 의심을 하다니요.
요즘 이상하리 만큼 예민하네
복잡한 세상을 왜 따라가요.
속세를 떠난 사람답게 살아야지요.ㅎ
ㅎㅎㅎ맞아
별일 다 있다 통장을 왜
별일이지 누나
전직이 있으니
요 주인물인갑소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
요즘은 통장 하나 쓰는 일도
예전처럼 단순하지가 않은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정모 회비가 한꺼번에 들어온 것뿐인데
보이스피싱 의심으로 묶였다니
당황도 되고 속도 많이 답답하셨겠습니다.
그래도 차분히 설명하셔서 잘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나이 들어 세상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세상이 너무 빨리 복잡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 속의 답답함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네 대화를 하니 풀리네여
따듯한 차 한잔 하세요^^
네 칼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