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지네예요^-^
날씨가 선선해서 요즘 나들이 하기 좋은듯해요
로지는 매트를 어마어마하게 좋아해욤.
처음에 로지를 델코왔을때 깔아줬던 매트인데 벽지,가구 하나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매트! 부우욱 뜯어서 물고 다니고는 했어요 ㅋ
티비 고장으로 케이블 기사님이 오셨는데
방에서 뽀시락뽀시락 대더니만
저러고 도도도도 달려와서 기사님 기겁하셨어요.ㅋㅋ
기사아저씨! 까꿍!!ㅋㅋ
하루는 뜯어놓은 매트 다시 끼어놓고 나오니
매트를 끌어안고 잠들었더라구요..ㅋ
애착인형처럼 애착 매트같은 느낌인건가...
구멍이 4개있는 매트라 덕분에 집안에 매트 알맹이들이 굴러다녀서..
새로 매트를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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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더 신난 로지ㅋㅋㅋ
꺄흥꺄흥 좋다구리!!ㅋ
그러더니 하트 매트를 물고 달려오다 저랑 딱 마주쳤어요ㅋㅋ
마주치면 움찔움찔하면서 얼음이 되버려요 ㅋㅋ
그래도 구멍이 하나라 맞추기는 훨씬 편해지기는 했네유 ㅋㅋ
요즘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하기 참 좋은거 같아욤^_^
토요일은 강화도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흐노니 까페에 지난번에 가보니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더라구요.
애견 까페는 아니지만 애견 동반까페이고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잔디밭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욤^^
늘 같이 다니는 보리봉순이 언니오빠랑도 함께!
걍 너무 귀엽기도 하고 해서 소식 남길겸 글 남깁니다.ㅋㅋ
곧 추석이여요^-^ 즐거운 추석 되시어용^-^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 제대로 노는데요~~
혼자 부시럭거려서보믄 매트 해체중이예요ㅋㅋㅋ
옴마야 심쿵~참 행복해 보이네용❤️
매트만 있음 마냥 행복한가봐욤ㅋ
조만간 섞여있는 매트 모양을 제대로 맞추는
장기로 동물농장 출연할 듯요^^
ㅋㅋ그런날이 올수있을지 몰겠어요ㅋ뜯기만좋아해서😅😅
토요일 오전에 흐노니 가서 혹시 베들친구들을 만날수 있을까 기다렸었는데요
조금 더 있어볼걸 그랬나봐요 ㅠ.ㅠ
다정이가 심심해하다 졸길래 점심때 돌아왔어요 아숩네요 ^^
기사님 까꿍 사진 넘 귀여워요 ㅋㅋ
앗 그러셨구나~~ 저희는 차막힐까봐 4시쯤 갔던거같아욤ㅋ 담엔 꼭 만나기를😆😆😊😊
너~~무 귀여워요.
으찌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집에빨리가서 우리줄리랑 놀고싶어지네요..♡♡♡
ㅋㅋ아침마다 매트 술래잡기 놀이 하고 있어요^^;;;ㅋㅋ
ㅋㅋㅋㅋ힝 귀염댕이로지~~ 매트에집착하는로지~~ ㅋㅋㅋㅋ
ㅋㅋ얼굴에 끼고 다니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애착 인형같은 느낌인가봐요 ㅋㅋ
정말 사랑스럽네요 로지ㅎㅎ애기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해요^-^ㅋ
항상 로지맘이 전해주는 보리봉순 소식임돠! ㅋ 로지는 왕귀여움! ㅋ
귀여움 뿜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