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Basten내부의적이라고 하셨는데요. 그 주작한기자는요 최승호랑 파업에 참여했던 기자입니다. 보도국센터장은 박성제고요. 앵커도 지금 최승호가 다 물갈이한 상태에요. 내부의적은 핑계져. 그리고 종편마냥 특정 정당만 메인으로 보도하는것만봐도 글쎄요. 물론 저도 저이유로 피디를 비판하는건 좀 억지라고 생각은들어요. 그때는 다들 안철수한테 열광했을떄니까요. 하지만 엠비씨행태보면 최승호 비롯한 해직 기자들 대선기간내내 문재인에 억지프레임을 씌워가며 계속 비판만해왔어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요. 최승호가 노종면이 사장직에서 탈락했을때도 청와대 개입인마냥 트윗에 글을올렸죠.
MBC를 매도하면서 아예 묻어버리려고 하신다는데 노무현 대통령 때를 상기해봅시다. 지금 왜 문 지지자들이 언론으로부터 문대통령을 보호하려는지는 아시는지요? 모든 언론이 '워치독'을 표방하여 돌팔매질 한거 모르십니까? 언론의 기능은 당연히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입니다. 그렇다고 한들 반드시 정부에 '부정적','적대적'이어야 합니까?? 모든 정치인에 대해 부정적, 적대적이어야 합니까?? 이번에 MBC 최승호 사장의 과거를 한번 알고 오신다면 지금 이런 반응들이 이상할 것도 없거니와 저 당시 한학수 PD가 덕담에 문재인측에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보라는 되도 않는 말에 대해선 사과하고 있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저는 자유한국당과 일베가 JTBC와 MBC를 탈환하려고 얼마나 지랄발광을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의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잃은 뒤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훨씬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억지스러운 스탠스로 보이는 것에 대해 이해하셨으면
님이 불안한 건 이 놈들이 안철수한테 붙은 거 아닐까 한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적폐세력 전체가 들러붙을 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적폐세력이 미운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붙으려고 했다가도 결정적일 때에는 안 붙을 겁니다. 종류가 다르니까요.
12년에 안철수 응원했던 사람들 중 대다수가 등돌리지 않았나요. 일반 유권자 중에도 그런 사람이 수두룩한데 이 사람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가 안철수를 믿거나 그런 적은 없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진짜 새누리가 천년 만년 해먹을 줄 알았을 때 잠깐이라도 안철수가 야권의 희망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2012년 당시 그때도 안찰을 ㅂㅅ이라 생각했지만 그때 안찰을 잘 못 봤고 이제 제대로 보고 정신차렸다 하면 저런 글은 못올릴 듯 ㅋㅋ엠빙신 그냥 삭제된 채널로 쭉 ㅋㅋ 또한 이제 언레기 언론쓰레기에 불과한 자신을 과대평과하는 듯 ㅋ 선민의식 지긋지긋 ㅋ 됐고 찌질 언레기들 국민 수준이나 따라오길 ㅋㅋ 후져빠진 것들 ㅋ
첫댓글 글에서 가르칠려고 하는 기질이.. 안빠아니면 아닌거지
'PD수첩' 한학수 "복귀 감개무량, 호된 꾸지람 들을 각오 돼 있어" 웃기고 있네 ㅋㅋ
MBC는 최승호 입맛에 맞게 죄다 물갈이 됐네. 또 조작 드러나면 내부 문제니 사장만 바꼈다느니 핑계는 이제 안통한다.
단순히 ‘나 안빠 아님’이란 말를 저렇게 길게 쓸거면
5년 전 당시 자신이 덕담하며 기대한 정치인이었던 안철수의 현재에 대한 평도 한 줄 덧붙여야 하지 않음?;;
그렇게 문제 될게 없는거 같은데 이 분 평소 이미지가 안 좋았나
222
mbc자체가 이미지가 많이 안좋죠 최승호 이근행 박성제 등등 자신들이 선인것마냥 행동하는거에 많이 실망했죠 그래서 mbc자체를 별로 기대를 안하는 측면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인간은 sns부터 끊어야 됨
그러면 현재의 안철수에 대한 평은?
그때는 그럴수있다고봅니다.
지금 어찌하는지가 중요하죠
솔까 그때 찰스한테 안속은 사람별로
없을걸요?
글쎄요 윗분들 MBC를 매도하면서 아예 묻어버리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극우세력이 아닌 사람들은 MBC에 대해 이렇게 후려치기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조작에 대한 증오심? 이명박근혜 시절에 비하여 지금 더 조롱을 받을만한 사건도, 이유도 없죠.
최승호 사장이 문재인 대통령과는 노선이 다르다한들, 이명박근혜 시절 가장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사람이었고, 이명박근혜 시절에 버금가는 개똥짓을 할 가능성이 1%라도 있나요?
저는 일정 범위를 넘어선 증오의 표출에 대해서는 MBC를 정부 지지층에게서 떼어놓으려는 갈라치기라고 규정합니다.
또한 같은 현상이 JTBC에 대해서도 나타나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글쎄요 진영논리라고 말하니 섭섭하지만
그렇게 까는 모습들도 잘 분석을 해보세요 님도..
과연 그렇게 까일만한 기사와 뉴스가 넘쳐나는지, 저는 까는 글이 나오면 원문이나 원본을 보게 되는데, 정말 희한하게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을 잘 찾아내서 까더라구요.
저는 그런 수고를 할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권 때에도 노무현을 당선시킨 시민들은 팔짱을 끼고 정부의 잘잘못을 말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성숙한 자세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세상이 그리 태평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극우 언론과 한나라당의 선동에 의해 부풀려진 게 많았고 결국 10년의 고통을 겪었지요
지금 엠비씨 행태를 보세요. 사장 바뀐지 1년이 됐나요 2년이 됐나요. 한달동안 주작만 걸린게 몇번째입니다. 소방관 관련해서는 어떻구요. 지들이 잘못보도해놓고서는 소방서쪽에서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사과한애들이에요. 이명박박그네때 부당한 대우받았다가고 무조건 쉴드쳐야되나요? 한경오가 지금 왜 욕먹고있는데요. 무조건 문재인정부를 두둔하는 기사 써달라는게 아니에요. 적어도 지들 신념을 시청자들한테 주입시켜가며 조작하지말라는거에요.
@어쩌다보니 일베와 자유한국당 알바들은 미친듯이 종횡무진을 하고 있어요. 님은 그들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 판단할 수 있나요?
저는 의심을 해보자는 취지이지
있는 그대로 덮어주자는 건 절대 아닙니다.
위 트윗에 대해서도 윗 댓글들이 정상적인가? 적어도 저는 지켜보는게 정상적이며
뭔가 망하라는 주문을 강하게 외치면서 쌍욕하는 댓글들이 정상적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나무젓가락 지켜볼 때입니다. 아직 신 체제가 보도국을 완벽히 컨트롤하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뉴스 전체를 보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요. 내부의 적도 얼마나 많은데요.
지금 우리들 자신의 행동을 보면 과연 이게 잘하라고 하는 것인지 망하라고 돌을 던지고 있는건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van Basten 내부의적이라고 하셨는데요. 그 주작한기자는요 최승호랑 파업에 참여했던 기자입니다. 보도국센터장은 박성제고요. 앵커도 지금 최승호가 다 물갈이한 상태에요. 내부의적은 핑계져. 그리고 종편마냥 특정 정당만 메인으로 보도하는것만봐도 글쎄요. 물론 저도 저이유로 피디를 비판하는건 좀 억지라고 생각은들어요. 그때는 다들 안철수한테 열광했을떄니까요. 하지만 엠비씨행태보면 최승호 비롯한 해직 기자들 대선기간내내 문재인에 억지프레임을 씌워가며 계속 비판만해왔어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요. 최승호가 노종면이 사장직에서 탈락했을때도 청와대 개입인마냥 트윗에 글을올렸죠.
@van Basten 해직 기자가 내부의 적이었으면 mbc는 소생 불가인거죠 뭐 1기사 4조작은 김세의도 안한짓 같은데 mbc에 더 볼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MBC를 매도하면서 아예 묻어버리려고 하신다는데 노무현 대통령 때를 상기해봅시다. 지금 왜 문 지지자들이 언론으로부터 문대통령을 보호하려는지는 아시는지요? 모든 언론이 '워치독'을 표방하여 돌팔매질 한거 모르십니까? 언론의 기능은 당연히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입니다. 그렇다고 한들 반드시 정부에 '부정적','적대적'이어야 합니까?? 모든 정치인에 대해 부정적, 적대적이어야 합니까?? 이번에 MBC 최승호 사장의 과거를 한번 알고 오신다면 지금 이런 반응들이 이상할 것도 없거니와 저 당시 한학수 PD가 덕담에 문재인측에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보라는 되도 않는 말에 대해선 사과하고 있습니까?
@나무젓가락 무슨 말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런 사람도 남겨놔야 할 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자유한국당과 일베가
JTBC와 MBC를 탈환하려고 얼마나 지랄발광을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의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잃은 뒤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훨씬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억지스러운 스탠스로 보이는 것에 대해 이해하셨으면
님이 불안한 건 이 놈들이 안철수한테 붙은 거 아닐까 한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적폐세력 전체가 들러붙을 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적폐세력이 미운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붙으려고 했다가도 결정적일 때에는 안 붙을 겁니다. 종류가 다르니까요.
2012년엔 누구나 안철수 믿었지
그것만으로 안빠로 몰면 잘못된것일텐데
그땐 나도 안철수믿음 13년까진 믿음
저도 그때는 안철수 믿었음ㅋㅋㅋ 그 당시 발언 하나만 가지고 빠라고 말한다면 저는 공감하지는 못하겠네요..
22저도 그때까진 안철수 믿었음 안철수 책도 다읽어보고 문재인이 누군지도 모를정치 초보 였죠 18대 대선치르면서 안철수하는거보고 바로 때려치긴했지만
제가 믿진 않았어도 12년에 안철수 믿었던 사람들은 이해함. 그럴만 했음.
저도 책도사고 안철수광팬이였죠ㅎ
지금 생각함 웃깁니다ㅎ
나도 12년에는 안철수 출마선언 할때는 믿어 볼만 하다고 생각했지 뭐 이런 걸로 굳이 묻어버리자니 쌍욕하는 건 별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부정비가 안됐다는건 말도안됌 ㅎㅎㅎ 최승호가 사장되고 젤먼저한게 인사개편이였는데
MBC에 최승호가 사장되는 거 보고 그닥 기대는 안됐었음 애초부터
12년에 안철수 응원했던 사람들 중 대다수가 등돌리지 않았나요. 일반 유권자 중에도 그런 사람이 수두룩한데 이 사람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가 안철수를 믿거나 그런 적은 없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진짜 새누리가 천년 만년 해먹을 줄 알았을 때 잠깐이라도 안철수가 야권의 희망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mbc 어제 뉴스 굉장히 좋았던데..
그렇게만 만들면 사람들 다시 좋아해준다
어제처럼만 그렇게 만들어라
22 동의 어제 상당히 좋았음.
2012년 당시 그때도 안찰을 ㅂㅅ이라 생각했지만 그때 안찰을 잘 못 봤고 이제 제대로 보고 정신차렸다 하면 저런 글은 못올릴 듯 ㅋㅋ엠빙신 그냥 삭제된 채널로 쭉 ㅋㅋ 또한 이제 언레기 언론쓰레기에 불과한 자신을 과대평과하는 듯 ㅋ 선민의식 지긋지긋 ㅋ 됐고 찌질 언레기들 국민 수준이나 따라오길 ㅋㅋ 후져빠진 것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