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올라오신 우드님과 우드님의 아름다우신 부인..
좋은 인상의 우드님에게 어울리는 멋진 분이시더군요.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좋았어요.
대입 시험을 앞두고도 나와주신 구리구릿님..역시 반가웠습니다.
말끔하게 양복을 입고 나오신 슬슬님..너무 멋졌습니다.
타이젬에서만 자주 뵈었던 드로이안님과 재야장수님.. 웬지 친근함이 있더군요..^^
언급 안해도 무방한 유야님.. (갠적으로 저하고 제일 친하신분..물론 제 입장에서죠..;;)
그리고 그런 유야님의 머슴으로 전락한 모습을 보여주신 개짱님..;;
예쁘면서 항상 더 예쁜척을 하는 얄미운..신의한수님도..다시 뵈어서 반가웠어요.
말없는 묵묵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사광님.. 말 좀 많이 하세요..;;
제가 팬임을 자초하는 영혼의별님.. 호프집에서 무슨 쥬스였더라? ;;
(약속대로 늦게 쥬스를 가져다 주신 알바생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연상임을 추측할수 있어서 즐거웠던 우드피아님..ㅋㅋ
유칼리님은 첨 뵈었는데 웬지 낯익더라는.. 이번 정모 최고 미인의 영광을 드립니다.
조용한 모습의 편애님..원래 조용하면 기억에 없는법인데 조용함으로 기억되는분..;;
길 잃은 어린양,늙은양을 기꺼이 휴식처로 인도한..맘씨 좋은 재한님..
저는 따돌리고 가신거 잊지 않고 있습니다.. 흠..;; 한분 바래다주고 오니 없어졌더라는..
앞으로 카페에서 눈부신 활동을 해주실거 같은 부르릉님..(공개적인 압박임..)
가수 김종서를 연상케하던...바람의마법님... 반가웠습니다.
제가 부탁한것을 기꺼을 들어주시기로 한 철판님...기대할께요..^^
빨간 남방이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의 얼짱 넘버원님.. 스타 했어야는데...
프로기사분들..도착시간이라 전화기를 부여잡고 식당밖 계단에 쪼그려 앉아있는데
그런 제 모습이 측은했던지..상추에 삼겹살을 싸서 제게 먹여주신 작은나무야님..
ㅠㅠ 개인적으로 정모 최고의 감동이었어요.. (제가 다른분이 손으로 집어주는 음식은
어울리지 않게 절대 안먹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댓글 아앗 저도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에에 . .그런.. 별내용없답니다 ㅠㅠ
이야~!! 미학님 정모때마다 고생이 너무 많으세요;; 정모때 제가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미학님 고생하시는거 보구 , 정말 맘아팠답니다. [ 아시죠? ^^; ]// 회원님들 닉넴 다 외우시다니,,,,역시 주인장님!! =_= b
기억이라기보다는 노트의 힘이죠..;;
공개적 압박;; 땀만..나는군요
주인장 나으리......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3년만 젊었어도 도와 드릴수 있었는데.........ㅎㅎ
결국 구릿양과 영혼님은 쥬스와 팥빙수를 못드시고 ㅋㅋㅋㅋ (역시나 그랬군 ㅋㅋ) 영혼님 강의 폐강하신다는데요...;;ㅎㅎ
앗~미학님 한참이 지나도 안오시길래 먼저 택시타고 이동했거든요. 에고고..같이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암튼 어제 모임 너무 애쓰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역시 주인장님 다우신 후기였습니다-.-;;
노트의 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다음에 뵐 때는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음, 이렇게 모든 분들 거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미학님 고생 좀 하셨겠어요. ㅋㅋ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 이젠.. 아뒤 기억하는 것두 힘들고... 인사나누는 것도 쉽지 않더라는..ㅡㅡ;; 정말.. 100명 넘어가면 인사 다 어케하죠..클났군요..ㅡㅡ;;
오호.. 이름빠진줄 알고 스크롤 내리며 눈에 불을키고 보는데 다행이 있다는.. ㅎㅎㅎ 저도 만나서 방가웠답니다^^
미학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고의 감동;;; 아 내가 손은 씻었던가....;;; 미학님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미학님.. 정말 어제는 유독 미학님이 힘들어보였어요.. 아로나민 골드라도 사드려야할듯..
와.. 미학님..^ ^제 기억해주신거에요?ㅎ
미학님, 반가웠습니다. 그날 기원 들렀다가 결혼식 갔다가 다시 기원에 와서 끝까지 참석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네요.
흐미...노트였다고 해도 그 사람과 있었던일을 다 기억하실라면....기억력이 굉장히 뛰어 나신듯....미학님 대단해요~~~
미학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꼭 산소 챙겨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