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글에 써져있는것도 잇지만, 일단 종교인의 입장으로써는 그 종교를 믿고 가족들이 다 같이 믿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무교인 입장에서는 함부로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종교인 입장에서는 그 종교에서 함께 하면서 애들은 가르치고 같이 믿는게 그 부모의 교육관이고, 그런 교육관 자체가 삐뚤어진 길은 아니기 떄문에 문제될거 없다고 봄. 그리고 크면서 교회를 안가게되던가, 가게되던가 하는 케이스를 보면은 딱히 어린시절의 그런것들이 영향을 안줄걸? 그냥 다니다보니 익숙해지거나 좋구나~ 하면서 다니게 되는경우는 있지만...
33333333333 관련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히려 할머니는 절을 다니시고 부모님은 무교야 그런데 나는 성경학교가 재밌으니까 교회를 전나 다녔지 근데 내가 어리든 어떻든 나랑 안맞는건 안맞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교회 안다님ㅋ
1 위에 언니들처럼 모태신앙이지만 크고나서 자기가 원하는 선택을 하고 사는 언니들도 많지만 그 반대도 분명 많아 그리고 어쩔수없이 가치관이나 성향에 영향을받게 될수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해 보통 종교단체에서 어린이반 애들 가르치는거 별거 없다 그러는데 . 찬송가만 봐도 별거 아닌 가사가 아니야 나는 무신론자지만 내 자식에게 이런 내 생각을 강요 내지는 주입을 할 생각이 없어 여러가지 관점을 알려주고 배우게 할거얌
2222나 유치원 다닐 때 거기서 막 교회 다니게 했는데 그때 뭘 배웠는지 지금 생각 하나도 안남ㅋ거긴 종교라기 보다는 어린 나에게는 그냥 놀이터 같은 개념이였음ㅋ그냥 놀러 간 겈ㅋㅋ초딩때는 여름 성경 이런 거 할 때 교회 사람들 따라서 바다 놀러갔지만 지금 나는 무교임ㅋㅋ종교 안 믿음ㅋㅋ그래서 보내도 상관 없는 듯?
1111111111111 어른 강요하에 가는건 아니라고 봄.......... 난 초등4학년 담임할 때 무슨 편지쓰기 대회날이었는데 우리반 애기가 교회 권사님인가 한테 편지를 썼음 난 심사해야하니까 읽었는데 막 '권사님덕분에 지옥에 안갈꺼같아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을 구제해주고싶어요' 이렇게 써놨는데 소름끼쳤음;;;; 내가 보긴 아직도 어린앤데 명동에 불신지옥 피켓들고 다니는 아줌마들 마냥ㅜㅜㅜ 종교를 믿는건 뭐라하지 않지만 그 아이가 믿는 종교적 신념이 난 정말 건전하고 신성한 종교적 신념 이런 것이었음 좋겠음 제발,ㅜㅜㅜㅜ
222... 글에 써져있는것도 잇지만, 일단 종교인의 입장으로써는 그 종교를 믿고 가족들이 다 같이 믿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무교인 입장에서는 함부로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종교인 입장에서는 그 종교에서 함께 하면서 애들은 가르치고 같이 믿는게 그 부모의 교육관이고, 그런 교육관 자체가 삐뚤어진 길은 아니기 떄문에 문제될거 없다고 봄. 그리고 크면서 교회를 안가게되던가, 가게되던가 하는 케이스를 보면은 딱히 어린시절의 그런것들이 영향을 안줄걸? 그냥 다니다보니 익숙해지거나 좋구나~ 하면서 다니게 되는경우는 있지만...
그리고 나는 이게 토의 해야할 문제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앞에서 말했듯이 이건 그냥 부모의 교육관과 연결되어지는 거고... 무조건적으로 마구 강요를 하거나 하는게 아니기 떄문에...
종교인 입장에서는 그 종교를 함께 하는게 진짜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해...
33333333333 관련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히려 할머니는 절을 다니시고 부모님은 무교야
그런데 나는 성경학교가 재밌으니까 교회를 전나 다녔지
근데
내가 어리든 어떻든 나랑 안맞는건 안맞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교회 안다님ㅋ
3333 언니들 나 무서운게 ㅜㅜ 울 시댁이 기독교라서 시아부지가 교회에 주말마다 우리딸 (4살) 꼭 데리고 가시거든... 나랑 신랑은 무교임 관심없뜸임ㅋ 근데 우리딸이 나중에 나한테 종교 강요할까 무섭다.....
내가 요즘 사정상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목사님이 천주교 까는거 들으며 기겁...이명박지지기겁....기독교절대믿지말아야지 생각함 ㅋ...내아이도 못믿게 해야지 난 111
1111 더 좁은 관점에 사로잡히게 되더라..내 주변은 그럼. 자라면서 자기한테 맞는 종교나 그런걸 알게되서 가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그냥 간 애들은 커서도 주변에 강요하고 그러더라. 내 주변에 선교하고 그러는 애들 다 이런 케이스.
1 위에 언니들처럼 모태신앙이지만 크고나서 자기가 원하는 선택을 하고 사는 언니들도 많지만 그 반대도 분명 많아
그리고 어쩔수없이 가치관이나 성향에 영향을받게 될수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해
보통 종교단체에서 어린이반 애들 가르치는거 별거 없다 그러는데 . 찬송가만 봐도 별거 아닌 가사가 아니야
나는 무신론자지만 내 자식에게 이런 내 생각을 강요 내지는 주입을 할 생각이 없어 여러가지 관점을 알려주고 배우게 할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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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첫번째댓글동감ㅋㅋㅋㅋ 그럼동자승은......
난모태신앙인디..... 지금가치관이세워지고있는중인데 교회안 나가고있어 이길이맞는지고민중이거든 내주변독신자들보면 대부분방황하다돌아온케이스들이야 애기때부터세뇌당했다기보다는
1111111 강요는 안돼...
22222222 목사님집안 딸인데다가, 양가가 독실한 기독교집안이고 모태신앙이지만, 난 머리가 자라면서는 내가 생각해서 안갔었음. 물론 안믿는건아냐. 근데 머리가자라면서 자기가 알게되드라.
22 나도 모태신앙인데 지금은 안나감.. 걍 머리크면 선택할 수 있고 내가 모태신앙이라서 나쁜점은 여태 한번도 없었어.
2222나 유치원 다닐 때 거기서 막 교회 다니게 했는데 그때 뭘 배웠는지 지금 생각 하나도 안남ㅋ거긴 종교라기 보다는 어린 나에게는 그냥 놀이터 같은 개념이였음ㅋ그냥 놀러 간 겈ㅋㅋ초딩때는 여름 성경 이런 거 할 때 교회 사람들 따라서 바다 놀러갔지만 지금 나는 무교임ㅋㅋ종교 안 믿음ㅋㅋ그래서 보내도 상관 없는 듯?
1111111111111 어른 강요하에 가는건 아니라고 봄.......... 난 초등4학년 담임할 때 무슨 편지쓰기 대회날이었는데 우리반 애기가 교회 권사님인가 한테 편지를 썼음 난 심사해야하니까 읽었는데 막 '권사님덕분에 지옥에 안갈꺼같아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을 구제해주고싶어요' 이렇게 써놨는데 소름끼쳤음;;;; 내가 보긴 아직도 어린앤데 명동에 불신지옥 피켓들고 다니는 아줌마들 마냥ㅜㅜㅜ 종교를 믿는건 뭐라하지 않지만 그 아이가 믿는 종교적 신념이 난 정말 건전하고 신성한 종교적 신념 이런 것이었음 좋겠음 제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