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생선을 가져다
칼솜씨를 살려서 회를 뜹니다
제법 맛깔나게 접시에 담긴 생선회
야무지게 맛을 보려는 그 순간
갑자기 회뜬 생선을 가져가더니
고춧가루 간장 마늘과 함께
생선조림으로 만들어버림
회가 더 좋지만
생선조림이 싫은건 아닙니다
다만...생선조림을 이렇게 만들이유가??
생선조림을 할거였으면 걍
처음부터 생선조림을 만들지
강판에 와사비는 왜 간거고
레몬은 왜 준비한거고..
첫댓글 노래에 감정을 담는 방식은 뭐... 탁월했다고 봄 캐릭터가 붕괴라 그렇지
찬찬히 생각을 정리해보면 실망한 부분이 꽤 컸던거 같은데영화를 보고 나오던 당시에 특별히 불쾌감이 들지 않았던건일단 배우가 가진 힘도 있고,노래를 활용하는 방식이 나름 보는 맛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ㅎㅎ
결말이 안좋은가보군요..
결말 자체는 그렇게 갈수도 있다고 봐요.제가 기대하던 방향은 아니지만다만 결말부 이전까지 이어가던 이야기의 흐름은대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잘이해가 안갔어요
손님이 좋아하셔서 일단 다 준비해봤습니다
뭔가 그런 느낌도 있었어요관객이 원할만한 요소들과감독이 원하는 요소가 뒤섞인ㅎㅎ
배트맨 나오나요?
아뇨- 배트맨은 안나오고하비 덴트가 검사로 나오긴해요
@슈팅라이크종수(new) 투페이스?
@kangws806 네네 그 하비 덴트 맞슴다 ㅎㅎ
@슈팅라이크종수(new) 아
첫댓글 노래에 감정을 담는 방식은 뭐... 탁월했다고 봄 캐릭터가 붕괴라 그렇지
찬찬히 생각을 정리해보면 실망한 부분이 꽤 컸던거 같은데
영화를 보고 나오던 당시에 특별히 불쾌감이 들지 않았던건
일단 배우가 가진 힘도 있고,
노래를 활용하는 방식이 나름 보는 맛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ㅎㅎ
결말이 안좋은가보군요..
결말 자체는 그렇게 갈수도 있다고 봐요.
제가 기대하던 방향은 아니지만
다만 결말부 이전까지 이어가던 이야기의 흐름은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잘이해가 안갔어요
손님이 좋아하셔서 일단 다 준비해봤습니다
뭔가 그런 느낌도 있었어요
관객이 원할만한 요소들과
감독이 원하는 요소가 뒤섞인ㅎㅎ
배트맨 나오나요?
아뇨- 배트맨은 안나오고
하비 덴트가 검사로 나오긴해요
@슈팅라이크종수(new) 투페이스?
@kangws806 네네 그 하비 덴트 맞슴다 ㅎㅎ
@슈팅라이크종수(new)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