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가 최근 인터뷰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다음 단계인 AGI, 초인공지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 수급이 필요한데
현재 미국 상황으로는 그것을 감당해낼 전력수급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에릭이 이야기 한것은 엄청난 수력발전으로 전기가 남아도는 캐나다가 앞으로 AI 발전의 키플레이어가 될 것이며,
미국은 캐나다와 더욱더 친해져야 한다는 농담까지 던집니다 ㅎㅎ
캐나다가 전기를 미국에 보내고 있는데, 전기값 몇푼(?) 버는것 보다 그 이면에는 AI 발전이라는 키를 쥐고 있군요.
전기를 레버리지 삼아서 미국과 정치적으로 딜을 하면서 살길을 모색하는 캐나다가 될 것 같습니다 ㅎ
첫댓글 코미디를 잘쓰셧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캐나다는 전력이 남아돈다는데 전혀 남아돌지않구있어요. 지금 발전소 더 지어야된다고하고 전력은 늘어나는데 발전소는 지금 닫구잇구요( 픽커링) 전기차는 늘어나고 전력망은 줄어들고 it 인프라는 더 짓고잇고? 답이없어요. 결국 끝에는 bruce nuclear powerplant가 하드캐리하는걸로 끝낼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