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아악!!
이빨을 빼러..대학병원에 갔다와써요..
운동은 업어끄요..그냥 택시타고-_-
갔는데..예약할려면 한달을 기달려야 댄다능 거예여..
그래서 수소문끝에 담쥬 월욜날 빼기로 해땁니다..
엄마 아는분의 소개로..어떤 병원을 알게됐거든요^^*
쟐빼쥬신다네요..아직 다나지도 않은 사랑니를 뺄려니깐 그것도 참-_-;;
글고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상태좀 보자고 하더군요..
보더니.."위에 사랑니가 쪼~끔밖에 안나서 마늬 아프게따.."
"아유~이렇게 힘들걸..ㅉㅉ"하면서 저를 불쌍해 하더라구요..
어쩌겠습니까..교정할라믄 해야댄다능데..
병원에서 전화기다리다가..미니 단팥빵을 사써요..엄마가!!
하나만 먹자는 맘으로 하나를 먹어쪄..근데 또먹구 십은거예여..
사실 별맛은 업언능데..앞에이쓰믄 먹구십은 그런맘*_*
그래..2개만 먹자..그러곤 한개를 더먹었습니다..
근데 앞에 또 있길래..마지막이다..하고 한개를 더먹어써요ㅠ_ㅠ
미니단팥빵을..3개나ㅠ_ㅠ칼로리가 얼마쯤 될려나~?
엄마커피 2모금 뺏어먹구..집에와서 밥먹을라그 그랜능데..
빵이 걸려서 그냥 굶어씁니다..에휴에휴=3
1키로나 뿔어서..안그래도 심각한 판국에..단팥빵을 왜그리 잘넘어 가던지..
모두들 즐다욧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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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단팥빵이 날울게 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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