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이하 기념관)」이 좌익으로부터 폐쇄 위협을 받고 있다.
이른바 ‘진보정당’ 설립을 표방하는 ‘민중의 꿈’은 지난 12월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박정희대통령 기념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폐쇄를 요구했다.
이들은 “박정희대통령은 독립군을 때려잡던 일본 육사 출신의 친일파이며, 이 기념관은 친일파 박정희와 5·16을 혁명으로 미화하고 있다”면서, “박정희 재단 설립 과정은 전경련을 통해 모금한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과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서울시는 이곳을 없애버리고, 시민을 위한 개방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한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족문제연구소 등과 함께 이 문제를 이슈화시키고,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서 폐쇄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기자회견 후에는 “독재미화 도서관폐쇄” 등이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 날 기자회견을 주도한 ‘민중의 꿈’은 위헌정당 심판을 통해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강병기가 상임대표이며,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인 김종훈(울산 동구/무소속)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노동자·농민·빈민 중심의 대중조직의 당’ 건설과 진보정치 대단결 및 통합운동, 민중의 직접정치운동을 내세우는 이른바 급진좌파세력이다.
이와 관련, 언론인 L씨는 “종북세력이 상투적으로 벌려왔던 대한민국 지도자에 대한 ‘친일파’ 누명 씨우기의 일환”이라고 폄하하고,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심각한 왜곡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중흥(中興)의 빛나는 역정을 지워버리려는 사실상의 ‘역사 테러’ 행위”라고 성토했다. 이어서 “기념관 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강력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포에 거주하는 주부 K씨는 “저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최근의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일부 국민들의 분노에 편승하여 자신들의 평소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꼼수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첫댓글 모조리 잡아들여라!!!
밥은 먹구다니냐 애들아 쯧
그거가지고 되것습니까 ?노무현 ?도 폐쇠해야지요 ?
이것도 서명운동 없는걍
김대중, 노무현 부관참시 해야 합니다.
적국을 이롭게 한 역적들
미친 놈들이구만 어느나라에서 사는놈들인디 저러나 한심하다
경찰은 뭔지랄하고 자빠져 있는것임?..
불법 시위인데 그냥 냅두네 ...
한심한 작자들 대가리엔 똥만 들었을 겝니다.
우리도 대중이 무현이가 해당되는곳엔 모조리 찿아다녀 페쇠하라 외칩시다.
좌파들은 박근혜대통령님을 죽이고, 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까지 지우고, 모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이 반드시 승리해서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애국 시민분들! 집회에 반드시 참석합시다! 가만히 있으면 좌파들의 세상이 옵니다!!
처 찍일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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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실이 총체적으로 비상시국인게 맞습니다.
공권력이 이렇게 유린당하고 무기력한적이 없었읍니다.
전쟁 후 폐허에서 잘 먹고 잘 살도록 경제대국으로 일어선게 누구 때문인데...지랄들이냐.
경찰들 저 인간들 잡아다 콩밥 먹이세요..
우리야 말로
김대중 기념관
가야되는거 아닌가요ᆢ
벌써 빨갱이 세력들의 손이 우리 등뒤에까지 와서 목을 조르기 직전인데도 국민들은 모르고있으니 이를 어찌 하나요?
우파단체는 김대중기념관 폐쇄요구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