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밤에 조용히 커튼을 드리우고 촛불을 켠다.
촛불속으로 흐르는 음악.
나는 눈을 감고 내가 걸어온길.
가고 있는길.
그 길에서 만난 이들의 수없는 얼굴을 그려본다.
일시: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장소: 모현동 현대4차 사거리 웰빙정형외과와 고현교회사이 앞
동해안횟집 (TEL:063-858-1366)
나는 빈방에 누군가 갖다 놓은 한 잔의 따끈한 차.
이름없이 살짝 갖다놓은 선물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더 소중하게 느켜진다.
보이지 않게 베푸는 사랑의 손길에 고마워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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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모임(빨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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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자 잘받았읍니다 , 친구들 전원참석 위하여 열심이 연락취합시다. 올한해 마무리잘들 하시고!!!
친구도 앞으로 건강하고 ...........그날 봅시당~^^*
뼈좀 뿌러트리고 가서 정형외과 들려서 밥먹으면 되겠네 한번 가고 싶은데 평일이라 시간 내기가 좀 그렇네
내가 남자들 다 걷어버릴까부다~ㅋ 휴가내서 와라 보고싶다 친구야 아참 병기가 오고싶다 했는데 전화 해봐야징
익산모임 화이팅이다. 술 좀먹고 내년네 보자.........
항상 느끼는 거지만 12월엔 너무 바쁘기도 하지 고창 선운사 복분자 농사 짓는 사람들이 울상이라네요 수입 농산물이 들어와서 우리 모두 국내산 복분자로 한해를 마무리 합시다 내가 먹으면 몇병이나 먹겠니 음 한7병 이번엔 가슴 아프게 하지말고 아라찡 왕 지지배야
그런 말은 제발 잊어버리지 왜 기억하고 그러니~ 모임이 너무 많아서 복분자 매진 임박이다 맛만 쌀짝 보여주마 - 식당에서 나 쫓겨날까 무서웡 ㅋ
맛만 사알짝 (너무해) 자기 미워 (흥 왕) 지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