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음 문제로 이웃을 살해하는 등 극한 분쟁에 대한 보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층간 소음 문제는 사실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다. 층간소음은 편안한 생활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젖먹이들의 두뇌 발달까지 지연시킨다. 지긋지긋한 아파트 층간 소음 줄이는 생활법을 알아봤다.
문 닫힘 방지 키퍼를 활용한다
아이들이 놀면서 문을 쾅 닫거나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문이 닫힐 때도 의외로 큰 소리가 난다. 아이 방이나 욕실 등에는 문 닫힘 방지 소품을 놓아 방문을 고정하도록 한다.
슬리퍼나 양말을 신는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는 아랫집에는 쿵쿵쿵 돌 깨는 소리로 들린다. 실내에서는 양말을 신기거나 면 소재로 된 슬리퍼를 신겨주면 소음을 줄일 수 있다.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양말을 신겨야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면 소재 놀잇감을 가지고 논다
거실 마룻바닥에 플라스틱 재질의 장난감을 떨어뜨리면 큰 소리가 난다. 되도록 플라스틱 장난감은 침대 위에서 가지고 놀고 봉제 인형이나 면 재질의 놀잇감을 거실에서 활용하게 하도록 한
첫댓글 아파트의 일장 일단의 일면을 보고갑니다
넘 심한데는 큰 싸움까지 한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진돌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